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매각

mlb는 한국처럼 기업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니라 매각이 되어서 구단주가 바껴도 이름은 그대로

있습니다 일본이 기업 이름을 붙였고 그걸 한국과 대만이 따라 해서 약간 이상한 기업 이름

야구단이 생긴 것이고요 미국 4대 스포츠나 유럽 축구는 지역 명을 단 구단이 보통입니다

그래야 지역민들이 더 팀에 애착을 갖고 마케팅 하기도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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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 기업 사람도 아닌데 기업을 외치면서 응원하니까 좀 이상하죠 그리고 구단주가 바뀔 때마다

팀 이름이 바껴서 애착도 덜하구요 mlb는 유니폼도 그대로 있습니다 유니폼은 구단주가 바뀌는 것

때문에 바뀌는 것은 아니라 주기적으로 그냥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낫겠다 하면 그때 바꿉니다

mlb는 지역 프랜차이즈를 옮기면 그때 지역 이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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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는 과거에 캘리포니아를 붙인 적도 있고 애너하임을 붙인 적도 있는데요 지역을 옮긴 것이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이름이나 애너하임시 이름을 붙였던 겁니다 지금은 la가 대도시니까 애너하임

말고 la를 앞에 붙인 것이죠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이렇게 길게 이름을 붙인 적도 있습니다

la 다저스처럼 빅마켓이 아니라 수입이 많이 없으니 이름을 바꿔서 마케팅을 해보려고 이름이라도

바꿔서 노력을 한 것이죠

아니요. 구단주가 바뀌는 것이지 팀 이름이 바뀌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구단 운영하기엔 재정 상태가 좋지 않으니 구단을 파는 거고요. 우리나라는 기업의 개입도가 매우 짙다 보니까 유니폼도 바꾸고 이름도 바꾸지만 미국 구단은 지역색이 짙고 기업보단 재벌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니 큰 변경은 자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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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바케입니다. 유니폼을 자주 바꾸거나 여러개 뽑는 구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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