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대한거요ㅜㅜ;;;

야구에대한거요ㅜㅜ;;;

작성일 2005.03.2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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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해요;; 전 내공거는거 깜빡하고;;

 

답변해주신님들 감사해요.;

 

다시 내공걸고 질문합니다 ㅠㅠ

 

 

 

야구에 대한것들이요..

 

야구의 최고 홈런왕은 누구인지 게임 룰은 어떻게 되는지등등;

 

 

야구에 대한거 5페이지~10ㅍㅔ이지 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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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최고의 홈런왕이라면

 

80년대는 이만수

 

90년대 초.중반은 장종훈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2003시즌까지)는 이승엽으로 대표되는 한국 프로야구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보자면

 

홈런 하면 떠오르는 타자는 통산 홈런 기록 보유 2위인 베이브 루스가 있구요.

 

또 윌리 메이스 , 행크 아론 , 마크 맥과이어 , 세미 소사 , 켄 그리피 주니어 등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을 보면

 

[1위] 행크 아론 -- 755

[2위] 베이브 루스 -- 714

[3위] 배리 본즈 -- 668

[4위] 윌리 메이스 -- 660

[5위] 프랭크 로빈슨 -- 586

[6위] 마크 맥과이어 -- 583

[7위] 하몬 킬브류 -- 573

[8위] 레지 잭슨 -- 563

[9위] 마이크 슈미트 -- 548

[10위] 새미 소사 -- 541

 

입니다.

 

홈런왕 타이을 횟수를 본다면

 

[1위] 베이브 루스 (11회) -- 1919,1920,1921,1923,1924,1926,1927,1928,1929,1930,1931

[2위] 마이크 슈미트 (8회) -- 1974,1975,1976,1980,1981,1983,1984,1986

[3위] 랄프 카이너 (7회) -- 1946,1947,1948,1949,1950,1951,1952

[4위] 멜 오트 (6회) -- 1932,1934,1936,1937,1938,1942

[---] 하몬 킬브류 (6) -- 1959,1962,1963,1964,1967,1969

[6위] 게이비 크라바스 (5회) -- 1913,1914,1915,1917,1918

[---] 지미 폭스 (5) -- 1932,1933,1935,1938,1939

 

이렇습니다~!

 

(4회 부터는 조금 많아서... ㅎㅎ 하지만 의외로 베리본즈는 4회에도 없습니다.)

 

일본에는 세계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미국에서는 절대 인정 안합니다)인

 

왕정치 선수가 있습니다.

 

 

*야구의 기원

 

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 서로 공격과 수비를 9회까지 번갈아 하여 거기서 얻은 득점으로 승패를 겨루는 구기이다.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 상대 투수의 공을 치고 1·2·3루를 거쳐 본루로 돌아오면 1점을 얻는다. 1루·2루·3루·홈베이스의 4개 베이스를 사용하므로 베이스볼이라고 한다. 미국·일본에서 가장 성행하였고, 한국에서도 인기 구기종목 가운데 하나이다.

 

야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3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크리켓이 라운더스가 되고, 이것이 발달하여 야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19세기 전반 무렵에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놀이가 성행하여 라운더스나 피더, 포코너즈 등으로 불려왔는데, 이것이 미국에 전해져 1775년의 미국 독립전쟁 이전에 동부 해안지방에서 많이 하다가 19세기 중엽 무렵 전국 각지로 퍼져 나갔다.

 

당시의 경기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투구자가 공을 던지면 타자는 이를 치고 베이스로 달리는데, 수비측도 공을 잡는 즉시 베이스로 달려가 수비측이 빠르면 아웃, 타자가 빠르면 세이프가 되었다. 베이스도 오늘날과는 달리 말뚝이나 구멍이었고 인원수도 시합마다 달랐다.

 

1830년에는 보스턴(Boston)에서 라운더스를 모방한 타운볼이라는 경기가 시작되었고, 3년 후인 1833년에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역시 같은 무렵 뉴욕(New York)에서도 내용이 약간 다른 타운볼이 선을 보였고, 이와 같은 놀이경기가 발전하여 순수경기로서의 야구로 변천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설은 1907년 운동구 상점을 하는 스폴딩의 의뢰로 구성된 베이스볼 기원조사위원회가 조사한 것으로, 야구는 1839년 뉴욕주 쿠퍼즈타운(Cooperstown)에서 애브너 더블데이(Abner Doubleday) 소장(少將)이 창안했다는 설이다. 즉 이 야구는 1·2루 간과 2·3루 간에 야수를 2명씩 두고 11명으로 팀을 짜서 시합을 하였다고 한다.

