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아이언 샤프트의 선택고민...도와주세요 ㅠㅠ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아이언 샤프트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
구력 20년 정도...
핸디는... 퍼팅 잘되면 싱글...정도입니다...
172 // 67 키로...39살 입니다.
사연이 많이 복잡합니다.....
골프입문을 어린시절 s200 혼마 머슬로 ( 먼지도 모르고 ...) 했습니다...
연습장에서 치다 요령생기고...
정확히 떨어지는 재미에 기계처럼 연습하며 매일 공을 쳐오다가 시들해서 접고...
스크린이 생기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새롭게 S200 ap2 를 사용...실제보다 스크린이 거리가 안나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제 스윙 스타일이 힘빼고 가볍게 들어서~ 무게감으로만 툭~ 쳐서...
기계수치로는 다소 노말한 스윙 스피드 스크린에선 거리가 안나고...
인도아에선 제거리를 다나갑니다.
그래도 임팩 좀 더주면 오바되는 거리가 나옵니다.
3번아이언 190-200m ... 7번 150m (스크린 140M) 사용했습니다.
아무런 골프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퍼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이언 샷이 좋았습니다.
연습장에선 거리마다 있는 타겟 맞추는 재미로 공을칠 정도였고...
스크린에선 그당시 -10 ...최고기록은 -17도 할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러다 MB머슬백도 알게되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고민 문제도 없게 잘맞았습니다.
물론 구입시 피터분들도 신체스펙에 안맞다 스윙 스피드랑 안맞다 하는데...
시타하는것을 보면...무게감으로 친다며 써도 된다 했습니다.
스크린 -17은 MB로 낸 기록...
드라이버 6S d2 -> 5S D3 적응 성공 스크린 220M 필드 연습장 250M 적응함.
우드 : 80S -> 70S 적응함.
그런데...
가끔 무게감으로 치던 스윙을 좀 휘두르면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하고...나이들수록 더 쉽게 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피팅받고 고민하다 플젝 5.5로 교체,...
시타시 다 좋았는데 통샤프트가 영 그립감 두껍고 불편해서 다시 s200으로...
그러다...다시 쉽게치고파서 플젝 5.0 갔다가..스윙만 망가지고 .다시 S200 으로...
골프와 피팅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자신에게 맞는 스펙을 찾다보니...
샷도 무너지고...자심감도 죽고...
간결하던 스윙은...모든 자세가 흐트러지고...
그래서 다시 큰맘먹고 S200 716 MB구입...
전처럼은 자세도 타이밍도 정상은 아니지만...살짝 드로우구질로 변하면서...거리나 방향성을 회복했다가...
또 신체스펙 생각하다 편하게 치고싶어서 716 AP2 950R 로 또 교체를 하는....하....미친거죠...ㅠㅠ
그런데 자꾸 S200이 내꺼다 하면서도 바꾸고 싶어하는 이유는 몸에 맞는 샤프트를 찾고싶은 마음과...
좀더 쉽고 편하게 치고 싶은 마음에...이런 시행 착오를 격고있는것 같습니다.
950r 은 날리고 거리도 안나고...무게감으로 치는것 자체가 안되고,...결국 휘둘러야 제거리를 나가는데 날리고...
S200 은 밤새도록 스크린을 5겜을 쳐도 안힘들고 ...
근데 스윙 스타일이 전이랑 변해서...
자세나 백스윙이 전이랑 달라져서 휘둘르면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힘뺴고 천천히 들고 툭 치면...아마 박인비 프로 스윙스타일인듯합니다. 이렇게 치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자꾸 휘둘르는 습관과 몸에 맍는 스펙 생각에...
714 716 타이틀 클럽을 4번 교체하는 사태까지...
주변에 유명 투어프로나 피터들 인맥도 있어서 자주 상담하며 묻는데 다들 걍 S200 쓰라하고...
자꾸 묻기 미안해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쓰네요 ...
잘맞고 좋은데 버겁기도하고...바꾸면 완전 바보가 되고...
그러다가...오늘 R400 을 쳐봤는데...
