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축구영웅, 과거와 현재를 흔드는 축구 영웅을 소개해주세요.

세계의 축구영웅, 과거와 현재를 흔드는 축구 영웅을 소개해주세요.

작성일 2006.04.1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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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축구 이벤트> 관련 질문입니다.

 

축구사에 길이 남을 축구 영웅들,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축구의 영웅들이 궁금해요.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지식iN 여러분, 알려주세요.

 

 

지식iN 축구 이벤트 2탄!! ‘4천 800만 우리 모두가 축구전문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좋은 지식을 나누어주신 분을 선정하여 네이버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06년 04월14일 ~ 06월 08일 

당첨자 발표 : 2006년 6월 15일

경품 아이리버 딕플 (5명), 나이키 축구공 (5명), 네이버 책쿠폰 (1만원권) 70명, 네이버 폰코인 (1만원권) 50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과거의 영웅들을 썼어요. 현재의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현재 이분들의 카리스마가 더 뛰어난 듯 싶어서요

 

프리미어리그

 

['그라운드의 귀족’ 보비 찰턴(63ㆍ잉글랜드) ]
잉글랜드의 디 스테파노로 불린 찰턴은 절묘한 페인팅과 우아한 볼 터치 능력으로 남미의 기술을 아우르는 능력과 함께, 페어플레이로 귀족 축구의 진수를 선보였죠

 

['모든 수비수들의 이상’ 보비 무어(61ㆍ잉글랜드)]

타고난 능력보다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무어는 전성기를 구가한 60년대 잉글랜드 대표로 107경기 출전. 적은 말수에도 선수의 신뢰를 받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죠.

 

['그라운드의 카리스마’ 에릭 칸토나(36ㆍ프랑스) ]
특유의 고집과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지만 월드컵과의 인연이나 상복이 없죠 이동국 선수 처럼 하지만 극도로 패배를 싫어한 칸토나는 맨체스터에 승리의 신념을 심어준 주인공이죠

 

[천부적인 골 사냥군’ 케니 댈글리시(51ㆍ스코틀랜드)]
팀 전력 탓에 월드컵과 큰 인연이 없었지만 70~80년대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구요.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골결정력으로 리버풀에 2년 연속 유러피언 챔피언스컵을 주었죠.

[뱅크 오브 잉글랜드’ 고든 뱅크스(65ㆍ잉글랜드)]
철통 같은 문지기로 ‘잉글랜드 은행’으로 불린 66년 영국 월드컵 우승 주역이죠

세리에A

[악동을 넘어선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42ㆍ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등 86(우승) 82ㆍ90ㆍ94년 79ㆍ80 남미 최우수선수상
아름다운 항구, 베수비오 화산과 함께 나폴리의 3대 보물이었던 마라도나는 약물 중독이란 오명에도 불구하고 신기의 플레이로 세계 축구사에 혁명을 일으킨 전설이죠 

 

['최고의 철인’ 로타르 마테우스(41ㆍ독일)]
베켄바워의 뒤를 이어 게르만 전차군단의 리베로로 독일 축구의 영광을 계승한 주인공. 한 번의 우승, 두 번의 준우승이 포함된 5번의 월드컵 출전은 깨어지기 힘든 기록이죠

 

[게르만의 황금발’ 위르겐 클린스만(38ㆍ독일)]
탁월한 득점력으로 월드컵 우승까지 맛봤으며 ‘Cleans Man’이란 별명처럼 깨끗한 플레이와 검소하면서 적극적인 사회 봉사 활동까지!!

 

[‘행운의 별 아래 태어난 선수’ 파울로 로시(46ㆍ이탈리아) ]
78년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82년 득점왕 등극과 함께 우승했죠.

[‘밀라노의 영웅’ 주제페 메아차(92ㆍ이탈리아) ]
가공할 득점력으로 이탈리아의 34년 이탈리아, 38년 프랑스 월드컵 제패의 주역.

 

[‘카데나치오의 완성’ 디노 조프(58ㆍ이탈리아) ]
철벽 골키퍼로 이탈리아의 82년 스페인 월드컵 우승 주역. 유럽 선수권 석권 했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근대 축구의 시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76ㆍ스페인)]
리버플레이트, 레알마드리드 등 - 57ㆍ59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아르헨티나 출신인 디 스테파노는 스페인으로 국적을 옮긴 뒤 레알 마드리드를 5년 연속 챔피언스컵 우승으로 이끌며 마드리드 전성기를 여는 등 천재적인 재능의 꽃을 피었죠.

 

[‘완전 무결의 선수’ 요한 크루이프(55ㆍ네덜란드)]
아약스, 바르셀로나, LA 아즈텍스 등 74(준우승) 71ㆍ73ㆍ74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발레리나처럼 아름다우면서도 동물처럼 예리한 플레이로 무장한 크루이프가 중심이 된 ‘오렌지 군단’의 토털 사커는 세계 축구의 흐름을 완전 바꿔버렸죠.