 

1939년 뉴욕 도서관의 헨더슨이 조사한 결과 1750년 이전에도 영국에서는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베이스볼이라는 것이 있었고, 1789년 출판된 그림책에 삽화가 그려져 있는 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두번째 설의 신빙성은 적어졌다.

 

이밖에 미국대륙이 발견되기 전 러시아에 라프타라는 배트와 공으로 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것을 모방한 것이 야구라는 설도 있다. 1841년 무렵에는 베이스도 고정되었고 팀이 만들어져 현재와 같은 다이아몬드형 필드가 고안되었다.

 

 

*한국의 야구도입과 발전

 

한국에 야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5년, 일본에게 을사조약(乙巳條約)을 강요당한 해였다. 당시 선교사로 온 미국인 질레트(P.Gillett:한국명 吉禮泰)가 황성기독교청년회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친 것이 그 시초이다. 1906년 2월 11일 황성기독교청년회와 덕어(독일어)학교 사이에 최초의 야구경기가 열려 덕어학교팀이 승리하였다.

 

이후 서울의 보성고등학교·오성학교·경신학교·배재학당 등 여러 야구팀이 조직되어 1911년 11월에는 황성기독교청년회팀이 처음으로 일본원정에 올랐다.

1913년경까지는 황성기독교청년단·일본어학교·독일어학교·도쿄[東京]유학생·대한의원부속학교·한성고등학교(지금의 경기고등학교)·휘문의숙(徽文義塾) 등의 팀이 초기의 요람을 이루었고, 1914∼1919년에는 한국의 야구 수준도 돋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당시 활약한 팀은 중앙고보·오성학교·배재고보·휘문의숙·송도고보 등의 팀이었다.

 

야구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조선체육회가 창립된 1920년 7월 도쿄 유학생 야구단은 조선체육회 주최로 서궐(西闕)운동장에서 배재학우회팀과 경기를 가졌고, 29일에는 스탠더드팀과 대전하였으며, 용산철도구락부와도 대전하였다. 11월에는 조선체육회 주최로 제1회 전(全)조선야구대회가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참가팀은 중학부에 중앙·경신·휘문·배재·보성 등 5개팀, 청년부에는 전배재·청년회관·천도교·전경신·삼한(三韓)구락부의 5개팀이었는데, 배재가 중학부와 청년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다. 1920년 11월 4일부터 3일간 조선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5개 학생팀과 5개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921년 김준연(金俊淵)의 인솔로 서울에 온 도쿄 조선기독청년단은 철도운동장에서 천도교 청년회팀과 싸워 대승을 거두고 이어 휘문팀도 가볍게 눌렀다. 이 팀은 대구·마산 등지에서도 연승을 거두고 기술지도에 큰 도움을 주었다. 초창기에 가장 괄목할 만한 일은 1922년 12월 8일 미국 메이저리그의 프로야구단 초청이었다.

 

철도구장에서 전조선군과 경기를 가졌는데, 결과는 21:3으로 크게 패하였으나 처음부터 승부보다도 미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월등한 수준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한국 야구계의 기술 향상에 보탬이 되었다.

1923년 5월 23일 당시 체육계의 중진으로 활약하던 윤치영(尹致暎)·이원용(李源容)·허성(許城)·이석찬(李錫贊)·유용탁(柳容鐸) 등의 발기로 조선야구협회가 창립되어, 한국 야구가 비로소 본궤도에 올랐다.

 

같은해 7월에는 하와이 동포 야구단이 고국을 찾아 여러 차례의 경기를 가졌는데, 배재에게는 이기고 휘문에게는 졌으며 인천에서 상우회(商友會)팀에, 정주에서는 오산학교에 연승을 거두고 돌아갔다. 그 이듬해 그곳 동포들의 초청으로 중앙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의 야구단이 허성(許城)의 인솔로 하와이 원정을 떠났다. 전적은 4전 1승 3패로 부진했으나 동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망국의 서러움을 달랬다.

