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구성 고민 임돠...

클럽의 구성은 본인의 비거리와 평소 사용하는

티박스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220미터 정도이고 화이트티를 이용한다면 18홀을

치는 동안 3번우드, 3번유틸, 4번아이언의 거리를

나눠서 쳐야하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이고

주로 많이 나오는 거리는 70~120m 사이가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롱클럽 한개를 빼고 웨지가 3개가

되는 것이 유리하고, 백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로 남는 거리는 120~170미터 정도가 되며,

드라이버 미스가 나면 180~190미터도 종종 나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웨지보다 롱클럽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니 롱클럽을 더 구비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피칭웨지의 비거리로 볼 때 드라이버는

230미터 이상으로 보이는데 장타자일 수록 숏게임을

정교하게 하는 것이 스코어 향상에 직결되니

웨지를 3개로 구성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겠습니다.

50도 웨지의 거리 차이가 있다면 로프트를 2도

세워서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골프 스토어 김 부장입니다~

클럽의 구성과 세팅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보통 아마추어 분들은 클럽을 규정개수보다 더 갖고 다니시는분들도 계시긴 한데~

꼭 14개를 맞춰서 사용하고 싶으신다~클럽 세팅을 새로 하시다보니 한개가 부족한 느낌이시고~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 고민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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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4.5.6 7.8.9.p(피칭46도) 웨지 48.52.56 퍼터

구성이였고 거리는 딱딱 맞았는데..

피칭135, 48-120, 52-100,56-90

그래서 불만 없이 쓰려했습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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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마춤이 좋아 아이언회사(캘러웨이) 웨지도 캘러웨이로 바꿀겸 피칭 로프트에 따라 50,54,58 생각하고있습니다. 죠스포지드 모델생각중이고, 죠스로우만 시타해봤는데요, 거리는 얼추 50-110, 54-100, 58-85 언저리 나가는거 같아요 사실 안바꿔도 그만인데. 브렌드 깔마춤 하고픈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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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가 아이언과 비거리가 상당히 갭이 생기는데?? 혹시 샤프트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을 쓰시는걸까요??

둘중에 아이언은 좀 약한 느낌이 들기도 하거나?? 샤프트 스펙이 상당히 무거운 스펙이거나 한걸로 보입니다만?

각각 아이언과 웨지의 샤프트 스펙은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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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을 추가할지?

웨지를 추가할지?

둘중에 정확한 답은 없지만~

비거리에 포커싱을 할수도 있지만 드라이빙 20도 정도의 비거리가 한 라운딩에서 나올 경우는

1~2번 정도일듯 하고요~

대체로 실력이 좋으신 분들은 웨지에 좀 더 포커싱을 하는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웨지의 로프트를 거의 4도로 세팅하는 이유가 풀샷의 거리를 4도면 10미터정도 보기 때문인데요

확률적으로 웨지 거리가 남을 확률이 한 라운딩중에 더 많이 생기는건 당연하고요~

고수분들 중에서 웨지 2개 만으로 심플하게 컨트롤하시는분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대체로 3개를 많이 갖고 다니시면 유리하긴 합니다~

님이 웨지샷을 컨트롤 하실수 있다면~2개만으로 충분할수도 있고요~

님 말씀대로 클럽 구성에는 정답은 없습니다만~확률적으로 말씀드리면 웨지쪽이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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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위에 클럽의 스펙에 대해 알려주시면 적절한 샤프트 스펙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셧기를~

https://blog.naver.com/golfstor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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