 

[‘잘 단련된 야성’ 호마리우(36ㆍ브라질)]
골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으로 어떤 상황에도 골을 뽑아내는 능력은 발군. 그의 진가를 아는 브라질 국민들은 지금도 그의 대표팀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네요

 

따른 리그

 

['축구황제' 펠레]
1.92개 국제 경기, 97골
2.통산 1363경기에 1281골 기록 – 공전의 세계 기록 3.1999년 세계올림픽위원회(IOC)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 선정
58,62,70 월드컵 우승

축구의 황제 그 가공할 득점력 펠레는 브라질이 낳은 최강의 선수이자 전설이죠

그가 말한 축구의 가장 이상적인 스코어 3:2는 펠레스코어라 불리죠

 

[베켄바우어]

74 월드컵,72 유럽 선수권 우승, 66,72,76 최우수선수상

최고의 리베로면서 공격할땐 포워드 독일의 영웅인 분이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대신 100인의 축구영웅 알려드립니다.
차범근도 있고 홍명보도 있네요 ^^

1.'축구황제’ 펠레(62ㆍ브라질)

①산토스, 뉴욕 코스모스 ②1958ㆍ62ㆍ70(모두 우승), 66 ③73년 남미 최우수선수상

환상적인 테크닉으로 축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축구의 신’. 배번 10번에 생명을 불어넣은 주인공.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지만 이미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2.‘완전 무결의 선수’ 요한 크루이프(55ㆍ네덜란드)

①아약스, 바르셀로나, LA 아즈텍스 등 ②74(준우승) ③71ㆍ73ㆍ74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발레리나처럼 아름다우면서도 동물처럼 예리한 플레이로 무장한 크루이프가 중심이 된 ‘오렌지 군단’의 토털 사커는 세계 축구의 흐름을 완전 바꿔놓았다.

3.‘악동을 넘어선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42ㆍ아르헨티나)

①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등 ②86(우승) 82ㆍ90ㆍ94년 ③79ㆍ80 남미 최우수선수상

아름다운 항구, 베수비오 화산과 함께 나폴리의 3대 보물이었던 마라도나는 약물 중독이란 오명에도 불구하고 신기의 플레이로 세계 축구사에 혁명을 일으켰다.

4.‘그라운드의 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워(57ㆍ독일)

①바이에른 뮌헨, 뉴욕 코스모스 등 ②66ㆍ70ㆍ74(우승) ③72ㆍ76 유럽최우수선수상

그라운드에서 항상 우아한 기품으로 ‘백조처럼 아름답다’는 평을 받은베켄바워는 깊은 통찰력과 지성으로 ‘리베로’라는 포지션을 탄생시켰다. 감독으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2006 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 성공적인 축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5.‘중원의 위대한 장군’ 미셀 플라티니(47ㆍ프랑스)

①낭시, 유벤투스 등 ②78ㆍ82ㆍ86 ③-

화려한 게임 메이킹 능력과 예리한 골 결정력을 함께 지닌 플라티니는 예술적인 프리킥으로도 명성을 날렸다.

6.‘근대 축구의 시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76ㆍ스페인)

①리버플레이트, 레알마드리드 등 ②- ③57ㆍ59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아르헨티나 출신인 디 스테파노는 스페인으로 국적을 옮긴 뒤 레알 마드리드를 5년 연속 챔피언스컵 우승으로 이끌며 마드리드 전성기를 여는 등천재적인 재능의 꽃을 피웠다.

7.‘전술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 게르트 뮐러(57ㆍ독일)

①바이에른 뮌헨 등 ②70ㆍ74(우승) ③70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70ㆍ72년골든슈

득점 기계로 이름을 날린 뮐러는 월드컵 통산 14골로 아직도 최다 기록을보유하고 있다. 소속팀에서도 40골, 38골로 두 차례 유럽 골든슈를 차지한뮐러는 그야말로 서독의 폭격기였다.

8.‘새로운 왕자’ 에우제비오(59ㆍ포르투갈)

①벤피카, 뉴저지 아메리칸스 등 ②66 ③65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73년골든슈

아프리카 모잠비크 출신인 에우제비오는 66년 런던 월드컵에 혜성같이 등장, 동물적인 득점 감각으로 ‘갈색 폭격기’의 원조가 됐다.

9.‘마자르의 리더’ 페렌츠 푸스카스(75ㆍ스페인)

①레알 마드리드 등 ②54(준우승)ㆍ62 ③-

무서운 스피드와 슈팅력으로 헝가리를 40~50년대 세계 축구의 지존으로이끌었다. 56년 공산화된 조국을 등진 푸스카스는 디 스테파노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를 일궜다.