무게감으로도 잘맞고...휘둘러도 버겁지가 않았습니다..
그동안 쭉 R300 등은 R 이란 스펙때문에 관심도없었는데...
막상 R300 을 칠때도 몰랐구요....
그런데 R400 이 딱 내꺼같은 느낌이...팍 옵니다...
그런데...많이 써보고 아는 스펙이 아닌지라...
이젠 교체하는게 겁이나네요...
요약하면...
신체스펙은 950R인데...
골프스윙스타일은...
무거울수록 편하고 정확하게 잘맞고...
샤프트의 탄성보다는 무게감으로 툭 떨어지는클럽에 가속만 주며 다운블로하는 타입...
가끔 프로들채로 S300이나 X 가 더 편하게 느껴짐...근데 무겁움...
S200이 익숙하고 정확하고 일정한데 먼지 모르게 버겁고...
딱딱함이 좋았는데...
R400 을 쳐보니..쫀득하고 끈적하고...부드러운...몸턴, 팔로 당김~ 어떻게 쳐도 무리없이 휘둘러지고...
R300 은 조금의 무게차인데 신기하게~ 영 별로고 S200생각나고.....;;;
편하게 치고싶은데...무거운게 편하고 휘두르면 버겁고,.,,
여자클럽으로 (그라파이터) 너무 편하고 거리쭉쭉나가고 맘대로 치고싶은대로 쳐도 막잘나가고...일관성만 딸리고 너무 좋았음...
그래서 950R 로 교체해봤더니...잘맞긴 커녕 무게감도없고 날리고....여자클럽처럼 헤드무게만 무겁게 세팅해보고 쳐도~ 그느낌은 아니고...
S200이 버거운느낌은 툭칠때는 없고 좀~끌고~휘두를때 생기는것이...무게의 문제인지 S이기 때문인지...모르겠습니다...
반면 R400은 힘을써도 편한느낌....상대적인것인지..S와R의 차이인것인지...
r400이...아른거립니다...ㅠㅠ
어떻해야 할까요....죽겠습니다....
아이언 샤프트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
구력 20년 정도...
핸디는... 퍼팅 잘되면 싱글...정도입니다...
172 // 67 키로...39살 입니다.
사연이 많이 복잡합니다.....
골프입문을 어린시절 s200 혼마 머슬로 ( 먼지도 모르고 ...) 했습니다...
연습장에서 치다 요령생기고...
정확히 떨어지는 재미에 기계처럼 연습하며 매일 공을 쳐오다가 시들해서 접고...
스크린이 생기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새롭게 S200 ap2 를 사용...실제보다 스크린이 거리가 안나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제 스윙 스타일이 힘빼고 가볍게 들어서~ 무게감으로만 툭~ 쳐서...
기계수치로는 다소 노말한 스윙 스피드 스크린에선 거리가 안나고...
인도아에선 제거리를 다나갑니다.
그래도 임팩 좀 더주면 오바되는 거리가 나옵니다.
3번아이언 190-200m ... 7번 150m (스크린 140M) 사용했습니다.
아무런 골프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퍼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이언 샷이 좋았습니다.
연습장에선 거리마다 있는 타겟 맞추는 재미로 공을칠 정도였고...
스크린에선 그당시 -10 ...최고기록은 -17도 할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러다 MB머슬백도 알게되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고민 문제도 없게 잘맞았습니다.
물론 구입시 피터분들도 신체스펙에 안맞다 스윙 스피드랑 안맞다 하는데...
시타하는것을 보면...무게감으로 친다며 써도 된다 했습니다.
스크린 -17은 MB로 낸 기록...
드라이버 6S d2 -> 5S D3 적응 성공 스크린 220M 필드 연습장 250M 적응함.
우드 : 80S -> 70S 적응함.
그런데...
가끔 무게감으로 치던 스윙을 좀 휘두르면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하고...나이들수록 더 쉽게 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피팅받고 고민하다 플젝 5.5로 교체,...
