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진짜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

저두 한때 이소룡을 꿈꿨던 사람이기에^^ 같이 했던 친구는 지금 여러 무술을 거쳐 지금은 절권도사범이지여
이소룡도 영춘권을 수련하다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 태권도관장이었던 "이준구"님에게 태권도 발차기를 전수받아 영춘권의 손기술과 태권도의 발차기를 조합해 절권도의 기본기술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중국의 발차기는 관절의 스냅을 쓰지않고 허리를 축으로 돌리는 스타일이구여 킥복싱역시 체중을 실어 허리와 몸의 힘으로 발차기를 하지여
그래서 정교함이 없습니다.실제로 ufc의 테크니션으로 유명하던 브라질의 벨포트라는 선수가 사꾸라바 카즈시의 뒤차기에 맞아 한방에 배맞구 k.o되었던 시합이 생각나네여
킥복싱이었으면 할수없었던 기술이니까여
일단 태권도 발차기의 스냅을 모르시는듯 한데여 많이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히 느끼실겁니다. 발차기를 시작할때는 힘이 들어가시겠지만 이후엔 허리를 틀면서 다리에 힘을 빼야 스피드가 증가합니다.그리고 목표물에 맞는 순간 무릅을 펴면서 힘을 주지여
이건 펀치를 칠때도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수건이나 허리띠로 채찍질할때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접는건 빠를수록 좋습니다.아무리좋은 발차기도 잡히면 비참해지니까여 글구 2단앞차기는 발차기가 안정되면 순발력으로 할수있는거니까여 기본에 일단 충실하시면 자연히 될겁니다.1자뻗기는 사범님이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눌러주면 한번에 됩니다.며칠의 고통은 감수하셔야 이소룡이 될수있겠져?
마지막으로 실전용발차기는여 킥복싱의 로우킥을 추천하는데여(태권도는 하체공격이 없어설랑^^) 태권도 돌려차기식으로 상대방의 허벅지나 무릎을 차도 좋구여 축구공차듯 온힘을 다해 몸을 회전하듯 차도 좋습니다. 후자가 무게는 더 잘실리지여 태권도 옆차기로 무릎을 차도좋습니다. 상대방의 중심이 실린 무릎일경우 한방에 끝낼수도 있지만 너무 위험한 기술이라... 도움이 되시길..

첫째 다리의 힘은 역쉬 허리의 자세로 돼야하죠..

허리가 올바르게 안돼었다면 당근 다리힘 꽝이죠!!

다리를 힘빼고 차야 하는것이 옳바르죠 발차기 할때 엉덩이나 허리가 뒤로 나오질 않았나 잘살펴 보시죠!!

둘째 그리고 발차고 접는건 빠를수록 좋죠.. 그래야만 다음 발이 빨리 나가야 돼고..

스텝이 잇어야 빨리 접고 다른발로 연속 발차기가 이루워집니다.

셋쨰 앞돌려차기라 하면 무언지 ㅡㅡ잘 생각이 안나네요.. 돌려차기나... 혹시 앞차기 아닌지요? 앞돌려차기라.. 첨들어봐서 모르겠슴돠 쪽지로 다른용어 있으면 말해주세요

넷재 다리가 잘안째진다는데 당연히 유연할려믄... 땀을 빼는게 직방이죠..
땀 안빼고 다리 쨰는거랑 땀빼고 다리째는거랑 천차만별이죠.. 그만큼 몸을움직여

부드럽게 해주고.. 근육이완등으로 다리를 째주십쇼.. 지금은 운동 안하지만 몇달전에 까지만해도 운동시작해서 땀이 좀 나기 시작하면.. 다리 틈틈히 째줍니다.. 첨에는 안째졌지만 몇주를 계속하니.. 주위에서 놀랄정도로 다리가 잘째졌죠 ㅡㅡㅋ 그만큼 땀을 빼셔서 다리를 째주십쇼 그럼됩니다

다섯째 실전에 싸우면 붙어서 싸우지 않나? 주먹으로 -0- 붙어 있는데 어떻게 발을 올려줄까요.. 혹시라도.. 선쳐서 찬다면 당근 찍기로 바로 날려버려야죠.. 안면쪽을 확실히 선방 쳐주면 바로 쓰리지죠! 다리힘이 워나게 세놓니깐..

이소룡될려면 민첩해야겠네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