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구단주에 관한 질문.

100점짜리
애틀랜타)존 슈홀츠-이사람하고 거래해서 득보는 트레이드는 많이 못봤죠. 팜관리 능력도 뛰어나서 매년 신기할정도로 팜 순위가 최상위권입니다. 단장으로서의 모든 능력은 다 검증됬고 마조니와 콕스의 든든한 후방지원이 능력을 더 돋보이게 하죠.

오클랜드)빌리 빈-아메리칸리그의 존슈홀츠, 역시나 몇몇 대형뻘짓 계약(올시즌 제이슨 켄달...)도 있지만 그정도는 눈감아 줄 수있을정도로 능력이 뛰어납니다. 팀의 라인업에도 일일히 간섭할 정도로 오거니제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함. 빌리 빈 영입 전쟁이 일어났을정도로 대단한 단장입니다.(예전에 보스턴이 영입하려고 돈 쏟아부었지만 결국 오클에 남았습니다) 

 

90점짜리
플로리다)래리 베인페스트- 머리가 좋고, 또한 냉철하기로 소문난 단장입니다.(당시 fa계약에 찬바람이 불며 일본행이 유력했던 [퍼지]이반 로드리게스를 1년 1000만달러에 잡아서 팀의 구심점역할을 맡겼죠. 그해 플로리다가 우승했지만 시즌후 바로 로드리게스 버렸습니다..-_-)단장한 기간은 짧지만 그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어냄. 데릭리같은 실패도 있었지만 그건 눈감아 줄정도로 트레이드에 성과를 많이 이루어냈습니다. 초짜 답지 않게 드래프트도 꽤 잘하고 있죠. 짜임새있는 플로리다 라인업이 6000만불에 이뤄진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세인트 루이스)월트 자케티- 팜을 트레이드용으로 쓰는....-_-;; 팜이 황폐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드와 fa영입에 뛰어난 기질을 발휘한다는건 인정하지 않을수없죠. 잡아야될 선수와 보내야 될 선수를 아주 잘 구분합니다. 특히나 카펜터를 노예계약으로 하다시피 장기계약으로 잘 묶어 놓았죠. 세인트 루이스 팀사정에 아주 잘맞게 운영하는 단장.

뉴욕 양키스)브라이언 캐시먼-오히려 양키팀이라는 이유때문에 평가절하는 되는 단장, 워낙에 언론과 보스의 입김이 쌔서 최근에 또 막상 본인의 목소리가 많이 작아진 모습, 하지만 그의 능력은 빌리빈 조차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양키가 이렇게 버티는것도 그가 주어온 땜빵선수들이 한몫하고 있기때문이죠. 혼자 팀운영하게 놔두면 환상적으로 운영할 단장이기에 조지 스타인브레이너도 섣부르게 못짜르고 있습니다.

LA 엔젤스)빌 스톤맨-흠.. 의외로 평가가 야박한 단장, 하지만 그가 몇년동안 보여준 성과는 가히 놀랄만합니다. 거액 fa영입을 아주 탁월하게 했고(최대어인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1500만이라는 초저렴한 가격에 데려옴),앤젤스 팜을 몇년사이에 사기적인 팜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앤젤스 마이너...가히 마이너의 양키스라고 부를수 있죠....완전 마이너리그를 초토화시켜버린...-_-;;) 다만 성과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미네소타)테리 라이언- 테리 라이언 역시 웬만한 능력은 다 검증된 상태입니다.
팜도 건실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고 트레이드도 꽤 잘하며 특히 유망주 보는눈이 탁월합니다. 피어잔스키 트레이드는 희대의 사기극으로 평가되죠...피어진스키 주고 데려온놈이 족족 다대박....특히 조 네이든의 특급 마무리 변신은 정말... 

밀워키)덕 멜빈-02년에 밀워키를 맡고 나서 현재 팀을 상당한 위치에까지 끌어 올려놓았습니다. 투수는 벤쉬츠, 덕데이비스, 크리스 카푸아노 1,2,3펀치가 확실하구요. 광속구 마무리 데릭 턴보우까지...타자역시 제프 젠킨스, 라일 오버베이, 카를로스리, 브래디 클락 등등 좋은 선수가 많습니다. 
팜의 유망주들도 퀄리티가 높은데다가 일련의 트레이드 성과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나 카를로스 리의 트레이드는 정말 베스트였죠. 타자보는 눈은 가히 메이저리그 단장중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벤쉬츠가 시즌아웃되는 바람에 삐그덕했지만 몇년안에 중부지구 지각변동을 몰고올 단장입니다. 


