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종류질문이요

각각의 클럽마다 원하는 거리에 맞게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 티샷할 때 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가장

멀리 보내는 용도

우드,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 각도에 따라 170~

2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사용. 드라이버가 불안할

때 티샷 대용으로 사용

아이언 : 각 번호마다 약 10미터 차이. 예를 들어

7번이 130미터이면 6번은 140미터, 8번은 120미터

웻지(wedge) : 짧은거리 공략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아이언 중 중간 번호인 7번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7번아이언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편하게 칠 수 있는 클럽으로 인식 됩니다.

웨지는 피칭웨지(44~46도), 갭웨지(48~52도),

샌드웨지(56~58도) 정도로 구성이 되는데 4도당

10미터의 거리차이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00미터가 피칭웨지면, 90미터는 48도 갭웨지,

80미터는 52도 갭웨지 이런 식이죠.

벙커샷은 30~40미터 이내의 짧은 거리는 대부분

56도 샌드웨지를 사용하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개인에 따라 다른 클럽은 사용합니다. 150미터

남은 벙커에서는 6번아이언을 사용할 수도 있고,

유틸리티를 살살 치기도 합니다.

아래 글을 조금 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웨지에 대해서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789867

유틸리티와 우드에 대해서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790927

골프 매너에 대해서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793023

골프장 캐디 정보 / 공유 / 구인구직 정보 사이트 공유합니다.

캐디 / 경기팀 을 위한 정보공유 공간

http://cafe.daum.net/caddieclubhouse

캐디 클럽하우스 카페 입니다.

많은 정보 공유 바랍니다 ^^

드라이브을 치고 나서 롱홀이나 미들중 긴홀 즉 세컨샷이 160미터 이상 남았을때 우드 3번 5번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클럽으로 가장 멀리 보내야 그 다음샷으로 쉽게 온그린 하거나 어프로치 샷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페어웨이에서 우드 사용은 구력이 좀 되거나 많은 연습이 필요 하고 치기가 쉽지 않은 클럽 입니다
만약 세컨샷 우드로 쪼루 라도 내면 완전 1타 까먹는것이지요
그래서 대개 짧더라도 치기 쉬운 아이언 5번 정도로 치는데 문제는 이게 또 거리가 잘 맞아야 150미터 정도 간다는 거죠...

그래서 나온게 하이브리드(잡종) 또는 유티리티(유용) 이라고 불리우는 클럽들이 나온것 입니다
즉 헤드는 우드처럼 크게 만들고 샤프트는 아이언 처럼 조금 짧게 해서 스윙은 쉽게 하고 거리는 아이언 보다 더 나가게 만든 것 입니다

구력이 좀 되고 보기 플레이 이하 하면 유티리티 같은거 잘 안씁니다 우드 쓰죠...주로 샵들이 비기너나 여자들 한테 많이 권유 합니다

7번 아이언이 너도 나도 다친다가 아니고 아이언 연습할때 아이언중의 딱 중간 각도가 7번 아이언 입니다
그래서 처음 연습할때 7번으로 연습을 합니다
롱아이언(3 4 5) 숏아이언(9 10) 의 중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골프에서 어느 거리는 무엇을 쓰고 100미터 이하에서는 웻지를 쓰야 한다 등등의 규정은 없습니다 무엇을 골라 치든 자신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아이언으로 첫타를 치기도 하고 6 번으로도 칩샷이나 어프로치 샷 합니다

다만 100미터 이하는 각도가 큰 웻지류로 하면 그 만큼 에러가 적다는 것 입니다

벙커에서도 반드시 샌드를 쓰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그린 근처의 벙커에서 홀컵 깃대가 30미터 이내 에서는 샌드(56도) 를 쓰는것이 가장 에러가 없다 이런것 입니다

드라이브를 쳤는데 페어웨이 옆에 벙커에 빠졌을 경우 남은 거리가 150미터 이상이면 5번 이나 7번 우드로도 치거나 롱 아이언으로도 벙커에서 칩니다
또는 70-80미터에서는 피칭으로도 벙커 샷을 합니다

영문 기호로 나오는 클럽들은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는데 어프로치 즉 A 는 피칭(P) 과 샌드(S) 의 중간 각도인 52도를 말합니다
대개 피칭은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고 초보용과 고급자용에 따라 44-48도 정도로 나옵니다

그러면 만약 본인의 피칭이 45라면 샌드56 과는 무려 11도가 차이가 나니까 꼭 A가 있어야 겠지요 이때는 중간쯤 되는 50도 짜리 A를 사는것이 맞겠지요

웻지는 50 52 54 56 60 등 브랜드에 따라 다양하게 나옵니다
자신의 클럽과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것을 골르면 되겠죠

클럽은 드라이브와 퍼터 포함 14개 이상 가지고 나오면 안됩니다
프로시합에서는 실격 입니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