10.‘4차원의 전략을 지닌 GK’ 레프 야신(1990년 작고ㆍ러시아)

①디나모 모스크바 ②58ㆍ62ㆍ66ㆍ70 ③63년 유럽 최우수선수상

‘철의 커튼’으로 불린 야신은 프로에서 600경기, 대표팀으로 78경기에나섰지만 허용한 골은 100골을 넘지 않았다. 최초로 공격형 골키퍼 소임을선보이기도 했다.

11.‘그라운드의 귀족’ 보비 찰턴(63ㆍ잉글랜드)

잉글랜드의 디 스테파노로 불린 찰턴은 절묘한 페인팅과 우아한 볼 터치능력으로 남미의 기술을 아우르는 능력과 함께, 페어플레이로 귀족 축구의진수를 선보였다.

12.'신에 가장 가까웠던 남자’ 지코(59ㆍ브라질)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펠레로부터 카나리아 군단의 10번을 이어받은 지코는 ‘공에 레이더를 달았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자연스러운패스와 예술적인 프리킥으로 이름을 날렸다.

13.‘기적의 드리블’ 가린샤(1983년 작고ㆍ브라질)

그가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에서 맛본 패배는 단 한 번. 휘어진다리를 가진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현란한 드리블 묘기를 바탕으로 두 번의줄리메컵을 안았다.

14.‘최고의 철인’ 로타르 마테우스(41ㆍ독일)

베켄바워의 뒤를 이어 게르만 전차군단의 리베로로 독일 축구의 영광을계승한 주인공. 한 번의 우승, 두 번의 준우승이 포함된 5번의 월드컵 출전은 깨어지기 힘든 기록이다.

15.‘카나리아의 킬러’ 자일징요(58ㆍ브라질)

천부적인 득점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펠레의 대회’로 불린 70년 월드컵에서도 사상 최초로 매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16.‘게르만 전차 군단의 상징’ 칼 하인츠 루메니게(47ㆍ독일)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지닌 80년대 최강 독일의 상징이었다.

17.‘공과 이야기한 남자’ 디디(73ㆍ브라질)

어린 펠레가 데뷔한 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는 디디였다.

18.‘프리킥 엔터테이너’ 리베리노(56ㆍ브라질)

70년 브라질 우승의 주역으로 프리킥을 경기의 하일라이트로 만들었다.

19.‘할아버지 플레이어’ 스탠리 매튜스(2000년 작고ㆍ잉글랜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65년 만 50세의 나이로 은퇴, 잉글랜드축구의 전설로 남은 매튜스는 축구 실력으로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20.‘상식을 넘은 스트라이커’ 마르코 반 바스텐(38ㆍ네덜란드)

폭발적인 강슛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반 바스텐은 88년 유럽 선수권에서최초로 네덜란드에 우승컵을 안기고 AC 밀란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아쉽게도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21.‘돌아온 펠레’ 호나우두(26ㆍ브라질)

드리블, 돌파력, 슈팅력 등 모든 면에서 펠레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듯 세계 축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부상으로 아직 제 기량을 찾지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22.‘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루트 굴리트(40ㆍ네덜란드)

리베로로서 공격수의 움직임을 선보인 굴리트는 축구 천재들의 장점만 물려받은 선수로 각광받았다. 88년 우승을 차지한 유럽선수권 대회는 그의독무대였으며 90년대 인터 밀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3.‘아주리 비극의 주인공’ 로베르토 바조(38ㆍ이탈리아)

무릎 부상을 달고 다니면서도 화려한 개인기로 환상적인 축구를 선보인90년대 이탈리아 최고의 영웅. 하지만 94년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24.‘모든 수비수들의 이상’ 보비 무어(61ㆍ잉글랜드)

타고난 능력보다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무어는 전성기를 구가한 60년대 잉글랜드 대표로 107경기에 나섰다. 적은 말수에도 선수의 신뢰를 받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25.‘최강의 리베로’ 프랑코 바레시(42ㆍ이탈리아)

카데나치오 수비 라인의 전통을 이어 받은 바레시는 수비만 담당하는 임무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킨 뒤 공격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베켄바워의 전설에 육박했다.

26.‘탁월한 전술가’ 파울로 말디니(34ㆍ이탈리아)

현역 최고의 왼쪽 윙백. 축구선수로서는 최고의 환경에 완벽한 육체, 그리고 탁월한 전술적 시야를 가졌으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27.‘그라운드의 카리스마’ 에릭 칸토나(36ㆍ프랑스)

특유의 고집과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지만 월드컵과의 인연이나 상복이 없었다. 하지만 극도로 패배를 싫어한 칸토나는 맨체스터에 승리의 신념을심어준 주인공이다.