80점짜리

디트로이트)돔 브로스키-멜빈과 마찬가지로 리빌딩의 귀재입니다.  말린스에서 옮기고 나서 타이거즈에서도 유감없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비록 올시즌은 투수들이 삽질했지만 몇년후면 말린즈의 영건을 능가하는 파워피쳐 진용이 탄생될지도 모를일입니다.  사실 말린즈의 우승의 초석도 돔브로스키가 다져놓고 간거나 다름없습니다.. 최근에 구단주가 적절히 돈도 풀고 있고 현재 완성도 높은 리빌딩 진행중에 있습니다...부족한건 팀의 정신력..-_-;;

시카고 화이트삭스)켄 윌리암스-좀 마음에 안드는 단장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꽤 괜찮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단장입니다. 매년 하는 말에 올해는 무조건 올인이다 이러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좀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죠..여기저기 트레이드나fa에 잡지도 못하면서 다 껄떡대고 다니는건 좀 마음에 안듭니다.... 하지만 능력은 좋은 단장입니다. 몇몇 트레이드는 소뒷발차듯이 성공한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능력이라고 봐야함. 특히나 올해 밀워키와의 카를로스 리-스캇포세드닉 트레이드는 정말 대박 윈-윈 트레이드 였습니다.

클리블랜드)마크 샤피로-한때 최고 인기 구단이었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구축한 인디언스를 몰락에서 재건해내고있는 단장. 02년에 팀을 맡은 이후로 리빌딩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꽤나 대박을 냈습니다. 코코 크리스프, 그래디 사이즈 모어, 론 벨리어드, 트래비스 해프너(특히 이놈 대박), 빅터 마르티네스 등등 잘키운 타선의 대박 조짐이 보이고, 투수역시 클리프리, 케빈 밀우드 등등이 대박났고 불펜 역시 리그 최강급이죠..
특히나 작년에 밀우드를 물어 오는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몇년안에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 줄 수도 있는 좋은 단장입니다.

70점

탬파베이) 내년부터는 게리 헌시커가 탬파베이 단장이지만 올해까지는 척 라마가 맡았었습니다. 워낙 팀이 비인기에 유니폼도 촌스럽고 스몰마켓이라 운영이 힘들었음에도 선수를 잘키웠습니다. 특히나 MLB역사에 두고 두고 회자될 빅잠과 카즈미어 트레이드....정말 대박이죠. 차세대 랜디존슨이라 불리는 20대 초반의 투수 스캇 카즈미어를 고작 개삽질 해대던 빅터 잠브라노와 바꾸어 오는 대박을 일구어냈죠. 올시즌 중반 시카고에서 조 보로우스키를 데려와 정말 잘써먹었습니다. 요놈도 대박. 타자도 상당히 좋습니다. 팀이 하위권이다 보니 상위 드래프트 픽의 기회가 많았죠. 작년시즌 도루왕 칼 크로포드, 팀내 최고거포 오브리 허프, 올시즌 탬파베이 프랜차이즈 타점기록을 경신한 호르헤 칸투, 그리고 후반기 포스를 보여줬던 자니 곰스 등은 정말 대박이고, 훌리오 루고 같은 애들도 싼값에 잘데려 왔습니다. 팜도 상당히 건실해서 BJ업튼, 델몬 영등등 초특급 유망주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이를 커버하고도 남을 뻘짓이 워낙 많아 짤렸습니다...-_-;;

 

시카고 컵스)짐 헨드리-꽤 오랫동안 컵스의 단장을 맡고 있는거 같은데 그 동안 뻘짓도 많았고 베스트 트레이드도 많았습니다. 작년에 데릭리를 데려오고(초대박...) 라미레즈를 장기로 묶은건 좋은 선택이엇지만 여러 실패도 꽤했습니다.
그중에 가장큰 뻘짓은 아마도 더스티 베이커를 감독자리에 앉혀놓았던것이죠. 최고의 팜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왜 베테랑을 중요시하고 유망주 제대로 써먹을줄도 모른는 베이커를 갖다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이커손에 들어가면 A급 투수들이 1~2년내로 다 고장나죠...케리우드, 마크 프라이어....카를로스 잠브라노도 불안합니다...이거 생각하면 f점 주고 싶지만 그래도 그간 괜찮은 성과는 있어서 유보..-_-;;

