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꼴남자. 고등학교 졸업후 운동배우기!

약꼴남자. 고등학교 졸업후 운동배우기!

작성일 2006.12.0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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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고등학교 졸업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덩치가 많이 외소해요 171cm에 57kg.

초등학교시절때부터 달리기나 축구나...

몸으로 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였어요.

 

근데 성장이 느려서 그런가...

보통 남자들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근육이 발달한다는데

전 그렇지않았어요. 

지금 굉장히 약꼴소리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후에

성인남자 2명정도는 상대할수있을정도로..

때리는게 아니고 저 자신을 보호할수있을정도로

힘을 길러보려고하는데요,,

 

유도나 태권도나 합기도나.. 복싱... 뭐 여러가지있잖아요.

이중에서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유도하고 복싱인데요.

 

 

두 가지의 장단점같은것과..

개인적으로 저같은 약꼴한테 배울운동같은거 추천해주세요~

 

아 그리구 제가 아직 성장판이 많이 열렸다는데

이왕이면 성장판 자극해서 키도 클만한 운동으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때 무술분야 TOP5에 들어 갔었던 몰락한 입니다.ㅡㅡ

점수이 100이나 걸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답변하겠습니다.

답변이 꽤 길테지만 님에게 유익하고 꼭 필요한 답변을 했으니

찬찬히 보시기 바랍니다.

 

 

 

달리기와 축구를 좋아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운동은 하셨다는 얘기군요.

 

완전히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거나 게임만 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네요.

 

말랐을 뿐이지 그런건 약골이라 하는게 아닙니다.

 

우선 다른 답변에 헬스를 추천하신 분이 있는데요.

 

저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헬스 하지 마십시요.

 

물론 헬스를 할 경우 쉽게 몸을 불리고 근육을 기를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그 근육은 겉 보기에 멋지고 아름답지만,

 

진정 님에게 이로운 근육이 아닙니다. 그것은 님의 몸을 무겁게만 만들 뿐이며

 

힘은 세지겠지만 님의 몸의 운용에 있어서 방해만 될 뿐입니다.

 

말 그대로 힘과 겉모습을 위한 근육일뿐 님 자신을 위한 근육이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

 

예를 들자면 체조선수의 근육을 한번 보신적 있나요?

 

십자 버티기라든지 L자 버티기.. 이런 동작은 정말 자신의 몸을 운용하기 위한

 

최적의 근육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 자세 들입니다.

 

헬스로 단순히 근육을 불린 사람은 절대로 할수 없죠.

 

체조선수들의 근육은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근육이 아닙니다.

 

그 근육은 다른 무거운 도구로 자신의 근육에

 

부하를 줘서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아닌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처럼 자신의 몸만을 이용해서 발달시키는 근육입니다.

 

체조 선수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몸이 아주 가볍죠. 튀어올라 공중에서 몇회전하고...

 

즉 헬스로 키워진 근육으로 자신의 몸을 저렇게 가볍고 날쌔게 만들수 없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헬스로 단백질 보충제라든지 계란을 먹어가면서 불린 근육은

 

아주 문제가 큽니다. 그것은 나중에 가서 운동을 조금이라도 쉬게 되면

 

살처럼 되어서 씨름선수처럼 되버립니다..

 

빠르게 키운 근육일수록 빠르게 없어진다는거 아시나요?

 

아무리 빨리 근육을 키울수 있는 헬스라 할지라도 몇년간 계속해서 그 운동을

 

유지하지 않으면 금방 돼지가 되버립니다..

 

절대로 헬스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께서는 다른 운동대신 복싱과 유도를 선택하셨는데요.

 

우선 두가지 운동의 장단점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복싱의 경우 제대로 된 도장을 다니신다면 3개월 가량 줄넘기 등의

 

기초체력만 시킵니다. 펀치 연습도 조금씩 시키겠지만..

 

그렇게 기초체력을 탄탄히 쌓으면서 펀치 기술을 익히고

 

스파링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죠.