28.‘게르만의 황금발’ 위르겐 클린스만(38ㆍ독일)

탁월한 득점력으로 월드컵 우승까지 맛봤으며 ‘Cleans Man’이란 별명처럼 깨끗한 플레이와 검소하면서 적극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29.‘완벽한 플레이어’ 지네딘 지단(30ㆍ프랑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역 최고의 선수.

30.‘이름 그대로’ 조지 베스트(56ㆍ북아일랜드)

전술을 무시한 그라운드의 자유인.

31.‘사려 깊은 그라운드의 닥터’ 소크라테스(48ㆍ브라질)

의대 출신으로 철학자를 연상시킨 지성파로 당시 브라질의 황금 미드필드진의 한 명.

32.‘행운의 별 아래 태어난 선수’ 파울로 로시(46ㆍ이탈리아)

78년 월드컵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82년 득점왕 등극과 함께 우승컵을 안았다.

33.‘화려한 투우사’ 마리오 켐페스(50ㆍ아르헨티나)

상대를 희롱하는 듯한 화려한 기술로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34.‘프랑스의 고성능 폭격기’ 장 피에르 파팽(39ㆍ프랑스)

플라티니와 지단의 중간 세대 프랑스를 대변하는 얼굴.

35.‘규율과 신념으로 산다’ 다니엘 파사렐라(49ㆍ아르헨티나)

피로를 모른 채 10년 동안 강력한 태클로 아르헨티나의 수비라인을 지켰다. 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36.‘천부적인 골 사냥군’ 케니 댈글리시(51ㆍ스코틀랜드)

팀 전력 탓에 월드컵과 큰 인연이 없었지만 70~80년대 리버풀의 전성기를이끌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골결정력으로 리버풀에 2년 연속 유러피언 챔피언스컵을 안겼다.

37.‘완벽주의에 도전한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33ㆍ아르헨티나)

피오렌티나 시민들은 세리에 A에서 두 경기당 한 골을 터뜨린 득점력에반해 그의 동상까지 세웠다.

38.‘잘 단련된 야성’ 호마리우(36ㆍ브라질)

골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으로 어떤 상황에도 골을 뽑아내는 능력은 발군. 그의 진가를 아는 브라질 국민들은 지금도 그의 대표팀 복귀를 염원하고있다.

39.‘모든 이가 사랑한 농부’ 우베 젤러(66ㆍ독일)

기술보다는 승리에 대한 투지로 독일 국민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주인공.

40.'오렌지군단의 부활’ 데니스 베르캄프(33ㆍ네덜란드)

화려한 테크니션으로 네덜란드 축구의 부활을 이끌었다.

41.‘밀라노의 영웅’ 주제페 메아차(ㆍ이탈리아)

가공할 득점력으로 이탈리아의 34년 이탈리아, 38년 프랑스 월드컵 제패의 주역.

42.‘카데나치오의 완성’ 디노 조프(58ㆍ이탈리아)

철벽 골키퍼로 이탈리아의 82년 스페인 월드컵 우승 주역. 유럽 선수권까지 거머쥐었다.

43.‘불가리아의 왕자’ 흐리스토 스토이코비치(36ㆍ불가리아)

왼발의 달인이었던 그로 인해 불가리아 축구 위상이 바뀌었다.

44.‘잉글랜드의 아들’ 게리 리네커(42ㆍ잉글랜드)

잉글랜드 역대 대표팀 득점 2위로 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6골을 뽑아냈다.

45.‘뱅크 오브 잉글랜드’ 고든 뱅크스(65ㆍ잉글랜드)

철통 같은 문지기로 ‘잉글랜드 은행’으로 불린 66년 영국 월드컵 우승주역.

46.‘미스터 이탈리아’ 지아니 리베라(59ㆍ이탈리아)

월드컵에 4회 출장한 중원의 지휘자.

47.‘위대한 마이티 마우스’ 케빈 키건(51ㆍ잉글랜드)

무수한 연습으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한 노력파.

48.‘포효하는 사자’ 페터 슈마이켈(39ㆍ덴마크)

거구에도 유연함을 자랑한 90년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

49.‘불멸의 득점왕’ 쥐스트 퐁텐(69ㆍ프랑스)

짧은 대표 경력에도 20경기에서 27골을 넣었고 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는13골을 뽑아냈다.

50.‘스트라이커의 본능’ 이안 러시(41ㆍ웨일즈)

국제경기와 인연이 없었지만 팬을 도취시키는 득점력을 지닌 위대한 스트라이커.

51.‘카리스마의 계승자’ 프랑크 라이카르트(40ㆍ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의 계승자로 80년대 말 네덜란드 전성시대를 연 주인공.

52.‘타블로이드의 영웅’ 폴 개스코인(35ㆍ잉글랜드)

방탕한 생활로 항상 대중잡지의 1면을 장식했지만 그의 실력 역시 1면감이었다.

