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구장 정하는 기준

윗분 답변이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어서  답변 드립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개막전 대진표는 작년까지는 전년도의 성적을 기준으로 정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전전년도의 성적을 기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즉 2008년도 성적으로 각각의 대진표가 나왔는데요..

 

윗분 설명중에 틀린부분은

 

1-8,  2-7,  3-6,   4-5   <<  이게 아니고

 

1위 - 5위,  2위 - 6위,  3위 - 7위,  4위 - 8위

 

이렇게 개막전이 열립니다..

 

2008년 성적이

 

1위 SK 

2위 두산

3위 롯데

4위 삼성

5위 한화

6위 기아

7위 히어로즈 ( 現 넥센 히어로즈)

8위 LG

 

따라서 2010 개막전은

 

1위 SK vs 5위 한화

2위 두산 vs 6위 기아

3위 롯데 vs 7위 넥센

4위 삼성 vs 8위 LG 

 

상위 4개팀인 SK, 두산, 롯데, 삼성의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작년 까지는 지난 시즌 페넌트레이스 순위로 개막전을 가졌습니다.

 

1-8 1위 홈구장, 2-7 2위 홈구장, 3-6 3위 홈구장, 4-5 4위 홈구장 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지난 시즌 순위가 아니라 지지난 시즌, 즉 08시즌의 순위로 하기 때문에 작년과 개막전 하는 곳이 같죠. 이유는 KBO에서 흥행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기아같은 경우 광주구장에서 개막전을 가지려면 내년 시즌이 되어야 되겠네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답변자의 답변 중 빠트린 부분이 있어 적습니다.

 

 

 

2010 개막전은

 

SK vs 한화 (문학구장)

두산 vs 기아 (잠실구장)

롯데 vs 히어로즈 (사직구장)

삼성 vs  LG (대구구장)

 

에서 열립니다.

 

월요일은 8개 구단의 이동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8개구단 모두 이동을 해야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성적순으로 따지면 3위 두산과 7위 lg가 있습니다. 그러게 되면 두팀(두산, 엘지)은 이동일에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두팀이 이동일에 이동을 하지 않으면 타팀과 형평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롯데는 이동거리가 가장 긴 팀입니다. 서울팀이 이동일에 이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 더 곤란하겠죠)

 

2009년 성적순으로 아닌 전년도(2008년도) 성적순으로 개막전을 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