 

1926년에는 동아일보사 주최로 제1회 4구락부, 즉 중앙·경신·서울(배재)·고려(휘문) 간에 리그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경성운동장(지금의 동대문운동장)에서 치러졌는데, 서울이 전승으로 패자가 되었다. 1928년 경성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연희전문 대 경성의전의 정기전에서 연희전문의 이영민(李榮敏)은 경성운동장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홈런을 날렸다.

 

1930년 9월 13일에는 조선야구심판협회가 발족되어 야구계의 건전한 발전에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다. 1932년 6월에는 일본 간사이[關西]대학팀이 원정와서 체신·철도·경성부청(지금의 서울시청)·경전(京電)·전경성팀과 대전하여 4승 1패의 종합전적을 남겼고, 8월에는 도쿄[東京]제국대학팀이 경전·식은(殖銀)·철도팀과 싸워 2승 1패를 거두고 돌아갔다.

 

또한 10월에는 미국의 흑인 프로야구단(로열 자이언트)이 조선신문사 초청으로 내한, 경전·체신·철도 팀과 대전하여 전승을 거두고 돌아갔는데, 그 세련된 플레이가 한국 야구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1934년 이영민은 일본 요미우리신문사[讀賣新聞社]의 초청으로 일본에 원정온 미국 프로야구단과 싸울 전일본군의 외야수로 뽑혀 활약하기도 했다.

 

이렇게 활발한 경기활동을 하던 한국 야구계도 1938년에 이르러 민족체육의 총본산인 조선체육회가 강제해산되어 일본인들이 조직한 조선체육협회에 흡수됨으로써 적극성을 잃었다. 같은해 8월 일본 도쿄 고라쿠엔구장[後樂球場]에서 거행된 일본 도시대항 야구대회에 출전한 전경성군은 결승전에서 도쿄팀에 석패했으나 1940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하였다.

 

1945년 10월 15일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난 야구인들은 식은구락부(殖銀俱樂部)에 모여 조선야구협회를 다시 조직하였다. 미군의 주둔으로 활기를 띠었고, 1946년에는 한미친선야구대회를 가졌다. 9월 21일에는 중앙·휘문·배재·경신의 4구락부 팀이 서울운동장(지금의 동대문운동장)에서 리그 부활전을 벌여 배재군이 우승하였다.

 

이 리그전의 부활은 야구계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청신호였다. 5월에는 조선학생야구연맹과 한성실업야구연맹이 탄생했고, 제1회 4도시대항전도 창설되었으며, 6월에는 제1회 전국도시대항 야구대회가 열리고, 7월에는 제1회 전국야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1949년 세계아마추어야구연맹 가입이 승인되어, 그뒤 세계아마추어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1954년 11월 5일 대한야구협회가 세계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1955년 이후에는 중국·미국 대학팀 등 외국팀과 친선경기를 가졌으며, 1955년부터는 전국 군·실업 야구쟁패전이 열렸다.

 

이밖에도 전국 지역별 초청 고교야구쟁패전과 재일교포초청 고교야구대회 등을 통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그 결과 1963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일본을 누르고 한국 야구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였다.

 

이 무렵부터 주로 일본 원정을 자주하게 되었고 일본의 사회인야구·대학야구 팀을 초청하기도 하였다. 1969년에는 제23차 대의원총회에서 KSC(Korea Sports Council:대한체육회)의 종합규칙에 의한 전면적인 규약 개정이 단행되었고, 이어 1956년 이후 처음으로 우리말로 된 공인 야구 규칙서가 발간되었다.

 

1971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타이완·필리핀·오스트레일리아(준회원국)가 참가하여 접전을 벌였는데, 1차 리그에서 부진하였으나 2차 리그에서 분발한 끝에 5승 1무 2패로 8년 만에 다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편 1976년 1월 4일과 4월 6일 2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야구연맹과 국제야구연맹의 통합총회는 새로운 세계조직으로 IBA(International Baseball Association:국제야구연맹)를 결성하기로 결의하였다.

