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에 관해서 질문 해요

1.효과를 극대화 시킬려면 4~5년 이상은 다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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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꼭 따실 필요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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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죠. 님보다 훨씬 일찍 시작한 사람들의 경험치를

따라가려면 죽어라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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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펀치력은 팔의 근육량과 땅에서 지면 에너지를 얼마나 끌어와서

몸의 회전을 통해 그걸 얼마나 잘 출력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팔 근육량을 키운다면 팔굽혀펴기는 기본이고요. 힘은 질량x가속도인데

몸을 민첩하게 만드시려면 줄넘기나 달리기? 등이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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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펀치나 모든 타격은 절대 힘을 최대로 준 상태로 치는 게 아니라

몸에 힘을 최대한 빼고 타격하는 순간에만 힘을 최대로 줘야 하시는 게 기본인 거 아시죠?

그래서 복싱할 때 힘을 빼라고 시키는 겁니다. 평소에 펀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힘뿐만 아니라 손도 빠르게 만들도록 펀치 연습을 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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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년 이상을 다닌다면 복싱은 이미 수준급이겠지만

그래도 실전 싸움은 복싱 하나만으로 커버가 되는 단순한 경기나 스파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기준이고 절대 성차별적인 의도의 발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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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5년 이상 다닌 여중생~여고생이 실전 싸움에서 이길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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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기준과 숙련자 기준으로 나누겠습니다. 여기서 숙련자 또한 동체급 및 같은 5년 이상이라

가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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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거의 0% (성인 여성도 성인 남성 이기기는 무리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근육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근육량의 최대치가 어마어마하게 차이 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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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일반인 여성:70% 이상 (성인 여성이 힘으로 버틸 수 있는 남성의 나이는 평균 15세 정도.

복싱 5년 이상을 수련한 숙련자를 일반인 여성이 이기기는 힘듭니다.)

숙련자 여성:30% 정도...(청소년과 성인은 근육량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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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

일반인 기준:50~60%

숙련자 기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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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일반인 기준:100%

숙련자 기준:50% (누가 더 섬세하게 싸우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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