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마이볼 관련 질문

마이볼을 구매하면 손가락 구멍을

본인의 사이즈에 딱 맞게 제작할 수 있으니

원하는 방향으로, 또 원하는 세기로 조절이

더욱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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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을 넣으면 정면에서 약 30도 정도

옆에서 맞게 되는데, 이 경우에 스트라이크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이볼을 구매하고 싶은데, 스핀을 안주고 칠거면 마이볼 구매 해도 큰 의미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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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그러니까 휘어서 들어가는것을 훅(Hook)이라고합니다.

스트레이트구질의 볼보다 훅으로 들어가는 볼이 스트라이크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훅때문이 아니더라도 마이볼이 하우스볼보다 힘전달력이 더 좋기 때문에 똑같이 스트레이트로 굴린다고해도 마이볼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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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보다 스핀을 꼭 넣어야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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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이 있어야 스트라이크를 내기에 좋습니다.

최적의 각도는 통계상 약 6도정도입니다.

그리고 핀이 넘어질때도 측면방향의 회전이 있는 볼에 맞는 핀이 더 격렬한 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핀이 있는편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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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은 무엇보다 즐겁게 치는게 좋습니다.

스핀이 없더라도 그렇게 치시는것이 더 즐거우시다면 그대로 하셔도 되세요 ^^

하우스볼로 치시고 현재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하는 볼러시네요~

일단 솔직히 말씀드리면 마이볼을 구입하시는 이유가 꼭 스핀 때문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볼링은 1번핀과 3번핀 사이로 공을 쳐야지 제대로 핀액션이 터지면서 완벽한 스트라이크가 완성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 분들이 햇갈려 하시는 포인트는 단순히 1번핀과 3번핀 사이만 맞는다고 스트라이크가

나오는게 아니라 공의 회전을 통해서 측면에서 1번과 3번핀의 사이로 들어가야지

완벽한 스트라이크가 나오는 것 입니다.

만약 회전을 구사하지 않으신다고 하더라도 볼링공이 너무 가벼우면 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공이 튕겨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대부분의 성인 남성 볼러들은 14~15파운드의 마이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마이볼로 14~15파운드를 드는 사람들이 하우스볼로 14~15파운드를 사용할 것 같지만

절대 사용하지 못합니다.

애당초에 하우스볼 자체가 14~15파운드라면 구멍도 너무 크고

마이볼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엄지를 맞추고 중약지를 한마디만 넣기 위해서 구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만약 스핀을 안주고 치신다고 하더라도 마이볼을 구매하시는게 훨씬 나으시고

스트레이트를 구사하는 것 보다 스핀을 넣는게 훨씬 핀이 더 잘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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