 

세계아마추어야구의 양대산맥인 세계야구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짝수 해에 개최되는데 1982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회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리는데 1977년 11월 니카라과의 마나과(Managua)에서 열린 제3회 대회에서는 세계의 강호인 미국·일본·중남미 여러 나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한야구협회와 대한연식야구협회가 오랫동안 병립해오다가 1970년 통합되어 KBA(Korea Baseball Association:대한야구협회)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1982년에는 6개 구단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였으며, 1999년부터 2개의 리그제를 답변확정하였었고 2005년 현재는 다시 한 리그에 8개 구단이 있다.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및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각각 4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답변확정된 제25회 바르셀로나(Barcelona)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예선탈락으로 참가하지 못하였으나, 2000년 제27회 시드니(Sydney)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야구경기에서의 경기방법

 

9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을 하여 종료까지 많이 득점한 편이 이긴다. 시간은 관계없고, 이닝이라고 하는 회(回)가 단위가 된다. 1회는 공격과 수비를 한번씩 한 것을 이른다. 수비측 선수는 지키는 자리에 따라 투수·포수·1루수·2루수·3루수·유격수·좌익수·중견수·우익수라고 부른다. 시합 전에 타순표가 제출되어야 하며, 타순은 절대로 변경할 수 없다.

 

수비측 선수들이 수비 위치에 들어가면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 1명씩 타석에 들어가며, 타자가 치지 않더라도 던져진 공에 대해 구심(球審)은 스트라이크나 볼을 선언해야 한다. 스트라이크는 타자의 겨드랑이부터 무릎까지의 높이로서 홈플레이트 위를 통과한 공이고, 볼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난 공을 말하며, 타자가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도 스트라이크존에 관계없이 스트라이크가 된다.

 

이렇게 하여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고 베이스온볼즈가 되면 1루로 나간다. 타자가 공을 때려 공이 떴을 때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야수(野手)가 잡으면 아웃이 되고, 공이 지면에 닿은 후에 잡힌 공은 즉각 주자가 뛰고 있는 방향의 베이스에 송구되며, 1루의 경우는 공이 1루수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타자가 베이스를 밟고 라인을 벗어나 베이스에서 떨어지더라도(동시의 경우라도) 세이프가 되고, 그 이외의 경우(2·3루에서)는 베이스를 벗어난 자리에서 터치되면 아웃이 된다.

 

파울볼의 경우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 숫자가 늘어난다. 단 스트라이크가 2개인 경우 그 이후부터는 번트를 제외한 파울볼은 스트라이크로 계산되지 않는다. 투수의 투구가 타자의 몸에 맞았을 경우는 원칙으로 타자는 1루에 가게 된다. 타자가 1루에 나간 다음부터는 주자(走者)가 된다. 주자는 파울볼 등으로 시합이 일시 중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로우며 수비측으로부터 터치를 당하지 않는 한 다음 베이스로도 자유롭게 진루할 수 있다.

 

한편 타자가 페어 땅볼을 때려 다음 주자가 자기가 있는 베이스로 달려오는 경우는 의무적으로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하는데 베이스에 닿기 전에 공이 송구되면 아웃된다. 타자가 플라이를 때렸을 때 다른 주자는 수비측이 공을 잡는 순간까지는 일단 자기 베이스를 디딘 상태에 있어야 하며, 공이 잡힌 후부터는 공을 잡은 야수의 위치와 주자가 뛰고자 하는 다음 베이스까지의 거리 등 송구의 조건과 주자 자신의 주력(走力)을 감안해서 다음 베이스로 뛸 수 있다.

 

이와 같이 하여 공격측이 스리아웃되기 전까지 주자가 홈으로 돌아오면 각 1점씩 득점이 되는데, 스리아웃이 포스아웃이거나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아웃이 되는 경우는 주자가 먼저 홈에 들어오더라도 득점이 되지 못한다. 스리아웃 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여 다시 같은 요령으로 진행한다.

 

시합의 운행·판정은 심판에 의해 행해진다. 심판은 구심과 1·2·3루의 누심(壘審)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심판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며, 모든 선수는 물론 감독이나 코치도 그 판정에 따라야 한다.

 

 

*야구경기 용구

 

야구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코르크 심 위에 고무를 덧씌워 청회색과 흰색의 모사(毛絲)를 감아 다시 그 위에 면겹사를 감은 다음 여기에 적색사로 108번 바느질을 하여 흰색 말가죽이나 쇠가죽 두쪽을 잇는 공정이 이어진다. 이때 야구공의 솔기가 생기는데, 이 솔기가 공기와 마찰하여 투수의 공을 떨어지게도 하고 강속구가 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무게는 141.7∼148.8g(5∼5와 1/4온스), 둘레는 22.9∼23.5㎝(9∼9와 1/4온스)로 정해져 있다. 만드는 시간은 10여 분 걸린다. 연식용 공은 고무로 만든 것으로 L·B·A·C의 4종류가 있다.

