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는 순식간입니다.
선수는 10초...일반인도 늦어도 20초 안에 뛰는것이 100m달리기입니다.
나눠서 설명하죠.
크게 스타트, 초반 스피드, 종반 치고 나가는 힘이 단거리 입니다.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을 보면 느끼는 점이 있죠..
중장거리 선수는 군살없는 갸녀린 몸이죠.
반대로 단거리 선수들은 근육일변도죠.
즉..단거리는 파워..즉 근력이 필수죠..
근력운동의 대표적인것은 헬스입니다.
무거운것을 들며 단련해서 순간적인 힘을 발산하는 근력 단련에 탁월합니다.
문제는 달리기에 필요한 근력은 따로 있죠..
스타트, 초반 스피드에 필요한 것은,
스타트 - 이것은 타고 나야 한답니다 (그래서 동물적 감각이라고 하죠)
후천적으로 보완하자면, 아킬레스건을 따라 종아리, 허벅지 힘이 초반 스피드를 지배하죠.. (육상선수들 보면..종아리, 허버지 보세요.. 정말 무지막지 하죠.)
근력운동의 종류중에 보면..무거운것을 드는것도 있지만..
반대로..벽을 힘껏 미는 운동도 있답니다.
벽을 민다고 밀리나요???? 그런데 한번 밀어보세요..힘껏~~~~~
힘 무지 듭니다..
즉.. 혼자 제자리 뛰기 하는거보단..고무줄로 뒤에서 고정시키고 뛰기 하면 중력에 반대되는 원리로..근력운동이 됩니다..
육상선수뿐 아니라..동계올림픽 대표 금메달 텃밧인 쇼트트랙 선수외, 유도선수, 씨름선수..등등 순간적인 파워 운동에 탁월한듯 보입니다.
거기에다 상체운동은 .. 제 개이적인 생각이지만, 뛰어보면 팔과, 상체는 비례해서 움집입니다. 팔이 쭉~쭉!~ 뻗어야 발또한 쭉~~ 뻗게 되죠.
단거리 운동은 상하체 밸런스 또한 무시 못할듯 하네요.
그래서 세계적인 육상선수는 역도선수같은 상체를 가지고 있나 봅니다.
이것이 중반이후 치고 나가기에 필요한 부분이죠.
이론은 이렇죠~~
어릴땐 소질있는사람 따라가기 힘들지만..노력앞에 장사 없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하신다면,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죠.
열심히 하셔요~~~
참고: 짧은시간내 단련방법은 줄넘기와, 제자리뛰기(무릅 가슴까지), 그리고 종반 쭉쭉~~달리는것은..본인 보폭보다 일부러 넓게..달려보세요..(팔을 최대한 빨리 올린다고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