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KBO리그 순위예측(맞히면 내공)개막하면 마감

2021KBO리그 순위예측(맞히면 내공)개막하면 마감

작성일 2021.03.0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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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1. NC-전년도 우승전력과 거의 동일

2. 키움-김하성 없어도 외국인타자와 박병호, 이정후가 있음.

3. KIA-리그 최강 원투펀치 류지혁 복귀, 신인선수

4. KT-로하스의 공백 알몬테로는 못채움

5. SK-추신수, 최주환 등 많은 선수영입

6. 두산-최주환, 오재일의 공백

7. 롯데-이대호 기량저하, 선발은 스트레일리뿐

8. 삼성-그렇다할 대표선수가 없다, 라이블리는 실패

9. LG-작년은 그래도 류중일감독이라 잘한거지 다른 감독이면...

10. 한화-김태균, 이용규, 최진행, 송광민 등 베태랑 방출과 은퇴로 전력손실

참고로 저는 KIA팬입니다.

순위예측 많은 참여바랍니다.(개막하면 마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NC - 질문자님 말대로 전력 누수가 없음. 야수 전포지션 약점이 없고 루친스키를 잔류시키고 구창모와 송명기의 페이스가 절정임. 그러나 많은 선수들이 2020시즌 커리어하이를 보내 올시즌 후루꾸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주전선수 전력만큼은 압도적. 작년처럼 부상만 없다면 유력 우승후보.

2. LG - 작년시즌은 95% 류중일 탓으로 봄. 역시 전력 누수가 없음. 2루를 제외하고는 약점이 없음. 김현수 이형종 채은성 홍창기 이천웅의 WAR1등 외야에 리그 최고 유격수, 38홈런 1루수와 16홈런 포수가 버티고 있음. 김민성이 복귀하고 신인 이주형이 정주현과 함께 2루수를 볼것으로 보임. 작년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나 탄압을 받은 김호은 장준원 손호영 등의 내야자원이 기대됨. 에이스 켈리와 새로 온 수아레즈는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의 외인투수로 뽑고 있고 작년 4점대 이하의 임찬규, 이민호, 정찬헌이 이들을 받혀줌. 정우영 고우석 라인은 든든하고 최동환 이정용 송은범 진해수가 4점대 이하의 필승조로 활용됨.

3. KT - 질문자님 말대로 로하스는 KT 전체WAR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타자였음. 로하스가 빠지니 타선에 무게감이 조금 많이 내려감. 그래도 최고의 활약을 보인 배정대와 강백호 황재균의 코너내야는 최상급. 박경수와 심우준이 키스톤을 이루고 포수는 장성우가 확실한 주전. 좌익수가 없긴 하지만 문상철과 김민혁이 작년 후반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떨어지는 타선은 아님. 좋은 외인 알칸타라와 데스파이네가 존재하지만 다른 팀에 비해 에이스급의 성적은 보여주지 못함. 그래도 뒤를 받힐 배제성과 소형준이 있음. 리그 2위 WAA의 구원진에 심재민이 가세함. 패전도와 추격조를 맡아줄 안영명과 박시영도 있음. 그러나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아주 큰편이라 부상을 조심해야함.

4. SK - 추신수와 최주환의 영입으로 기존의 한동민 최정 로맥에 더해 리그 최상급 타선을 구축함. 최주환은 수년간 고민이였던 2루자리를 메꿈. 유격수는 올해도 돌고 돌아 김성현이 맡게 될 수 있음. 그러나 최정 로맥 추신수 모두 30대 후반을 접어들어 이들을 받혀줄 남태혁 전의산 오태곤의 활약이 중요함. 문승원 박종훈의 국내 원투펀치는 리그 최상급. 그러나 외인 두명은 다 첫 시즌이라 작년 꼴 날수도 있음. 5선발 문제도 해결해야됨. WAR WAA 최하위의 구원진은 반등이 필요함. 이태양과 박민호의 필승조와 마무리 서진용이 있고 김상수를 영입함. 정영일 김세현 김태훈 등 언제든 반등이 가능한 투수들과 조영우 김정빈이 있음.

5. 키움 - 만년 우승후보 2021시즌은 중위권 예상. 김하성이 빠지며 김혜성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면 2루 자리가 사라지는데 서건창은 타격과 수비 능력이 떨어져 많은 유망주들이 돌아가며 맡게 될듯 함. 3루 역시 올해도 주전이 없음. 수비가 좋은 전병우와 공격이 좋은 김웅빈, 제대하는 송성문이 치열하게 싸울듯. 이정후가 중견수 출장을 예고했고 영입한 이용규와 박준태의 외야가 기대됨. 요키시를 잔류시키고 최원태 한현희 이승호의 선발진은 중위권. 2020 리그1위 WAA의 불펜도 조상우를 필두로 건재함.

