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골프채 풀세트 구매 관련

안녕하세요

골프 스토어 김 부장입니다~

미즈노 풀세트로 골프 입문을 하시려고 하시는군요~

위에 말씀 하신 두 제품은 모두 가성비가 좋은 풀세트 제품으로

골프 연습을 하시는데 괜찮은 제품입니다

아직 입문자이시고 하시니 RV-7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드라이버 길이가 45인치로 뉴 T ZOID 보다 0.5인치 길고

우드와 유틸 구성도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라 좀 더 편안하게 적응하실수 있을겁니다

그외 무게나 강성은 둘다 엇비슷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https://blog.naver.com/golfstor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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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고르라면 RV7 할거 같습니다. 미즈노 홈에 티조이드 플러스는 없어요. ( 구형이거나 국내 미출시)

개인적으론 외관도 RV7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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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관 보고 맘 가시는걸로 구입 하세요.

성능은 차이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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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지간한분 아니면 초급 벗어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클럽은 바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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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번 사면 물건 잘 안바꾸는 스타일이고

골프에 흥미가 있어 계속 할거 같다면

메이져 브랜드 중

작년 또는 재작년 고급 모델(흔히 말하는 중상급자용) 사세요.

그게 돈 벌고 시간 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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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라면 JPX시리즈

캘러웨이면 APEX시리즈

테일러라면 P7시리즈 ( P790 , P770 )

브리지스톤 V3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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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급자용이란게 초급용 보다 오프셋이 좀 적고

솔이 좁은데, 초보때 부터 이걸로 시작하는게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 상급자용 머슬백은 예외.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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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세트는 구성품을

그러싸하게 구성하여 낮은 가격을 제시하지만 이런

세트는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고 성능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골프채의

성능은 샤프트가 70%를 차지하는데 이런 세트들은

아주 저렴한 샤프트를 장착하기 때문에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해도

1년만 지나면 더 좋은 제품과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처음 살 때 조금 더 투자해서 상위 제품을 구매

하는 것이 돈을 아끼는 길입니다. 아이언은 미즈노

JPX나 MX 시리즈를 구매하시면 좋고, 드라이버나

유틸리티는 테일러메이드 M2 정도를 구매하시면 좋겠

습니다. 풀세트 구매를 한다면 위 제품보다는 테일러

메이드 M2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