시타시 다 좋았는데 통샤프트가 영 그립감 두껍고 불편해서 다시 s200으로...
그러다...다시 쉽게치고파서 플젝 5.0 갔다가..스윙만 망가지고 .다시 S200 으로...
골프와 피팅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자신에게 맞는 스펙을 찾다보니...
샷도 무너지고...자심감도 죽고...
간결하던 스윙은...모든 자세가 흐트러지고...
그래서 다시 큰맘먹고 S200 716 MB구입...
전처럼은 자세도 타이밍도 정상은 아니지만...살짝 드로우구질로 변하면서...거리나 방향성을 회복했다가...
또 신체스펙 생각하다 편하게 치고싶어서 716 AP2 950R 로 또 교체를 하는....하....미친거죠...ㅠㅠ
그런데 자꾸 S200이 내꺼다 하면서도 바꾸고 싶어하는 이유는 몸에 맞는 샤프트를 찾고싶은 마음과...
좀더 쉽고 편하게 치고 싶은 마음에...이런 시행 착오를 격고있는것 같습니다.
950r 은 날리고 거리도 안나고...무게감으로 치는것 자체가 안되고,...결국 휘둘러야 제거리를 나가는데 날리고...
S200 은 밤새도록 스크린을 5겜을 쳐도 안힘들고 ...
근데 스윙 스타일이 전이랑 변해서...
자세나 백스윙이 전이랑 달라져서 휘둘르면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힘뺴고 천천히 들고 툭 치면...아마 박인비 프로 스윙스타일인듯합니다. 이렇게 치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자꾸 휘둘르는 습관과 몸에 맍는 스펙 생각에...
714 716 타이틀 클럽을 4번 교체하는 사태까지...
주변에 유명 투어프로나 피터들 인맥도 있어서 자주 상담하며 묻는데 다들 걍 S200 쓰라하고...
자꾸 묻기 미안해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쓰네요 ...
잘맞고 좋은데 버겁기도하고...바꾸면 완전 바보가 되고...
그러다가...오늘 R400 을 쳐봤는데...
무게감으로도 잘맞고...휘둘러도 버겁지가 않았습니다..
그동안 쭉 R300 등은 R 이란 스펙때문에 관심도없었는데...
막상 R300 을 칠때도 몰랐구요....
그런데 R400 이 딱 내꺼같은 느낌이...팍 옵니다...
그런데...많이 써보고 아는 스펙이 아닌지라...
이젠 교체하는게 겁이나네요...
요약하면...
신체스펙은 950R인데...
골프스윙스타일은...
무거울수록 편하고 정확하게 잘맞고...
샤프트의 탄성보다는 무게감으로 툭 떨어지는클럽에 가속만 주며 다운블로하는 타입...
가끔 프로들채로 S300이나 X 가 더 편하게 느껴짐...근데 무겁움...
S200이 익숙하고 정확하고 일정한데 먼지 모르게 버겁고...
딱딱함이 좋았는데...
R400 을 쳐보니..쫀득하고 끈적하고...부드러운...몸턴, 팔로 당김~ 어떻게 쳐도 무리없이 휘둘러지고...
R300 은 조금의 무게차인데 신기하게~ 영 별로고 S200생각나고.....;;;
편하게 치고싶은데...무거운게 편하고 휘두르면 버겁고,.,,
여자클럽으로 (그라파이터) 너무 편하고 거리쭉쭉나가고 맘대로 치고싶은대로 쳐도 막잘나가고...일관성만 딸리고 너무 좋았음...
그래서 950R 로 교체해봤더니...잘맞긴 커녕 무게감도없고 날리고....여자클럽처럼 헤드무게만 무겁게 세팅해보고 쳐도~ 그느낌은 아니고...
S200이 버거운느낌은 툭칠때는 없고 좀~끌고~휘두를때 생기는것이...무게의 문제인지 S이기 때문인지...모르겠습니다...
반면 R400은 힘을써도 편한느낌....상대적인것인지..S와R의 차이인것인지...
r400이...아른거립니다...ㅠㅠ
어떻해야 할까요....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