 

복싱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실전력' 입니다.

 

타 무술의 경우 그 무술을 실전에서 사용하여 이득을 보려면 적어도 2단 이상을

 

되어야 합니다. 그에 비해 복싱은 반년만으로도 실전에서 크게 작용합니다.

 

님이 복싱을 반년정도 배우신다면(열심히 했을 경우) 님과 비슷한 체격의

 

다른 무술을 배운적이 없는 사람과 싸웠을때 거의 이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중고등학생에게는 너무 매력적이여서 학교에서 복싱실력으로

 

애들을 잡고다니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님에게 걱정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복싱을 1년이상 계속 배우실경우 님께서는 아주 민첩한 몸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복싱은 무엇보다 민첩하거든요. 몸도 지금의 님의 몸으로 시작할 경우

 

적절한 근육이 붙어 마른듯 하면서도 근육이 붙어있는 가장 이상적인 몸매로

 

발전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초반에 기초체력을 기를때 지구력 부족으로 포기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 점이죠. 뭐 스파링을 많이하면 귀가 찌그러지고 얼굴이 붙는다거나

 

얼굴 형태가 약간 이상해 진다는 분들이 계신대 그것은 선수차원에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유도를 보자면 유도는 실제로 님의 몸이 위급할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낙법' 이죠. 낙법이란 말그대로 떨어지는법. 넘어질때 다치지 않고 넘어지는

 

방법입니다. 축구선수들이 크게 넘어지는 일은 자주 있어도 손목을 접질리거나 하는일은

 

별로 없죠? 프로 축구 선수들도 기본적인 낙법을 배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다치면 구단에 손해가 크니 그렇겠죠.

 

유도선수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몸이 하늘에 붕 떠도 자신도 모르게 등부터 땅으로

 

떨어지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나 손목부터 떨어져서 다치는 일은 거의 없죠.

 

단 낙법은 무의식중에도 사용할수 있을만큼 철저하게 수련되어야만 하죠.

 

님께서 아마 넘어지실 일은 거의 없겠지만

 

유도를 배울 경우 넘어져서 어디를 부러지는 일은 이제 없을거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낙법이 그 정도로 영향력이 컸으니까요.

 

그리고 정확한 지식은 아니지만 유도는 사람과의 스킨쉽으로 주된 수련이 이루어지고

 

상대를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크게 내치거나 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의 성격이 약간 부드러워진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도역시 실전력에 있어서 복싱보다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웬만큼 작용을

 

합니다. 제 생각엔 1년 정도의 수련이면 될듯 합니다.

 

유도를 하면 손의 쥐는힘. '악력'이 발달하여 일반인의 옷깃을 한번 거머쥐면

 

상대가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유도선수들의 시합에서도 서로 옷을 잡히는걸 경계하려

 

손을 내밀면 마구 뿌리치는걸 볼 수 있죠. 그리고 유도 수련자의 경우 한번 상대의

 

옷깃을 잡으면 그걸로 상대를 제압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님께서 유도를 오래 수련하실 경우.

 

복싱의 민첩한 몸과는 달리 거의 차돌처럼 든든한 몸매가 되는 경우가 많죠.

 

물론 개인적인 운동으로 조절은 가능할테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몸의 발달을 생각하신다면 복싱이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유도가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선택은 님께서 하시는 거니까요.

 

님께서 키가 좀더 크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를 들자면 초등학생때부터 운동을 무리하게 많이 해왔지만

 

키는 쑥쑥 자랐습니다. 과학적인 접근으로는 무리한 운동이 성장에 무리를

 

준다지만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우유를 자주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키가 자랄거라고 생각 됩니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우유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칼슘섭취만큼 좋은게 없으니깐요

 

단 공복에 드시지 마시구요. 한국사람은 대부분 공복에 먹으면 설사가 납니다..

 

 

 

님께서 어느 운동을 시작하시든 간에 모든건 님에게 달려있습니다.

