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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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홀컵에 꽂혀있는 핀(깃발) 에 대해서 질문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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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룰 개정전에는 퍼팅해서 공을 홀컵에 넣을 의도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깃대를 뽑고 플레이 했어야 합니다.

예전 프로 경기를 보면, 선수가 퍼팅을 할 때 캐디가 깃대를 붙잡고 있다가

공이 홀컵쪽으로 굴러오면 그때 깃대를 뽑아서 플레이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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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골프룰이 개정되어

이제는 깃대를 꽂고 쳐도 되고, 뽑고 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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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를 꽂고 쳐도 되는 룰로 바뀐 이유는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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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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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를 꽂고 치는게 좋으냐 뽑고 치는게 좋으냐 는 정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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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웬만한 퍼팅은 그냥 깃대를 꽂아두고 치고,

짧은 숏퍼팅의 경우에만 깃대를 뽑고 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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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제가 썼던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shortgamemania/1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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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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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shortgame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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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e 이 안보일 때는 깃발을 꽂아놓고 치게 됨.

깃대를 맞고 들어가기도 하고, 들어갈 공이 깃대에 튕겨서 나오기도 함.

안녕하세요 평택 골프용품점 그린골프 골프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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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깃대를 꼽고 퍼팅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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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에 따라서 깃대를 꼽고 치는것을 선호 하는 분들도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세게쳤을때 깃대에 맞아서 공이들어가거나,

홀컵을 지나칠정도로 쌔게 쳤지만 깃대에 맞고, 정지를 하거나하는 특혜? 를 받아볼수도 있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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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를 빼고 치는것을 선호하는분들 입장에서는

깃대가 중앙에 솟아 올라와있어서, 홀컵이 작게 느껴지기도하고,

충분히 홀컵에 들어갈수있는 볼이 깃대에 부디쳐서, 밖으로 다시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기때무이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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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가 있고없고는 호불호가 나뉘기때문에 어떤 방식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깃대를 꼽고 안꼽고는 경기에 룰에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본인이 편한대로 플레이하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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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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