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잠실 개막 시리즈 예매는 3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습니다.개막 이틀째
경기인 4월 2일 경기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구요.3일째는 23일 오늘 11시
부터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아래 들어가면 예매하는 인터파크 사이트가 나옵니다.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GoodsInfo?SportsCode=07001&TeamCode=PB008
2016년부터 lg와 두산 잠실 두 팀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는 걸로 바꼈습니다.lg와
두산은 31일이 있는 달도 31일이 없다고 치고 작년까지 예매를 했었는데요.올해도
그러는 모양입니다.
팀마다 경기일 7일전,10일전,14일전 이렇게 시작하는게 보통이구요.한 게임씩 따로
파는 팀은 앞에 말한 저런 형식이 되구요.3게임을 동시에 파는 팀은 7,8,9일 이런
형식이 되죠.14일 전에 파는 팀은 14,15,16일 되는 것이구요.티켓베이에서 판매하는
사람들은 이틀 간 예매를 했으니 거기서 산 사람들이 판매를 하는 것이겠죠.
외야 그린석을 제외하고는 모든 좌석이 연결돼 있으니까요.lg의 1루 네이비석 계단이나
뒤로 가서 공연을 보는 건 괜찮습니다.네이비석보다 비싼 좌석에는 못 들어가게 관리
원들이 막고 있으니 내야에선 네이비석이 가장 싸기 때문에 따로 막는 사람은 없습니다.
3루에 한화 응원석에 있던 사람도 트와이스 공연을 보려고 1루 lg 응원석 쪽으로 갈 수도
있겠죠.
님 같이 트와이스 공연을 볼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도 있으니 4회말 끝나고 미리
가 있는 것도 괜찮겠죠.얼마나 1루쪽으로 사람이 몰릴 건지 모르지만요.아래쪽 계단
에 앉아 있는 사람도 그날은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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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매가 시작된 이틀 간 경기는 내야 쪽은 매진이고 외야 그린석만 1천여 장과,2천
3백여 장이 남아 있싑니다.가끔씩 취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자주 들리는 사람은 살 수도
있습니다.한데 레드석 10석이 남아있다고 표시돼 있다고 다 살 수는 없구요.나보다 누가
먼저 선점을 하면 10석이 남아 있다고 표시는 되지만 못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제까지 클릭을 몇 번을 해야 하는데 그 중간 과정에 있는 사람은 여전히 좌석이 남아
있다고 표시됩니다.그래서 처음 예매하는 분은 예매 매수가 남았는데도 안 된다고 호소
하는 분들도 있죠.백 석이 남아 있다고 표시된다 해도 클릭이 안 되면 그건 누군가가
결제 과정 중에 있다는 겁니다.
무통장 입금으로 다음 날 밤 11시 59분까지 입금하지 않은 사람 표는 또 살 수가 있는데요.
조금 뒤인 1시간 후 새벽 2시에도 입금 못한 사람들 티켓이 풀릴 겁니다.그때를 한 번 노려
보세요.인터파크에서 기계 고장이나 착오가 있으면 또 3시가 될 수도 있구요.여하튼 무통
장 입금 계산 안된 사람들 표가 새벽에 정각 시각에 풀리는 건 티켓 사이트에서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