 

도중에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제가 권해드리는 운동법은 님의 몸을 개선하겠다.. 라는 생각없이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것' 입니다. 님께서 몸이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도

 

그것을 견뎌내고 이겨나가는 자신을 보며 흐뭇해하는맛. 그것만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계속해 나갈수 있습니다.

 

약해보이는 몸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그대로인 자신의 몸 때문에 의욕만 약해지기 쉽죠.

 

저는 권법수련을 할때 참장 이란 수련법을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면 기합을 받을때 오토바이자세..처럼 어려운 자세로 장시간 버티는 식이죠

 

정말 40분 이상 넘어가면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서 서있기도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제가 자진해서 이런 수련을 할수 있는 방법도 바로

 

'운동을 즐기는것' 입니다. 저는 만화 드래곤볼에서 손오공하고 크리링이

 

무천도사밑에서 수련할때 고생하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하고 하죠.

 

나도 버틸수 있다~~ 자신을 응원하면서요.

 

운동을 할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자신의 몸이 혹독한 수련을 이겨나가는걸

 

보시게 되면 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하루하루 오늘 내가 이만큼 강해진것

 

같구나.. 하는 보람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하기 싫어도 정말 운동을 좋아하게 되죠.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답변드리기에 앞서 점수이 많아서 답변이 많은듯 한데 제답변 꼭 읽어주세요

 

정말 경험한걸로 쓰는것이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운동을 좀 했습니다 지금 유도선수이고요

 

저도 처음에 유도체육관 다니면서 운동하다가

 

스카웃 받아서 학교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운동경험(저도 엄청 여러가지 해봤습니다^^)으로 보니 신체조건은

 

복싱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지만 몸무게에 맞는 키에

 

체급도 몸놀림이 가장 빠르다는 50~60 Kg  사이에 속하시고

 

제 생각한 유도라는 운동은 정말 격한 운동입니다

 

속가락 튕기는건 다반사고 좀 심각하다 싶은면 염좌나 파열입니다

 

염좌는 인대가 어느정도 늘어나는거고 파열은 수술까지 이어지는 큰 부상입니다

 

이 처럼 유도는 힘들고 고된 운동입니다

 

하지만 또 체육관에서는 괜찮다 안다친다 할지 모르지만 사고가 예측하고 난다면

 

사고가 아닙니다 약하게 운동하든 강하게 운동하는 다칠수 있는거고

 

약하게 다쳐도 사고 거든요 이점 명심하시구요

 

제가 복싱을 추천드린것은 음...

 

제 생각에는 적당한 호신도 되면서 정말 심각한 싸움이나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한다면 복싱이 나을듯 싶습니다 호신도 되면서 필요할때 효과를 보면 좋죠

 

제가 아는 애도 복싱을 시작하면서 우선 복싱을 한다니깐 아무리 힘쎄고 빠른애들도

 

복싱을 한다니깐 견제를 하더군요 말이 견제지 그렇게 심각한건 아닙니다

 

그냥 무시 못할 정도로 생각해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한번 그 친구 맞짱뜨는걸 봤는데요

 

복싱을 배운 사람들이 쓰는 기술이란... 만화에서 보는 보디 블로우나 어퍼

 

뭐 이런거 없습니다... 절대로... 어떤식으로 싸우냐면요...

 

잽으로 치고 빠지고를 합니다 스텝을 밟으면서 별거 아닐것 같다 생각하시지만

 

저도 놀랐습니다 치고 빠지고가 그렇게 강한것인지

 

저도 유도를 배워서 그런지 힘은 물론이고 그라운드에서 좀 강한편인데

 

저 같이 힘쎈 사람도 치고 빠지고에 당해낼수는 없을듯합니다

 

복싱을 배우시면 상당히 강해지실수 있고 또 아는사람도 생겨서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복싱체육관 가시면 운동잘하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은

 

다 모여있습니다 어디 체육관이든 그건 마찬가지고요 ^^

 

어쨋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거 다 필요 없고 실상에서 웬만한 싸이코나 나쁜놈 안만나는 이상 싸움이나

 

호신은 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놀리는 애들은 있죠 한마디로 슬슬 시비걸고

 

띠꺼운 애들 !!!!!!!!!!!!!!!!!!!!!!

