권투선수좀알려주세요...우리나라,외국

권투선수좀알려주세요...우리나라,외국

작성일 2006.11.1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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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유명했던 선수와 현재 뜨고 있는 선수를 알고싶습니다...

한마디로 재가 원하는건 권투의 역사라고 표현해도좋겠네요 ^^ 연도별로...ㅎㅎ

 

부탁합니다...

 

권투넘 조아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 자체가 너무도 광범위 하기 때문에 최소한 간출여 보겠습니다...  일단 과거 복싱의 3대 인기체급은  헤비급....  미들급.... 밴텀급 입니다...  먼저 이 세체급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해비급은 60~70년대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 했었죠...그 이전의 선수들은 제외 합니다 저는 해비급은  알리 전후를 하여 현대 복싱으로 보거든요...암튼 이때 활약 했던 인물들은....

 

'소니 리스턴'  '플로이드 패터슨'을 비롯하여... 60년대 후반 헤비급을 삼분했던...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져.... 조지 포먼 등이 후에 등장합니다... 이외에도    '켄 노턴'

 '레온 스핑크스'    '론 라일'   '어니 세이버스' 등등 그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도전자들이 이시대 에 쏟아 졌죠....정말 복싱 역사상 최고의 중흥기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이 '레리 홈즈'의 독주체제 였던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을 과도기 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80년대 중반 괴물이 등장했으니 그가 바로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이녀석의 힘으로 해비급은 다시 한번 힘을 내지만 저는 이때 부터가 쇠퇴기 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때 활약했던 인물들로는 타이슨을 물리친 '에반더 홀리필드'   홀리필드를 두번이나 이긴적이 있는 '리딕 보우'  홀리필드와 리딕보우.. 그리고 타이슨 까지 모두 물리친 '레녹스 루이스'가 있습니다... 이들에 비해 좀 쳐지는 인물들이 '셰넌 브릭스' '마이클 무어러' '데이빗 투아'  '하심 라먼'  정도가 있겠으며.... 조지 포먼이 할배 복서로 복귀 한때가 이 당시 입니다...

 

해비급의 인기가 바닥을 치는 21세기에 들어서 최고의 실력자로 행세 했던 인물은 '비탈리 클리츠코' 입니다... 그 이외에 '존 루이스'  '라먼 브루스터' '크리스 버드' '블라디미르 클리츠코' 그리고 요즘 최홍만급의 장신 챔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니콜라이 발루예프' 가 있겠습니다만.. 이들은  '비탈리'를 제외하곤 참고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챔프이니 궂이 알아두실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미들급....40~5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가.. 현대 복싱의 아버지 라고 불리우는 '슈거 레이 로빈슨'을 필두로하여  '카르멘 바실리오'를 비롯해 '칼 보보 올슨' '진 퓰머' '록키 그라지아노'가 이 시대에 활약을 했군요...

 

60년대에는 '니노 벤베누티'가 단연 돋보입니다...

 

그리고 70년대 미들급 올타임 랭킹 수위를 다투는 명복서 '카를로스 몬존'이 드디어 등장한 시대 입니다....몬존과 함께 미들급을 수놓았던 선수로는 '로드리고 발데스''호세 나폴레스' 등이 있습니다....

 

'짜잔~~'드디어 80년대...몬존 의 미들급 역대 최강이라는 타이틀은 불과 10년도 되지 않아서 양보해야 했습니다 바로 이사내...경의적인 챔피언 '마블러스 마빈 해글러'에게말이죠...  이시대는 미들급이 미들급 하나만의 체급이 아니었죠....라이트 급에서 부터 올라온  '로베르토 두란' 과 월터급에서 월장한  '토마스 헌즈' '슈가 레이 레너드' 등등으로 인해 그야 말로 체급의 붕괴가 이루어진 시대 였습니다 그야 말로 난장판이었죠...  이시대는 라이트급 선수들부터 언급을 해야 겠군요...  먼저 두란을 빛나게 해준  조연 '에스테반 데 해수수'를 비롯해  '알렉시스 아르게요' '핵토르 카마쵸' 등이 눈에 띄는군요.... 이왕 라이트 급을 언급한 김에 절대로 빠질수 없는 선수가 한명이었죠... 네 바로 신이 빚은 복서 '홀리오 세자르 차베스'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등장은 아직은 조금 멀었군요....

 

라이트 웰터급 에는 천재 '윌프레도 베니테즈'와 '안토니오 세르반테스' 그리고 위 아래 체급의 두 슈퍼스타  레너드 와 아르게요 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던 링의 미치광이 '아론 프라이어'가 눈에 띄는군요.. 그이후에 역시 차베스가 등장합니다....' 코스챠 추' 의 등장은 아직도 한참 멀었군요.....

 

웰터급에선 '카를로스 팔로미노' '피피노 쿠에바스'가  베니테즈와 두란이 월장하기 전까지 이름을 떨치고 있었군요....

 

그리고 미들급에선 '풀젠시오 오벨메히야스' '후안 롤단' '무스타파 함쇼'등이 있었지만 '해글러'가 있었기 때문에 별 의미 없습니다... ^^ 암튼 저들 중심에 우뚝 서 있었던 인물들이 오늘날 F4로 불리우는  위에서 언급한 위대한 네명이죠... 이시대에는 한국에서도 '백인철'과 '박종팔'등 중량급에서 세계챔프를 배출한 시대 였습니다... 오벨메히야스는 이 두사람과 모두 겨뤘던 인물이죠...박종팔에겐 해글러 도전자 결정전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려서 이겼고 백인철과는 슈퍼 미들 타이틀 매치에서 패했습니다...