 

배트는 길이 106.7㎝(42인치) 이하, 지름 7㎝(2와 3/4인치) 이하, 무게 900g 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며, 재료는 60년생 미만인 물푸레나무를 45℃에서 40일 이상 건조한 것을 사용한다. 손잡이 부분은 테이프를 감거나 착색하는 것이 부정이 아닌 범위에서 허용되며, 나무와 금속 배트의 2가지가 있다. 한국의 프로야구에서는 배트 무게 900g 안팎을 허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Babe Ruth)는 1,494g이나 되는 배트를 사용하였다. 미트(포수용)·퍼스트 미트(1루수용)와 투수용·야수용 글러브는 가죽으로 만들며, 무게의 제한은 없으나 크기에 제한이 있다.

 

유니폼은 다른 팀과 다른 독자적인 것으로서 같은 팀의 선수들은 동일한 색깔·형태·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선수의 유니폼에는 글자길이 15㎝(6인치) 이상의 등번호를 붙여야 한다. 같은 팀의 모든 선수는 바깥쪽으로 보이는 언더셔츠의 색깔이 모두 같아야 한다. 투수 이외의 각 선수는 언더셔츠의 소매에 번호·문자·기장 등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유니폼에는 반짝이는 것,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것을 부착해서는 안된다. 포수는 방호용 헬멧과 가슴보호대를 착용하여야 하고, 타자는 반드시 보호용 양쪽 또는 한쪽 귀덮개 헬멧을 써야만 한다. 또한 타자와 포수는 무릎보호용 레그가드를 착용해야 한다.

 

*야구장의 거리 규정

 

야구장은 내야·외야·파울그라운드·관람석(스탠드) 등으로 되어 있다. 내야에는 홈·1루·2루·3루의 4개 베이스가 있으며, 각 거리는 약 27.4m(90피트)의 정사각형이고, 각 베이스를 잇는 변은 동일 수평선상이어야 한다. 홈과 2루를 잇는 직선상에 홈으로부터 약 18.4m(60피트 6인치)의 자리에 투수판(피처플레이트)을 둔다.

 

높이는 홈플레이트보다 약 38㎝(15인치) 높으며 가로 61㎝(2.54인치), 세로 15㎝(6인치)의 고무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홈과 1·3루를 잇는 직선과 그 외야에 뻗는 연장선을 파울라인으로 하여 그 바깥쪽을 파울지역, 안쪽을 페어지역으로 한다. 홈플레이트 및 파울라인으로부터 적어도 18.3m(60피트)는 플레이할 수 있는 파울그라운드를 두어야 하며, 대개 이 바깥쪽이 스탠드가 된다.

 

홈으로부터 외야스탠드까지의 거리는 약 76.2m(250피트) 이상이지만, 91∼120m가 일반적이다. 홈은 5각형의 흰색 고무판으로 표시되며, 지면과 수평이 되게 고정시킨다. 1·2·3루는 속을 부드러운 것으로 채운 두꺼운 천으로 만든 캔버스백을 고정시켜 표시한다. 소년야구의 경우는 베이스간 거리, 투수판과 홈과의 거리를 다소 좁혀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이상입니다 ^^

 

도움 되셨으면 좋겠구요~!

 

프로야구 규칙 몇장 몇조 이런것 있잖아요.

 

그런 자세한 규칙까지 알고 싶으시다면

 

KBO(한국 프로 야구 연맹)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하나하나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참고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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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홈런왕이라면

이승엽이죠...

통산개수는 장종훈선수인가 아마도

 

그리고 경기규칙같은건

KBO공식사이트같은데서 보면 나와있어요

야구에대한거요ㅜㅜ;;;

... 1949년 세계아마추어야구연맹 가입이 승인되어, 그뒤 세계아마추어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1954년 11월 5일 대한야구협회가 세계야구연맹에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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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거예요ㅜㅜ 야구를 거의 본 적이 없어서 ...... 시험범위에 야구가 들어가서... 공의 높낮이는 상관없습니다) (출처 : '야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해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중학생 야구

... 답변해주세요 ㅜㅜ 있는 내공 싹다 드립니다 그리고 신체조건은 175cm 83kg입니다!..... 남양주가 야구에 대한 베이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운동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