53.‘우아한 살인자’ 다비드 지놀라(35ㆍ프랑스)

94년 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지만 그의 사이드 돌파 능력은 단연 압권이었다.

54.‘유나이티드 전설의 계승자’ 데이비드 베컴(27ㆍ잉글랜드)

‘황금의 오른발.’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잉글랜드 캡틴.

55.‘브라질의 신세대 10번’ 히바우두(30ㆍ브라질)

환상적인 왼발 슛과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난 그에게 브라질의 배번 10번은 무척 어울린다.

56.‘악마의 왼발’ 호베르투 카를로스(29ㆍ브라질)

베컴이 황금의 오른발이면, 카를로스는 악마의 왼발을 가지고 있다.

57.‘양발의 마술사’ 톰 핀리(80ㆍ잉글랜드)

오른쪽, 왼쪽 윙으로 각각 30차례 이상 출격한 핀리는 30골을 뽑아내 잉글랜드 사상 최고의 양발 공격수였다.

58.‘아프리카의 신비’ 로제 밀라(50ㆍ카메룬)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아프리카 축구의 영웅.

59.‘ '한국 축구의 자존심' 홍명보(34ㆍ한국)

월드컵 4회연속 출전 국내 A매치 최다출장 기록 한국 축구의 자존심.

60.‘덴마크 축구의 상징’ 미카엘 라우드럽(38ㆍ덴마크)

형제 대표 선수로 이름을 날린 라우드럽은 덴마크 축구를 세계에 알렸다.

61.‘고뇌하는 천재’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28ㆍ이탈리아)

득점이라면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났지만 큰 경기에서 약한 징크스를 어떻게 벗을까.

62.‘잉글랜드의 혼’ 앨런 시어러(32ㆍ잉글랜드)

헤딩력, 양발을 모두 사용한 시어러는 2년 전 절정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63.‘달리는 지휘관’ 팔상(49ㆍ브라질)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공격을 지휘하며 새로운 축구를 창조했다.

64.‘최고의 사령탑’ 카를로스 발데라마(41ㆍ콜롬비아)

특유의 사자머리로 인상 깊었던 그는 중앙 공격형 MF 임무를 누구보다 잘소화했다.

65.‘그림자 속의 카리스마’ 요한 네스켄스(51ㆍ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의 명성에 밀리긴 했지만 왼쪽 돌파 능력은 당대 제일이었다.

66.‘발칸의 마라도나’ 게오르게 하지(37ㆍ루마니아)

게임 리딩, 프리킥 능력을 바탕으로 그야 말로 희대의 테크니션이었다.

67.‘젠틀맨 스트라이커’ 루이기 리바(56ㆍ이탈리아)

카데나치오가 전성기를 누리던 60~70년대 이탈리아의 유일한 득점 루트였다.

68.‘웨일즈의 조용한 거인’ 존 찰스(71ㆍ웨일즈)

섬세한 축구를 한 찰스는 멜레디스 이후 웨일즈 최고의 선수였다.

69.'컴퓨터 패스’ 귄터 네처(58ㆍ독일)

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센티미터 단위로 패스를 조절했다는 천재.

70.‘멕시코 최고의 수퍼 스타’ 우고 산체스(44ㆍ멕시코)

스페인 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멕시코의 영웅.

71.‘라이베리아의 괴인’ 조지 웨아(36ㆍ라이베리아)

월드컵과 지독히 인연이 없었지만 아프리카 축구 위상을 완전 바꿔놓았다.

72.‘유럽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프란시스코 헨토(69ㆍ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대표팀에서 10회 이상 우승을 맛본 드문 행운아.

73.‘갈색 폭격기’ 차범근(49ㆍ한국)

80년대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을 두 번 차지, ‘차붐’ 열풍을 일으킨 역대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

74.‘대포알 슈터’ 로날도 쿠만(39ㆍ네덜란드)

맞으면 뼈가 으스러질 듯한 중거리슛으로 무장한 80년대 유럽 최고의 리베로.

75.‘장군의 베스트 파트너’ 즈비그뉴브 보니엑(46ㆍ폴란드)

80년대 두 번의 월드컵 3위를 차지한 폴란드 최고의 축구스타.

76.‘황금의 머리’ 산도르 코치시스(73ㆍ스페인)

정확한 헤딩력으로 50년대를 누빈 코치시스는 50년대 무적 헝가리 시대의주역이다.

77.‘투우장의 큰 소’ 에드가 다비즈(29ㆍ네덜란드)

승부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다비즈는 영락 없는 고글 쓴 검은 소다.

78.‘역사의 산 증인’ 마티아스 잠머(35ㆍ독일)

동독 출신으로 독일 대표팀의 수비라인을 지휘, 96년 유럽선수권 우승을따냈다.

79.‘제2의 조지 베스트’ 라이언 긱스(29ㆍ웨일즈)

스피드와 드리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시대를 연 웨일즈의 보물.

