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페어웨이에 공이 박힌경우"

골프룰 "페어웨이에 공이 박힌경우"

작성일 2014.04.14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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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친구들과 공을 치러갔습니다.

첫홀에서 티샷을 멋지게 날렸습니다.

세컨 위치에 도착해보니 아뿔사

전날에 비가 온관계로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박혀버렸습니다.

친구는 꺼내놓코는 칠수 없다며 걍 치기를 원했습니다.

맞는 것인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골프의 룰 적용은 공평한 플레이를 원칙으로 생각하고 적용하면 이해하거나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코스컨디션인 경우는 그런 일이 없지만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인 경우는 발생하곤 합니다.

 

볼을 집어서 딱을 수 있고 리플레이스 하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질문자 경우는 리플레이스가 올바른 방법입니다.

 

러프인 경우와 스로드그린 외 지역은 대부분 그대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그래도 밖혀있으면 운이 나쁘지 않은 경우입니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때 찾지못하면 분실구 처리가 되는데 이런 경우가 억울한 경우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늘 건강한 골프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페어웨이에 박힌공은  6인치 리플레이스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 골프가  언제나 상대방은

상대를 불리한 조건에서 치기를 원하지요

그래야 내기 하면  이기니까요

그러므로   룰을 잘 알아야 안 당하는 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규칙25조 2항 무벌타 드롭이 됩니다  

 

 

 

 

규정에는 어느정도 박혀야 한다는 정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규 시합이라면 마커나 심판관을 불러 판정을 받는게 좋습니다. 다만 박혔다는것은 지면보다 아래로 내려간것을 의미합니다. 즉 잔디가 눌려 있는 상태는 박힌 상태가 아닙니다. 러프는 일부러 치기 어렵게 만든 장애지역이므로 러프에서도 구제를 받는다면 러프의 의미가 퇴색하게 됩니다.

 

25-2. 지면에 박힌 볼 (Embedded Ball)
스루 더 그린의 잔디를 짧게 깎은 구역 안에서 볼이 자체의 힘으로 지면에 만든 자국(pitch-mark)에 박힌 경우 그 볼은 벌 없이 집어 올려서 닦을 수 있으며,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놓여 있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드롭할 수 있다. 드롭할 때 볼은 스루 더 그린의 코스상 일부에 먼저 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잔디를 짧게 깎은 구역”이란, 러프를 지나는 통로를 포함하여, 페어웨이 잔디 높이나 그 이하로 깎은 코스의
모든 구역을 의미한다.

 

[로컬룰 예]

 

4. 코스 상태 - 진흙, 과도한 습지, 불량한 코스 상태 및 코스의 보호 (Temporary Conditions - Mud, Extreme Wetness, Poor Conditions and Protection of Course)
a. 지면에 박힌 볼의 집어 올리기, 볼의 닦기
진흙과 과도한 습지가 있는 상태를 포함하여 골프 게임의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할 수도 있는 일시적인 상태에서는 스루 더 그린의 모든 곳에서 지면에 박힌 볼에 대한 구제를 인정하거나 스루 더 그린의 모든 곳에서 또는 스루 더 그린의 잔디를 짧게 깎은 지역에서 볼을 집어 올리고, 닦고, 리플레이스 하도록 허용한다.

4. 코스 상태; 진흙, 과도한 습지, 불량한 코스 상태 및 코스의 보호 (Course Conditions - Mud, Extreme Wetness, Poor Conditions and Protection of the Course)
a. 지면에 박힌 볼에 대한 구제
규칙25-2는 스루 더 그린의 잔디를 짧게 깎은 구역에서 볼 자체의 힘으로 지면에 만든 자국(pitch-mark) 안에 박힌 볼에 대하여 벌 없이 구제 받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퍼팅 그린에서는 볼을 집어 올릴 수 있으며 볼의 충격으로 입은 손상은 수리할 수 있다(규칙16-1b 및 16-1c).
그린 의 어느 곳에서든지 지면에 박힌 볼에 대한 구제를 허용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할 경우 다음과 같은 로컬 룰을 권장한다.
“스루 더 그린의 지면에 볼 자체의 힘으로 지면에 만든 자 국(pitch-mark) 안에 박힌 볼은 벌 없이 집어 올려서 닦을 수 있으며,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있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드롭할 수 있다. 드롭할 때 볼은 스루 더 그린의 코스상 일부에 먼저 떨어져야 한다.
예외:
1. 플레이어는 볼이 잔디를 짧게 깎지 않은 구역 안에 있는 모래에 박힌 경우 본 로컬 룰에 의한 구제를 받아서는 안 된다.
2. 플레이어는 본 로컬 룰에 기재된 상태 이외의 다른 것에 의한 방해 때문에 스트로크하기에 분명히 무리한 경우 본 로컬 룰에 의한 구제를 받아서는 안 된다.
본 로컬 룰의 위반에 대한 벌은 매치 플레이 -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 - 2벌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리플레이스나 드롭을 할 수 있습니다

무벌타 적용됩니다

골프룰 "페어웨이에 공이 박힌경우"

... 세컨 위치에 도착해보니 아뿔사 전날에 비가 온관계로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정상적인 코스컨디션인 경우는 그런 일이 없지만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인 경우는 발생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