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퍼트를 교체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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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퍼터가 있는데 한 10년 쓴거 같습니다.
자주 나간건 아니라서 퍼터교체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최근 어떤 샵에 갔더니 제 퍼터의 페이스 중앙부분이 지속된 타점으로 약간 패였다고 하는겁니다.
요즘 숏퍼트가 좀 흔들리지 않느냐고 묻는데 저도 느끼고는 있었지만 퍼터가 아니고 제 스윙 문제일거라고 여겼거든요.
2010~2011년쯤에 샀고 테일러메이드 고스트 로사 블레이드 퍼터입니다.
페이스 중앙에 아래위 일자로 선이 보일듯 말듯 있는데 손끝이나 손톱으로 대고 밀어보면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가 그렇게 민감할 정도로 숏퍼팅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지금 쓰는 퍼터가 익숙하고 디자인도 여전히 맘에 들고 거리감도 좋거든요.
그럼에도 1~2미터짜리 숏펏을 놓지는 이유가 퍼터라면 어쩔 수 없이 바꿔야겠죠.
잘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퍼터가 있는데 한 10년 쓴거 같습니다.
자주 나간건 아니라서 퍼터교체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최근 어떤 샵에 갔더니 제 퍼터의 페이스 중앙부분이 지속된 타점으로 약간 패였다고 하는겁니다.
요즘 숏퍼트가 좀 흔들리지 않느냐고 묻는데 저도 느끼고는 있었지만 퍼터가 아니고 제 스윙 문제일거라고 여겼거든요.
2010~2011년쯤에 샀고 테일러메이드 고스트 로사 블레이드 퍼터입니다.
페이스 중앙에 아래위 일자로 선이 보일듯 말듯 있는데 손끝이나 손톱으로 대고 밀어보면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가 그렇게 민감할 정도로 숏퍼팅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지금 쓰는 퍼터가 익숙하고 디자인도 여전히 맘에 들고 거리감도 좋거든요.
그럼에도 1~2미터짜리 숏펏을 놓지는 이유가 퍼터라면 어쩔 수 없이 바꿔야겠죠.
잘 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