80.‘70년대 최고의 골키퍼’ 제프 마이어(58ㆍ독일)

74년 서독 월드컵 우승 당시 골문을 지킨 70년대 최고의 골키퍼.

81.`원더보이’ 마이클 오언(23ㆍ잉글랜드)

98년 혜성같이 등장, 그림 같은 골을 성공시킨 오언은 2002 대회의 주인공이다.

82.‘애버딘의 기사’ 데니스 로(62ㆍ스코틀랜드)

골을 잡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었던 로. 당시 여성들은 아이들에게 그의이름을 붙였다.

83.‘뛰어난 테크니션’ 글렌 호들(45ㆍ잉글랜드)

전성기 시절 가장 주목받은 매력적인 선수였으며 이후 가장 어린 대표팀감독이 됐다.

84.‘골 넣는 골키퍼’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37ㆍ파라과이)

호쾌함, 리더십이 물씬 풍기는 현역 최고의 공격형 골키퍼.

85.‘브라질은 없다’ 후앙 스키아피노(77ㆍ우루과이)

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20만 브라질 관중 앞에서 개최국의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

86.‘적의 사각을 아는 스트라이커’ 다보르 수케르(34ㆍ크로아티아)

96년 유럽 선수권부터 시작된 크로아티아의 돌풍은 그 없이 설명이 불가능하다.

87.‘토탈 사커의 체현자’ 루트 크롤(53ㆍ네덜란드)

수비수이면서도 공격 전술의 핵심이었던 토탈 사커의 주인공.

88.‘페루 사상 최고의 선수’ 테오필리오 쿠비야스(53ㆍ페루)

월드컵에서 페루가 거둔 4승은 그의 발에서 나왔다.

89.‘고귀한 야성의 독수리’ 에밀리오 부트라게뇨(39ㆍ스페인)

86년 멕시코 월드컵 덴마크와의 16강전에서 4골을 뽑아낸 골결정력의 귀재.

90.‘영연방 최고의 캡틴’ 로이 킨(32ㆍ아일랜드)

스타 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지휘하는 주인공.

91.‘신이 사랑한 천재’ 라울 곤살레스(25ㆍ스페인)

부트라게뇨가 칭찬을 아끼지 않은 그의 후계자.

92.‘수비를 위해 태어났다’ 위르겐 콜러(37ㆍ독일)

1대1 수비에서 진가를 발휘한 90년 우승의 주역.

93.‘포르투갈의 부활’ 루이스 피구(30ㆍ포르투갈)

기술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춘 포르투갈 부활의 기수로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

94.‘유고 최고의 10번’ 드라간 스토이코비치(37ㆍ유고슬라비아)

동구의 강호 유고의 역대 최고의 10번.

95.‘포르투갈 최고의 아티스트’ 루이 코스타(30ㆍ포르투갈)

동갑내기 피구와 함께라면 월드컵 우승도 환상이 아니다.

96.‘두려울 수밖에 없는 수비수’ 알란 한센(47ㆍ덴마크)

기술 뿐 아니라 두뇌까지 갖춘 중앙 수비수.

97.‘장인 정신’ 라몬 디아스(43ㆍ아르헨티나)

골대 앞에서 쉼 없는 움직임으로 득점을 올렸다.

98.‘진정한 플레이 메이커’ 브라이언 롭슨(55ㆍ잉글랜드)

그가 그라운드에 있으면 골은 상상을 넘어 현실이 됐다.

99.‘덴마크 축구의 선구자’ 알란 시몬센(50ㆍ덴마크)

덴마크 사상 최초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남긴 공격수.

100.‘콜롬비아의 흑표범’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33ㆍ콜롬비아)

벤 존슨의 스피드에다가 굴리트의 기술을 지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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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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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월드컵의 영웅들 ◀

 

① 보비 찰튼

출생일 : 1937년 10월 11일

출생지 : Ashington
국가 대표팀 : 영국
포지션 : 포워드
데뷔 : Charlton Athletic (H), 1956년 10월 6일
국제경기수와 득점 : 106 / 49
World Cup 참가 : 1962 - 칠레 1966 - 영국 1970 - 멕시코

 

영국에서는 아직도 가장 인상적인 공격수, 빛나는 골잡이로 축구팬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그는 지금도 축구를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FIFA 순회대사로 전세계를 돌며 축구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아 그들을 지도하는 데 정열을 쏟고 있다. 평생을 축구와 함께 하는 이른바 '축구 인생'으로 위대한 선수,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를 거쳐 다시 축구대사, 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동생 재키 찰튼도 축구 선수였다. 66년 월드컵 때 형 보비와 같이 국가대표로 활약했 으며 은퇴 후 86년부터 북아일랜드 팀의 감독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90년, 94년 월드컵 본선에 북아일랜드 팀이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형 보비의 그늘에 가려 조금 명성이 퇴색했다. 그러나 재키도 훌륭한 축구인이다. 보비의 조카 재키 밀번(Jackie Milburn) 도 축구선수이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팀에서 이름을 날렸다. 이처럼 보비 찰튼 가족에 게는 전통적으로 축구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② 펠레

