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이언 샤프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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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키 168, 몸무게 67, 구력 8년
주 6일 연습장, 월 6회 라운딩
필드 핸디 10개 (퍼터를 너무 못해서 핸디가 높아요)
골프존 드라이버 볼스피드 62~64
드라이버 : 타이틀 917D2 9.5도, 디아마나 60S, 캐리 200~210
우드 : 타이틀 917F2 16.5도, 투어AD MT6S, 캐리 180~190
유틸 : 타이틀 915H 18도, 디아마나 80R, 캐리 170~180
아이언 : 타이틀 712AP2 NS950R 7번(로프트35도) 캐리 135 봅니다.
당일 컨디션에 따른 아이언 거리 편차 5미터 내외입니다.
스윙어보다는 히터쪽입니다.
아이언은 다운블로 샷이고 탄도가 높아 숏아이언은 캐리 1미터 이내에 멈춥니다.
우드류는 스트레이트 구질이라서 문제 없는데 최근 아이언이 드로우 구질로 나옵니다.
핀을 보고 공격적인 에이밍을 하는 편인데 드로우가 걸려서 쓰리펏이 늘고있어요.
AP2 아이언이 옵셋이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샤프트가 약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고민이 많아서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1. 편안한 AP2로 결정하고 샤프트를 한단계 올린다(바꾸면 10년을 써야할텐데 나이에 맞으려나 싶어요)
2. 동일 샤프트에 옵셋이 적은 T100S로 갈아탄다.(신형은 옵셋이 거의 머슬백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타이틀의 타감이나 타구음을 좋아해서 브랜드를 바꿀 마음은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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