 

정말 기분 나쁘다 그럴때는 정정당당히 가서 말씀하세요

 

"씨발 말 존나 많네 ...  짱떠 게세기야 "

 

끝으로 모든 운동을 초반에 그만두는 이유가 대부분 재미없고 실증나서 입니다

 

질문자님게써 정말 즐길수 있고 이건 내 딱 내 체질이다 싶으시면 하세요

 

꼭 유도나 복싱 말고도 여러가지 스포츠나 무예가 있습니다

 

꼭 남들이 좋다거나 너한테 딱이다 라는 거 하시지 마시고

 

나한테 편하고 딱맞고 하면 잘 할수 있겠다 싶은거

 

그런거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복싱 체육관 가시면 스텝부터 배우실겁니다 ^^

 

체격을 키우거나 키크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키가 좀 작은편인데 멸치도 엄청 먹어보고 우유도 배부를정도로 맨날 먹어보고

 

했으나 1cm 도 안자랐습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정 키가 크시고 싶으시다면 제가 차후에 키크는 스트레칭 이미지 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있겠지만 나름데로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상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 그럼 여지껏 제 의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유도하고 복싱 괞찮습니다. 그건 단기간을 배워도 자신을 보호하는데 좋은거니깐요.

 

거기서 전 유도를 더 추천합니다. 복싱은 가서 때리는거지만 유도는 오는걸 별로 힘안들이

 

고 매치는 거니 깐요. 하지만 그것 보다 좋은건. 근처의 공원에서 운동하는겁니다.

 

매일마다. 윗몸일으키기 하고 팔굽혀펴기등. 기본 운동만 착실히 빡세게 하면 몸이 좋아져서

 

님도 모르게 근육이 붙습니다. 일단 몸이 좋아야 뭘해도 되죠. 님 혼자서 하기 힘드시다면.

 

헬스클럽하나 끈으세요. 제 친구가(저 중3) 끈었섰는데. 저보다 약골인 넘이 2달만에 저보

 

다 더 쎄지더군요.(하지만 친한사이라서.ㅎㅎ) 대략. 헬스클럽 강추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5세 까지 큰답니다. 약3.

 

우유 많이 마시고 우유가 안맞으면 두유.

 

그리고 운동은

 

복싱, 태권도. 같이 할 수 있는 게 좋겠어요.

 

잘 먹고 , 활발하게 살면...좋은데...

 

지나치면 큰 일 납니다...운동선수들 보셨죠..몇달 결장하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과도하고 격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성장에 장애가 올수도 있습니다. 그냥 줄넘기랑 팔굽혀펴기하시고 아니면 집근처 헬스장다니세요. 그것들과 병행하여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세요. 님의 경우 몸을 불리는게 일단 선행되어야하겠습니다. 운동후 30분이내에 단백질보충제 쉐이크해서 드시면 두달정도 뒤에는 몸이 상당히 불려질것입니다. 단백질보충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 싸이트돌아다니시고 트레이너한테 물어보시면서 드세요. 18세가 넘었으니 드셔도 될겁니다. 참고로 상아제약의 단백질보충제가 제일 흡수율도 높고 효과도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일 가격이 저렴한 옵티멈꺼 먹었는데 효과는 그다지..... 한 20만원정도 투자해서 몸불리세요... 

약꼴남자. 고등학교 졸업후 운동배우기!

... 지금 굉장히 약꼴소리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후에 성인남자 2명정도는... 개인적으로 저같은 약꼴한테 배울운동같은거 추천해주세요~ 아 그리구 제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