출생일 : 1940년 10월 23일

출생지 : Tres Coracoes, 브라질
국가 대표팀 : 브라질
포지션 : 포워드
국제경기 데뷔 : 1957 대 아르헨티나
국제경기와 득점 : 92 / 77
World Cup 참가 : 1958 - 스웨덴 1962 - 칠레 1966 - 영국 1970 - 멕시코

'작은 셰익스피어가 영국문학의 대표이며 상징적 인물이라면 펠레(Pele)는 브라질 축구의 대표이 며 상징적 인물이다. 브라질 사람들은 펠레를 셰익스피어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한다. '축구 황제', '흑진주', '축구의 최고 영웅' 등 어떤 표현으로도 그의 진면목을 설명할 수 없는 영원 한 스타가 펠레다. 펠레는 월드컵 본선에 네 번이나 출전해 세 번 우승했다. 그는 59년 127골, 61년 110골, 65년 101골을 넣는 등 매시즌 70골 이상을 기록해 최고의 골잡이로 명성을 날렸다. 그는 74년 산토스 팀에서도 은퇴했다. 팬들은 이제 펠레의 경기를 볼 수 없게 됐다고 모두 아쉬워했다. 그는 1년 6개월 동안 쉰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75년 사상 최고액인 350만 달 러를 받고 코스모스(Cosmos)팀에 입단했다. 국제대회에서 7회의 해트 트릭을 포함해 모두 92번의 해트 트릭을 기록했다(세계기록). 축구의 달인 펠레, 그는 오직 선수였다. 남들처럼 지도자 생활을 하지 않았다. 은퇴 후 사업에 전념하다가 현재 브라질 체 육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훌륭한 선수일 뿐 아니라 참된 인생을 살고 있는 위대한 인간이다.


③ 베켄 바우어

출생일: 1945년 9월 11일

출생지: Munich, 서독
국가 대표팀: 독일
포지션: 수비
국제경기수와 득점: 103 / 14
World Cup 참가: 1966 - 영국 1970 - 멕시코 1974 - 서독

그는 66년부터 74년까지 세 차례 월드컵에서 뛰었다. 이 시기는 스타가 가장 많이 배출된 때이기도 하다. 보비 찰튼, 에우제비오 , 펠레, 요한 크라이프 등 대개 공격수 들이다. 그 와중에 시비수로서 스타열의 맨 윗자리에 올랐으니 그의 능력이 어떠했 는지를 그의 특징은 우아함과 냉철함이다. 그의 위치는 최후방 수비수, 바로 스위퍼다. 그러나 그는 수비에만 만족하지 않고 기회만 있으면 공격에 가담했다. 그를 공격형 스위퍼(Attacking Sweeper) 또는 리베로(Libero)라고 부르며 프리 백(Free Back) 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공 격형 스위퍼의 표본이 되고 있다. 가장 완벽한 리베로 베켄 바우어. 이는 그의 탁월 한 경기능력이 만든 것이다. 그는 분명 축구계의 큰 별이다

 

④ 요한 크루이프

출생일: 1947년 4월 25일

출생지: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국가 대표팀: 네덜란드
포지션: 포워드
국제경기수와 득점: 48 / 33
World Cup 참가: 1974 - 서독


70년대 네덜란드는 토털 사커로 세계 축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마치 소용돌이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전원공격, 전원수비 축구인 토털 사커, 그 소용돌이의 핵이 바로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였다. 네덜란드 토털 사커로 1974년과 78년 두 월드컵에서 준우승했 다. 74년 월드컵은 요한 크라이프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된 대회였다. 등번호 14번을 단 요한 크라이프는 공격의 중심인 센터 포워드였다. 그러나 그는 그 임무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토털 사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던 그는 영리한 당나귀처럼 이리 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상대 수비를 정신없게 만들었다. 공격의 중심 에서 뛰다가 측면으로 빠져 센터링을 날리는가 하면 어느새 미드필드에서 상대공격을 차단 했다. 원래 토털 사커는 선수가 많이 움직여야 하는 전술이다. 이 전술에 맞게 요한 크라이프의 체력은 뛰어났다. 지칠 줄 모르는 그는 돌파력 또한 특출했다. 거기에 정확한 패스, 날카로운 슈팅 등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구비했다. 그는 토털 사커를 가장 잘 이해 한 세계적 스타였다.

