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친공이 포수가 바로잡으면 아웃입니까?

타자가 친 공을 포수가 바로 잡은 경우!!

 

타자가 친 공이 위로 솟구쳤다가 포수가 잡은 경우는 아웃이지만

파울팁인 경우는 스트라이크와 같습니다.

즉, 2스트라이크 이후인 경우에만 아웃으로 처리됩니다.

 

파울팁은 타자가 친공이 날카롭게 방망이에 스치고 직접 포수의 손으로 가서 정규로 포구 된 것을 말합니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국야구위원회의 경기규칙을 퍼왔습니다.

파울팁과 플라이볼에 대해서는 따로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2.34 Foul Tip(파울 팁) - 타자가 친공이 날카롭게 방망이에 스치고 직접 포수의 손으로 가서 정규로 포구 된 것을 말하여, 포구하지 못한 것은 파울 팁이 아니다. 파울 팁은 스트라이크이며 볼 인플레이이다. 앞 서의 타구가 최초에 포수의 손 또는 미트에 닿은 뒤 튀어나간 것이라도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잡으면 파울 팁이 된다.(6.05(b)) 파울 팁이 포수의 미트 또는 손이 아닌 용구나 몸에 처음 닿은 다음에 튀어 나간 것은, 비록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잡았다 하더라도 정규의 포구가 아니므로 파울 볼이다.

 

 

 

2.15 Catch(캐치. 捕球) - 야수가 인플라이트의 타구 또는 송구를 손 또는 글러브로 확실하게 받아서 정확하게 움켜 쥐는 행위이다.

...중략...

[註] 포수가 몸에 지니고 있는 마스크, 프로텍터 등에 닿고 튀어나온 플라이 볼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포구하면 정규의 포구가 된다.(파울팁은 2.34항 참조) 단, 손 또는 미트 이외의 것, 예를 들면 프로텍터 또는 마스크를 사용하여 잡은 것은 정규의 포구가 아니다.

애매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자주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위의 설명은 무조건 스트라이크 하나이며

투 스트라이크 후에만 아웃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님께서 언쟁에서.....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은 알고 가야 하니까요.

이런 경우를 파울팁 이라는 용어로 처리하는데

포수파울 아웃은 플라이가 되었을 경우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타자가 휘두른 공이 방망이를 스쳐서 포수 미트에 들어갔을 경우

이 경우는 스트라이크 하나로 처리한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니 투 스트라이크 후에만 아웃이 되는 것이지요.

 

 

 

 

 

저도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야구 팬입니다^^
타자가 공을 조금이라도 건드렸다면 그 경우는 아웃입니다.

왜냐하면 다르게 생각하면 됩니다.

타자가 공을 쳤을때 높이 떠서 포수가 잡았을 경우와 같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길 바랍니다...

그것은 심판이 결정을 할 문제입니다.

 

심판의 눈으로 보기에 공이 야구방망이에 맞고 포수가 잡은것이라면 파울성 타구로

 

아웃이 되지만, 공이 야구방망이에 맞았는데도 심판이 보기에 그냥 헛스윙처럼 보인다면

 

스트라이크로 되는것이죠. 하지만, 그런 경우를 정확하게 보기가 좀처럼 자주있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보기가 힘듭니다.

파울팁과 파울플라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파울팁은 투구가 배트에 약간 스친 상태로 포구되는 것으로 헛스윙스트라이크와 똑같이 처리되는 것이고, (여기서 포수가 잡지 못했다면, 그냥 파울입니다. 파울 팁이 포수의 미트 또는 손이 아닌 용구나 몸에 처음 닿은 다음에 튀어 나간 것은, 비록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잡았다 하더라도 정규의 포구가 아니므로 파울 볼로 간주합니다.)

 

플라이아웃은 공이 배트를 스친것이 아니라 공이 배트를 맞고 튀고 오른 것으로 정상의 타격(공격)행위로 간주하여 아웃처리 되는 것입니다. 이때 포구하는 위치가 파울지역이면 파울플라이 아웃, 필드 안쪽이면 그냥 플라이 아웃입니다.

 

파울팁과 파울플라이의 구분은 주심의 권한입니다.

 

야구경기중 타자가 초구또는 이구째 스윙한공이 배트를 약간 스치고 (일종의 파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바로 포수 글러버에 들어갔다면 스타라이크로 계산하나요?

 

질문만 놓고 보면 이 경우는 파울팁으로 스트라이크가 하나 추가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