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느바 농구) 잘 아시는 분 이 장면 설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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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수비를 해야 하는 레이커스 인바운드 상황인데 호네츠 선수들은 자신들이 공격해야 하는 림 쪽을 수비하는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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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은 기본적으로 호네츠 선수들은 지켜야 하는 림 쪽을 등지고 서야 합니다.

원 퍼제션 게임이라 파울이나 압박을 해야 하므로 레이커스 선수들에게 풀 코트 프레스를 걸어야 하는 상황.

레이커스 선수마다 맨 투 맨을 붙기 위해 넘어와 있는 상태라고 해도 위에서 말했듯 화면상에서 레이커스 선수들의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서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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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게임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을 텐데 일단 상황을 혼동하고 코트를 진입한 호네츠를 그냥 이용한 것이죠.

아마도 입장할 때 호네츠 선수들이 코트 안에 들어와서 서는 방향을 보고 알아챘을 겁니다.

즉 지금 서있는 위치는 자신들이 공격해야 하는 방향인 프런트 코트이고 수비라면 현재 등지고 있는 골대의 반대 방향의 코트에 서서 수비를 했어야 하는데 호네츠 선수들이 그와는 반대로 코트 안에 입장해서 서있는 것을 보고는 레이커스 선수들도 그에 맞춰서 지금 서있는 코트 쪽으로 공격해야 하는 것처럼 섰다가 반대로 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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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비 브라이언트가 의도를 가지고 속였다기보다는 호네츠 선수들이 공격 방향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고 결국 혼동하고 있는 상황을 레이커스 선수들이 이용을 한 것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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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상을 보지 않고 설명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농구 경기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상대방을 속이거나 눈치를 못 채우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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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가 말한 것처럼, 그가 상대방의 눈치를 못 채운 것이라면 그는 상대방을 속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경기 상황과 플레이어들의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시고 해당 장면을 자세히 관찰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설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