 

⑤ 마라도나

생년 월일: 1960년 9월 30일
출생지: Villa Fiorito,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 아르헨티나
포지션: 미드필더
국제경기 데뷔: 1977 대 헝가리
국제경기와 득점: 90/33
World Cup 참가: 1982 - 스페인 1986 - 멕시코
1990 - 이탈리아 1994 - 미국

76년에 데뷰한 마라도나는 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는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에는 들지 못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다(당시 17세)'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그는 다음해 열린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기어이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킨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그는 절정에 달한 플레이를 과시했다. 8강전에서 '축구 종가'라는 잉글랜드를 맞아 60m를 단독 드리블하여 아홉 명의 선수를 제치고 터뜨린 결승골은 가장 멋지고 환상적인 골이었다. 86년도 월드컵은 마라도나를 위한 경기였고 마라도나를 위한 월드컵이었다. 결국 이 대회에 서 아르헨티나는 시포의 벨기에와 마테우스의 독일(물론 그 당시에는 서독)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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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답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과거

 

1.펠레(브라질)

 

브라질출신의 축구영웅, '축구황제'라고도 불릴만큼

환상적인테크닉을 가지고있다.

56년 산토스에 입단, 프로로 데뷔하였고

1958년 스웨덴월드컵을 시작으로 (당시나이 17세-_-;)

62년 칠레월드컵 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은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2.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펠레가 '축구황제'라고 불렸다면

마라도나는 '축구신동'이라고 불린다.

16살, 최연소의 나이로 데뷔를 한 그는

86년 멕시코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신의손 사건을 비롯해(센터링이 올라온것을 손으로쳐서 골인)

9명을 제치고 넣은 골은 세계최고의 골중 하나로 기록될 정도이다. 

 

3.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1974년 서독월드컵을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

당시 선수전원이 공격과 수비를 하는 '토탈싸커'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발에 공이 붙어있는듯한 절묘한 드리블,동물적인 감각의 슈팅력과 순발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볏던 요한 크루이프는 네덜란드 최고의 선수로 축구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4.프란츠 베켄바워(독일)

 

19세로 프로에 데뷔한 베켄바워는 데뷔하자마자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그 당시 '리베로'라고 불리는 최후방 수비를 책임지었다.

서독대표팀에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준우승을 비롯하여

70년 멕시코월드컵 3위 74년 서독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수생활을 은퇴 뒤 감독으로도 독일을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수로도 월드컵우승, 감독으로도 월드컵을 우승해본 독일의 축구영웅이다.

 

5. 보비찰턴(잉글랜드)

 

54년 17세의 나이로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한 보비찰턴은

박지성이 뛰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 선배이기도하다.

대포알같은 왼발슛과 정교한 패스로

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조국 잉글랜드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58년 비행기사고에서 살아난 그는

 '하늘마저도 그의 재능이 아까워 살려주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였다.

 

 

 

현재

 

 

1.호나우도(브라질)

 

세계 어느 축구선수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않는

스피드, 드리블, 골결정력을 갖고있는 원조 외계인이다.

FIFA올해의선수2번수상,브라질리그 득점왕,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스페인리그 득점왕 2002년 월드컵득점왕 등 그가 세운 기록들은 정말 엄청나다.

현재 불어난 체중과 잦은 부상으로 전성기때만큼 활약하고있진않지만

축구역사에 길이남을 영웅중 한명이라는것은 확실하다.

 

 

2.지네딘 지단(프랑스)

 

88년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한 지네딘 지단은

시야가 넓고 패스가 정교하고 현란한 드리블로 축구 아티스트라고 불리운다.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를 3번이나 수상할정도로 그의 재능은 뛰어나다.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기도하다.

 

3.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베컴하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

베컴 하면 떠오르는것은 넓은시야,정확한 패스, 정교한 킥 이다.

그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프리킥의 마술사,황금발의 사나이 일 정도로

그의 정교한 킥은 가히 예술이라고 불릴만 하다.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2위를 두번이나 차지하였다.

축구 실력만큼이나 외모도 뛰어난 선수.

 

4.호나우딩요(브라질)

 

환상적인 드리블,폭발적인 스피드,예측불허한 패스,정교한 프리킥

등으로 유명한 호나우딩요는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FIFA 100주년 기념 갈라쇼 올해의 선수

프랑스 풋볼지 선정 유럽 올해의 선수상 등을 받을정도로 재능이 뛰어난선수이다.

호나우도와 더불어 외계인이라고도 불리우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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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팀들도 세계적인 축구 스타만 모아놓은 팀들입니다.... 선수들을 소개하자면, 우크라이나의 신성 안드레이... 메일주세요.. 제가 아는게 별로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축구에대해서 알려주세요!!

... 축구를 하는데 뭐가뭔지 몰랐어요!!알려주세요!... 영국에 소개됐다고 한다. 이후 대영제국의 축구는 1500년... 백스윙 : 볼을 차기전에 발 전체를 뒤쪽으로 흔드는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