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은 축구잘하고 아시아는 못하죠??

아무래도 축구의 유래가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유럽으로 퍼져 나갔죠..식민지 지배 당시 아프리카와 남미쪽으로 유럽이 지배를 했구요. 당연히 축구도 같이 보급이 되었죠.유럽축구는 유소년 부터 성인까지 체계화가 되어있구요.
사회적인 지원이나 후원도 정말 좋습니다. 사회체육이 잘 발달되어 있죠
남미쪽은 사회적인 지원은 조금 부족하지만 역시나 체계적인 육성을 하고 있구요.
여담이지만 남미나 아프리카 쪽은 어려서부터 맨발로 축구공을 차기 때문에 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남미나 아프리카 축구선수들의 꿈이 유럽무대에서 뛰면서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하더군요.또한 무시 못하는게 역사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축구의 역사가 타 대륙에 보다 더 오래됐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꾸준한 연구가 있었다고 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프로축구는 유럽쪽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거라 보여지죠.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측면도 볼 수 있죠.
아시아는 아직 수준이 낮습니다.아시아 축구의 수준을 말하라면 아직도 멀었다라는 것입니다.
근래 몇몇 나라들이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만 그것으로는 아직 멀었습니다.
대표팀이 몇 경기에서 혹은 한두대회에서 반짝한다고 전부가 아니라 얼마만큼 지속적으로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유감스럽게도 그런 면에서 아시아 축구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선수들의 경우에도 단지 스타 몇 선수의 수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실력을 보아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것이 분명 좋은 성적임에 틀림 없지만 한달간의
기록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죠. 94년의 불가리아와 98년의 크로아티아, 그리고 2002년의 한국이
예상치 않은 호성적을 내었다고 갑자기 그 나라들이 그에 걸맞는 실력향상을 가져올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유럽의 빅리그나 메이저 대회에서 펼치는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대표경기에서의 꾸준한 성적 등이
이어지고 아시아 각국 리그의 상향과 클럽들의 지속적인 발전이 따라야만 유럽과 남미 그 누구도
아시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의 극소수 클럽과 두서너 나라가 선전을 펼친다고 갑자기 유럽과 남미의 대우가 달라질리 만무합니다.요는 아시아의 평균적 실력이 올라가야 한다는겁니다.
태국이 스웨덴을 격파하고 카타르가 스페인을 물리치는 것이 신기하게 들리지 않아야 대접 받을 수 있습니다.도움이 돼셨나요?

그들은 축구가 생활의 일부입니다.

밥만먹고 축구만 해대죠 유럽에서 축구만큼 인기있고 많이 하는 스포츠가 드뭅니다.

유럽보시십요.... 3대 빅리그가 다 유럽에있고 매일마다 무슨무슨컵 무슨무슨리그.;;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시작했구요 또 유로2004 예선전이 한창이라 유럽은 1년내내 축구축제

라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여기 아시아,우리나라는 축구뿐만 아니라 프로야구,프로눙구 등 다양한 종목들이 인기있습니다.

유럽처럼 축구가 생활의 일부가 아니며, 단지 수많은 종목중 인기있는 종목일뿐입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프로농구,프로축구,프로야구 3개종목 프로리그가 인기리에 운영되고있고

가까운 일본은 프로야구 인기가 엄청납니다. J리그보다 많다고 생각하셔도 조을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죠? 프로야구가 가장인기있고 그담이 프로농구 아니면 프로축구 주 않습니까

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일본 외에 각자 살기바쁘니 그런 프로리그에 관심을 가질여유가 안되구요

그리고.. 신체적으로도 아시아는 유럽한테 밀립니다.

밥만먹구 축구를 생활의 일부라 생각하는 유럽과 단지 시간날때 취미로 하는 아시아나..

어느곳이 더 축구가 발달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