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답변 캐스터는 다방면으로 아는것이좋으나 저는 문과쪽이 좋을듯싶습니다.
2. 학원은 잘모르겠습니다.
3.학과는 특별히 정해진것은없습니다. 야구캐스터를 간간히 했던 김성주도
신문방송학과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싶은말씀은 저는 많이 경험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같은경우만보아도
객원해설제를 시행하고있었거든요 작년까지만해도..
저도 2009년에 한번 목동구장가서
객원해설을 한번 뽑혀서 갔다온적이있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제가 경험했떤것은 넥센 구단자체에서 시행하는 아프리카 방송인데..
그건 실시간 채팅도보면서 말을해야하니..
정말 진땀을 아주 제대로 빼고오죠..
아프리카 화면을 보고 중계를해야하는데
참고로 아프리카 화면은 아실지도모르겠지만
실제 티비로 나오는 방송보다 3~4초정도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앞에 경기가 펼쳐지고있으니
앞에 펼쳐진 경기보다 제법 10초 이상정도까지도 딜레이가 생기지요
그래서 시청자들입장에서 중계를해야하니
화면을보고 중계를해야합니다.
간혹 실수할때도있지만..
여간 헛갈리지 않은것이아닙니다 ㅎ
스포츠채널 중계하시는분들은
딜레이차이가 많이나지않아서
헛갈리지는 않으실테지만
아무튼..저는 그 객원해설뽑혀서 목동구장으로갔을때
준비도 많이해가야했습니다.
저는 많이하지못한게 천추에 한으로남네요
이렇든 객원해설 이런 것도 한번 많이 찾아보시고
도전해보시길바랍니다
아무쪼록 님의 꿈을 꼭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p.s : 케이블에서 나오는 스포츠채널은 공중파라 부르지않고 케이블혹은 위성 방송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요즘 신입사원에서 아나운서 되려는 지원자가 많이 몰렸듯
야구 캐스터 스포츠 캐스터 분야도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