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에대하여

캐디도 4대보험되나요? 대부분은 안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되는곳은 월급제로 시행하는곳인데 많이 뽑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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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캐디피가 12만이라고들었습니다 맞나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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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화장을 어떻게 하나요? 햇빛에 그을리는것은 얼굴뿐만아니라 손목과 손등부분, 복부분입니다. 장갑과, 목폴라를 입어도 완전히 가려지지는 않죠. 골프치는 분들도 피부는 포기하고 취미를 즐기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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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라운딩이면 보통 몆분전에 출근하나요? 1시간반 전에는 가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라운딩은 아니고 라운드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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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교육받고 혼자서 라운딩은 선임과 같이 돌아보는건가요? 그럴경우에는 캐디피를

받지못하는건가요? 교육기간에는 돈을 못벌죠. 골프장에 오래된 고객들은 피교육자들을 사정을 알고 팁을 주지만, 웬만하면 거절하세요. 교육을 시키는 입장에서도 좋게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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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의 경험이지만 아직도 크게 변한건 없을겁니다.우선 대부분이 구직광고인 직업소개소 통해 들어갑니다.몇만원정도 소개비 내야합니다.한두달정도 수습기간있습니다.골프룰과 코스의 특징을 파악해야 라운딩고객에게 설명할수있어야 하니까요.이때 수고비는 없습니다.골프장은 장소만 제공할뿐 캐디피는 라운딩고객에게 끝나고 바로 건네받습니다.예를들어 노가다하고 끝나면 일당받죠?건설회사 소속이아니니 4대보험은 안되겠죠?이부분은 요즘은 바뀌었을지모르나 캐디가노조있음 골프장이 안돌아가니 아마 지금도 안될겁니다.화장은 자외선을막기위해 커다란 모자를 쓰긴하지만,3~4시간씩 거의매일을 일하다보면 얼굴 ,팔까지 상해요...하는게 좋습니다.보통 라운딩1시간~1시간 30전에 대기합니다.고객수에따라 달라지므로 출퇴근시간 정해져있지않습니다.캐디순서대로 나가니까요.첫대기 걸리면 새벽 5시부터 대기할때도 있어요.마지막대기 걸리면 고객 올때까지 기다릴때도 있어요...노쇼도있고 캐디를 몇명쓸지는 고객의 선택이니 항상 넉넉히 대기시간 갖는겁니다.참고로 비오는날은 7시에대기해서 3시에 돌아온적도 있네요...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나이 어린캐디 많아요.안 뽑힐 수도 있어요.서비스직이니까요.진상도 많아요.갖가지 트집으로 대놓고 화풀이하고가는 년 놈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