6. 롯데 - 신인 드래프트로 즉전감인 나승엽과 김진욱을 둘다 영입. 전력 보강이 없는 롯데의 이들의 활약이 중요함. 오지환과 함께 리그 투탑 유격수인 마차도가 센처라인을 잡고 있고 작년 어느정도 포텐이 터진 한동희가 3루, 역시 폭발한 정훈과 이병규가 1루를 봄. 안치홍은 작년같은 성적을 보여줄 선수가 아니기에 (본인이 더 잘 알거라 믿음) 이번시즌은 분명 최소 예년보다는 나은 성적을 기대함. 외야진도 전준우 손아섭에 중견수로 나승엽이 많은 기대를 받을것으로 보임. 스트레일리라는 리그 최고 선발에 노경은 박세웅의 국내선발, 5선발은 서준원이 맡을거 같음. 확실한 필승조 구승민이 있지만 시즌 후반 불안했던 김원중과 박진형, 후반기 최고 불펜 최준용이 자기 역할을 해줘야함. 좌완불펜은 전멸. 김진욱이 그나마 사람이던 김유영과 함께 고생할듯.

7. 두산 - 2020 최고 외국인 둘이 빠져나가고 최주환과 오재일도 빠져나감. 허경민과 김재호가 3루와 유격를 맡겠지만 2루를 맡을 오재원은 계속 하락세임. 특히 김재호와 오재원도 나이가 있어 받혀줄 백업이 필요함. 류지혁이 지난시즌 트레이드 되어 1순위 백업이 빠져나갔지만 강승호가 오고 서예일 이유찬등의 백업이 존재함. 그러나 페르난데스를 1루 기용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아 1루 자리는 그야말로 무주공산. 내가 알기론 신성현정도가 메꿀듯. 외야진은 박건우 김재환 정수빈. 선발진은 외인 둘을 제외하면 경쟁체제. 최원준이 작년 잘 지켜 줬지만 그 후로는 박종기 김민규 이영하 이용찬 유희관이 경쟁할듯. 불펜은 약한편. 일단 마무리가 없고 필승조라고는 이승진 홍건희정도, 박치국은 언제 누워도 이상하지 않음. 가능성을 보인 김강률 윤명준 권휘 이형번 김명신 채지선을 써볼만한다 어느 하나 확실한 자원이 없음. 그러나 이들이 괜찮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가을야구는 무난할것. 대체적으로 주전 2명이 빠진 내야를 백업들이 얼마나 잘 메꾸는지에 따라 성적이 결정날것으로 보임.

8. 기아 - 우선 외야진은 좋음. 나지완 최형우에 후루꾸일수도 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창진 최원준까지. 그러나 문제는 내야임. 작년 내내 1루수와 유격수를 맡은 유민상과 박찬호는 최악의 타격과 수비를 보여줬고 박찬호는 뒤에서 타격 7관왕을 차지하는 등 어마어마하게 말아먹음. 황윤호와 김규성정도가 백업인거로 아는데 둘다 뭐. 시즌 초반 주전 3루로 나온 장영석은 1할대로 떨어지고 결국 김태진과 류지혁을 영입함. 게다가 유일한 사람이던 김선빈은 계속 부상을 당해 규정타석에도 못 듬. 이랬던 기아 내야는? 38년 KBO역사 내야WAR 최하위를 기록함. 그렇다면 전력보강은? 단 한명도 없음. 이번시즌 역시 류지혁 김태진 등이 포텐터질길 바라며 김선빈이 건강하기 바라며 지내야함. 그나마 다행인점은 터커가 1루전향해 유민상을 치웠다는 점. 류지혁이 김하성 급도 아니고 두산에서도 백업역할을 한 선수임. 유격수비는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고 타율은 높았지만 표본이 적고 기아 시절의 WPA는 음수임. 투수진 역시 양현종이 빠짐. 확실한 선발이 브룩스밖에 없음. 멩덴 이민우 임기영에 박준표가 선발 간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사실이라면 필승조 한명이 빠짐. 마무리 전상현을 제외하고 홍상삼 이준영과 정해영등의 투수들이 잘해줘야 함.

9. 삼성 - 포수 강민호와 오재일 김상수 이학주 이원석의 내야진. 이학주가 만족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메꿔주고 있고 백업으로도 강한울과 김지찬이 있음. 박해민 구자욱과 작년 시즌 부활한 김동엽이 외야진을 맡게 될 듯 함. 피렐라의 활약도 기대됨. 전체적으로 확실한 약점도 없지만 파괴력이 아예 없는 타선. 검증된 뷰캐넌과 최채흥에 더해 라이블리와 원태인이 받혀주지만 이들에 대해선 아직 물음표. 2020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끈 WAR 1등이던 불펜진은 후반기 힘이 빠졌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전력. 오재일과 김동엽등 그나마 장타력을 기대할수 잇는 타자들이 20홈런 이상을 해낸다면 충분히 가을야구가 가능함.

3위부터 9위는 피터지는 싸움일듯 전력이 너무 비슷비슷함.

10. 한화 - 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비야누에바핀토파이어볼러커쇼콜해멀스한화이글스오세요빨리와요영입단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삼성

2. 키움

3. NC

4. 기아

5. SSG

6. 두산

7. LG

8. KT

9. 롯데

10.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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