샌프란시스코)브라이언 세이빈- 자이언츠출신의 젊은 투수들을 보면 입이 딱벌어질 정도. 그만큼 스카우팅과 드래프트를 잘했다는 증거죠...하지만 젊은 투수들을 주고 데려오는 선수들 보면 하나같이 그가 선수보는 눈이 있는 단장인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_-;;
굉장히 사람헷갈리게 하는 단장이죠, 그래도 일련의 꽤 성과도 있는 편이고 올해 대형삽질을 몇개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나쁜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본즈가 은퇴하기 전에 우승을 해야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네임밸류있는 노장위주의 영입(모이세스 알루, 마이크 매쓰니)을 했지만 올해는 대대적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샌디에이고)케빈 타워스-한때 최고의 단장이었죠.... 98년에 월드시리즈를 진출했지만 그후로 리빌딩 기간이 너무 오랫동안 길었습니다..특히나 버로우 하고 있는 기간이 길었음에도 팜순위나 현재 커가고있는 젊은 선수들 보면 타팀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집니다.(하비에르 네이디, 션 버로우스....-_-;;) 작년 팜순위를 보면 이게 매년1억불 쓰는 팀인지 리빌딩한다고 깐죽대는 팀인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저비용고효율 선수를 잘데려다 쓰고있습니다. 그선수들이 하나같이 팀을 확 이끌만한 스파크를 보여주는건 아니긴하지만..(물론 우리 박선수와 라이언 클레스코같은 1000만 이상의 먹튀들도 몇몇..) 

60점짜리

보스턴) 테오 옙스타인-보스턴을 우승시키긴했지만 아직까지는 그의 능력에 의문이 갑니다. 1억2천만불이나 질러 놓고는 선발진에 3점대 방어율의 투수가 한명도없고 무주공산, 견적도 안나오는 불펜을 보면 이게 1억2천불짜리 팀인가 하는 생각도 종종듭니다. 현재 몇몇팀 단장들이 테오라 그러면 즐부터 하는 단장도 있습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단장들의 비지니스 세계를 좀 이해못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초대박 오티즈 물어오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구축, 우승한 성과는 있기에 현재까지는 판단유보입니다...지금은 보스턴 단장 사임했습니다...다만 보스턴에는 가장 어울리는 단장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토론토)J.P 리치아르디- 요즘들어 자꾸 그의 능력에 약간씩 의문을 품을때가 많습니다.
토론토가 알게 모르게 돈도 많이 뿌렸는데.. 성과도 별로고 팜상태도 심히 안좋습니다.
일련의 트레이드도 사실 그의 커넥션을 이용한게 아니면 별로없어보임...

애리조나)밥 겝하드-올해 고용된 임시단장임. 그 전단장이 언제 짤렸는지도 몰랐는데.. 어느새 못보던 이름이. 뭐라고 말하기 힘듬..한게 없어서. 올해는 작년까지 보스턴의 단장 보조였던 조시 번즈가 애리조나의 단장을 맡았습니다.

LA다저스)폴 데포데스타- 사무쟁이 데포, 머니볼 신봉자, 아직까지 경험 미숙한 초짜단장, 삽질반, 성과반인 단장이고 부임초라서 뭐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팜도 에반스가 환상적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거라 뭐라고 여러모로 힘든 단장이죠.  그래도 현재까지는 아주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올해 결국 짤렸습니다...

휴스턴)팀 퍼퓨라-작년에 게리 헌시커를 대신해서 고용된 단장입니다. 올해 초짜단장이라서 평가하기가 좀 어려웁니다. 딱히 영입한 선수도 없고(그래봐야 휴스턴에 남겠다는 로켓을 지킨정도...) 빅뱃을 물어오지못한 책임도 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 평가하기 이른 단장.
시애틀)빌 바바시- 천재단장 팻길릭을 대신해서 고용된 인물입니다. 전 단장의 후광때문인지 아직까지는 존재감이 없고 특별히 한게 없어서 평가를 못하겠습니다. 벨트레 계약도 엄청 피봤고.. 사실 시애틀도 돈을 많이 쓴 상태이지만 성적이 부진한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없으나..아직 팀을 제대로 굴리지는 못해봤으니..그의 책임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올해 보라스 사단의 FA들이 전부 시애틀 행을 원한다는데 과연 어떤결과를 낳을지....-_-;

워싱턴)짐 보든-역시나 고용된지 얼마 안된 인물이라서 평가하기가 이릅니다. 하지만 올시즌 워싱턴 상태를 보면 꽤 괜찮기는 한거 같지만 정작 찾아보면 보든이 해놓은일은 별로 없어서..평가하기가 힘듭니다.