 

미들급의 중흥기는 90대 부터 바로 지금 현재 까지 입니다... 유명한  선수로는 미들역대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갈아 치운 '버나드 홉킨스' 여섯체급 제패에 빛나는 '오스카 델라 호야' '펠릭스 트리니다드' '로날드 라이트''저메인 테일러' 등이 있습니다만 이때도 체급의 벽은 허물어 졌었죠.... 세세하게 체급을 구분해서 분류하기 힘들만큼 많은 선수들이 이곳 저곳을 들락 거렸습니다... 활약했던 선수로는 '페르난도 바르가스' '버넌 포레스트''쉐인 모슬리'등이 있습니다... 후~~~~~~~~

 

 

그럼 밴텀급....60년대에는 나란히 밴텀급 올타임 랭킹 1,2위를 다투는 '에델 조프레' 와 '파이팅 하다라'가 활약했던 시대입니다...

 

70년대초반 에는 역시 올타임 랭킹 수위를 다투는 KO괴물 '루벤 올리바레스'가 드디어 등장했군요...

 

그리고 70년대 후반 Z2로 명명되는 기막힌 두명의 KO머신 '알퐁소 사모라' 와 '카를로스 사라테'가 등장하는군요.... 이시대에 우리의 '홍수환'님도 활약을 하셨습니다... 홍수환 님은 너무도 강력한 도전자 '알퐁소 사모라'에게 무릎을 꿇으셨지요...그리고 인기체급인 페더급과 밴텀급 사이에 끼어서 비인기 체급으로 치우 되지만 거기에서도 괴물이 등장했었습니다 바로 사모라를 KO로 이긴 사라테를 개관광 시켜버린 '윌프레도 고메스'가 바로 그이지요... 그런 고메스를 또 안드로메다 로 보내버린 페더급의 제왕 '살바도르 산체스' 와 아프리카의 희망 '아주마 넬슨' 이 활약하던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럼 과거의 3대인기 체급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글을 조금 적어 봤구요...

 

이제 오늘날 인기 체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직도 더 있냐??? ㅡ.,ㅡ;;)

오늘날의 인기체급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건 없구요... 일단 헤비급과 밴텀급의 몰락과 라이트 웰터급 과 슈퍼 페더급의 쥬니어 체급의 성장을 들수 있겠네요... 중량급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들은 위에서도 언급했으니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겠고...저도 이제 슬슬 지쳐 가니 정말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현제 최고 인기 체급은 라이트 웰터급입니다... 이 체급에서 최고 강자는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코스챠 추'였습니다... 리키 해튼과의 일전에서 패한 이후 일단 링에선 멀어져 있는 상태 입니다 아마도 이대로 은퇴하지 않을까 생각... 그리고 뒤이어 등장한 인물이 코스챠 추를 꺽은 '리키 해튼'  현존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 받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주니어' 그리고 웰터급으로 옮긴 '잽주다'  올해의 경기 단골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투로 가티'등이 이 체급에서 명성을 떨쳤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인기 체급.... 슈퍼 페더급...우리나라의 최용수 님이 활약했던 체급이며 이체급의 강자는 역시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 이며 이외 '헤수수 챠베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의 인기체급 페더급.... 우리나라의 지인진 님의 현역으로 계신 체급이며 이 체급의 현 강자로는 '메니 파퀴아오' '에릭 모랄레스''후안 마르퀘스' 등이 있습니다...

 

 

 

 

글이 조금 길었는데 전체적인 질문이 복싱의 역사 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길어 졌네요.. 저도 나름데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권투선수좀알려주세요...우리나라,외국

... 선수를 알고싶습니다... 한마디로 재가 원하는건 권투의... 이들에 비해 쳐지는 인물들이 '셰넌 브릭스' '마이클... 슈퍼 페더급...우리나라의 최용수 님이 활약했던...

권투선수좀 알려주세요

제가 권투를 좋아하는데 권투선수가 누구누구 있는지 몰라요 우리나라 유명한 권투선수좀 알려주세요 현재는 뭐 제일ㄴ 잘 나가는선수는 김예준, 김민욱, 배요한, 김우현...

권투 진로에 관해서 .. (선수 코치님들...

... 1 현재 권투 선수로 진출하기에는 너무 늦은시기인가요 ?? 2 권투로 대학을갈수있나요... 6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좀 알려주세요 우리나라 복싱에서는 프로로 한국챔피언이...

권투선수 권철선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권투선수 권철선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자세하게좀 알려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무패의 복서로서 패배없이 은퇴한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선수죠 그가 세계챔피언이 되지...

우리나라 축구선수좀 알려주세요

... 지금 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우리나라 축구선수좀 알려주세요^^ 팀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유럽쪽에서뛰고있는선수는요 이영표 박지성(아인트호벤),네덜란드 차두리...

2006시기에 권투 선수 되면 돈을벌수...

... 권투선수가 되면 돈을 벌수잇나여??? 가르쳐주세요... 우리나라에도 김미파이프인가? 우리도 이종격투기있는데... 6달 정도쯤 되면 그때부터 권투의 원투 정도 알려줄걸요....

아마추어 권투 선수가 되고싶어요!!!!!!!!

... 안전적인 직업을 가질수있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4년재 대학 나온사람들도 실업자가... 프로선수라하더라도 우리나라실정엔 투잡쓰입니다... 권투하나만으로는 먹고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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