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권도 시범단 팀 놀자NOLJA 입니다
질문자 님께서 남겨주신 내용 중 핵심적인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1.늦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1년정도 쉬셨다면 다시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2학년이면 늦지는 않으셨지만 빠르다고 말씀드리고도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결심을 했다면 바로 할 것을 추천드리며 추후에 "태권도선수" 로서 의 성장을 생각하신다면 일반도장 보다는 "시합을 뛰는 엘리트도장" 에서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2. 태권도 대학 입시?
현재 태권도 입시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품새,겨루기,시범(격파) 인대요
시범 같은 경우 "격파" 대회로 2022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 정식 종목으로 답변확정되어 전국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수시모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입상을 못하여도 대학은 갈 수 있지만 선택지가 많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도장 시범단 보다는 저희 "놀자" 팀 처럼 보다 전문적이고 엘리트체육을 지향하는 곳에서 배우면서 활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권도 입시를 생각하신다면 저희 팀< 놀자 > 를 추천드립니다. 수도권 어디든 멀지 않고 가까우며 < 지하철 7호선 춘의역 >이며 내리시면 도보3분 거리입니다. 현재 각지역에서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다니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을꺼에요~
3.태권도 선수가 될려면 ?
단순하게 분류 하자면 일반도장에서 수련하면서 심신을 단련하는 것을 "생활체육"이라 하며 학교나 클럽팀에서 활동하면서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하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엘리트 체육"이라 합니다. 아직 학생이시기에 앞으로 남은 미래를 생각하시면 시범 선수로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국의 많은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어린나이에 보통 시작하기에 격차는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태권도 선수 및 국가대표" 를 목표로 하신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에도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훈련" 을 통해 23년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진로를 결정하셨다면 빠르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격파(시범)종목은 여러가지 종목으로 나뉘어져 시합을 뛰게 됩니다. 체공도약, 수직축회전, 수평축회전, 종합격파 4종목으로 대회가 치루어지며 또한 시합시 보조가 가 대동되지 않으면 시합을 뛸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보조가 와 의 합도 중요하구요~ 경기시간 및 감정사항등 규칙들도 미리 알아 두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좀더 자사한 사항이나 궁금하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따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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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태권도시범단 문의(중.고등부.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