뉴욕 메츠)오마 미나야-올시즌 처음으로 팀을 맡은 인물로 남미마켓팅에 의욕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인터내셔널 스카우팅에서 꽤 돈좀 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과를 얼마나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페드로를 물어온건 정말 대박이긴 하나 카를로스 벨트란같은 블록버스터 삽질있어서...벨트란은 웬지 모본+로베르토 알로마의 다이내믹듀오 먹튀의 포스를 능가할지도... 이리되면 두고 두고 발목 잡힐지도...예전에 초 스몰마켓에 비인기구단 몬트리올 시절 단장으로 있다가 뉴욕으로 옮긴후 원없이 질러보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_-;;

캔자스 시티)앨러드 베어드-사실 고용된지는 2-3년된거 같지만 팀 환경이 워낙에 개판이다보니 그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래도 작년에 한때나마 캔자스 사티 돌풍이 있기도 했죠.  페냐감독도 유능한 감독인데 팀이 워낙에 개판이다 보니 짤려나갔습니다. 팀 부진이 앨러드 책임이라고 하기 힘들어서 아직까지는 판단유보입니다..

필라델피아)에드 웨이드-공격적인 투자에 비해 대성공을 거두었다고는 할수는 없으나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매년 플옵 문턱에서 무너지는데.. 사실 단장책임이라고 보기 힘들고 현재까지는 트레이드 성과도 괜찮았고, 몇몇FA영입은 괜찮았습니다(와그너 빌리 등등..).하지만...올해 짤렸습니다...-_-;;

50점

볼티모어)피터 안젤로스-언제까지 타자만 영입할건지(라피, 미겔 테하다, 새미소사 등등 초대형 타자들을 영입했으나 라피와 새미소사는 사상 최악의 계약으로 남을 정도로 뻘짓이었습니다....)... 능력도 안좋으면서 자기가 무슨단장까지 맡겠다고..(단장도 아닌게 단장역할을 하는...) 투수가 5일에 한번등판해서 돈아깝다고 영입안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올해는 투수 조련의신 마조니 코치도 영입하고 이로 인한 투수 영입 효과도 노린다니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콜로라도)댄 오도우드-올해의 워스트 단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파이어 세일도아니고 선수를 어찌 그리 잘퍼주는....제이 위타식이나 숀 샤콘같은 경우는 거의 도매급으로 넘긴거나 다름없죠. 돈 써볼 기회가 없어서 아직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그의 이해할수없는 트레이드는 앞으로도 팀을 말아먹을지나 않을지걱정됩니다. 그래도 두 킴을 물어온건 잘했죠...성적에 관계없이 워낙 관중이 많아(도시가 낙후되서 시의 수입을 늘리려고 야구장을 좋게 지었답니다...-_-)올해 부진에도 불구 팀 예산을 더줄이겠다니...-_-;;내년에는 더욱 암담합니다...

신시내티)댄 오브라이언-도대체 하는일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애덤 던같은 프랜차이즈 슬러거에 차세대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가 될 자질을 보이는 어린 애들을 왜 트레이드 한다고 설쳐대는지..그래도 다른 단장들이 워낙 싸게 먹을려고 달려 들어서 자의인지타의인지 트레이드는 못하고 있습니다...-_-;;올시즌 피홈런왕(44개) 에릭밀튼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로 데려와서 홈런 왕만들려줄려고 거액을 주고 데려온 계약은 정말..

텍사스)존 하트-흠. 텍사스팬들에게 덤 앤더머 소리 듣는 단장입니다. 사실 너무 하는 일이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클블시절에는 괜찮은 단장이었던거 같았는데 그때도 정말 어이없는 짓을 몇번했었죠. 역시 짤렸습니다...-_-;;

 

피츠버그는 아는게 많지 않아서...생략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