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방패라는 윗분의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 (썰렁한 개그 ㅈㅅ;;)
일단은 기본 시스템인 4-4-2로 유럽과 남미의 베스트11을 짜봤습니다
유럽
------------셰브쳉코------------앙리---------------
긱스--------비에이라------------램파드------------피구
참브로타----네스타------------퍼디낸드----------푸욜
--------------------부폰----------------------------
남미
------------호나우도-----------크레스포------------------
레코바------마스체라노-----------베론----------호나우딩요
카를로스----사무엘--------------루시우---------------카푸
-----------------------디다-------------------------------
일단 유럽은 여러나라에서 나왔지만 남미는 브라질,아르헨티나가 중심이라 팀워크는 남미가 앞설듯 합니다.먼저 남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남미는 역시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이 좀 약합니다.공격의 선봉은 '득점기계'호나우도,'무결점 공격수'크레스포가 나섭니다.미드진 역시 화려합니다.'남미의 지단'레코바,'2004년 피파 올해의 수상자'호나우딩요,'킬패스의 원조'베론,'아르헨티나의 희망'마스체라노가 포진하면서 수비보단 공격적입니다.
수비는 '좌우 풀백의 교과서'카를로스와 카푸,전성기를 구각하고있는 루시우와 사무엘이 센터백을 맡고있습니다.골키퍼는 'AC밀란의 수호신'디다가 지킵니다.
유럽은 역시 수비가 좋습니다.공격진부터 살피면 '하얀 호나우도'셰브쳉코,'프랑스의 기둥'앙리가 앞장섭니다.미드진에는 '매직드리블러'긱스,'세계최고의 수비미드'비에이라,'잉글랜드의 미래'램파드,'세계적 라이트윙'피구 가 나섭니다.수비진은 '멀티플레이어'참브로타,'제2의 바레시'네스타,'가장 비싼 수비수'퍼디낸드''만능 수비수'푸욜이 플랫4로 나섭니다.'세계
NO.1골키퍼'부폰은 골문을 지킵니다.
제가 볼때는 유럽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중앙보다는 긱스와 피구를 이용한 측면돌파를 자주 사용할꺼고,네스타와 퍼디낸드랑는 쌍옹성은 무너뜨리기 힘들고 무너뜨리다러도 부폰이라는 존재는 공격수들도 부담스럽습니다.
남미는 미드진에 '킬패스' 3인방 베론,레코바,호나우딩요가 찔러주는 페스를 크레스포와호나우도가 마무리 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할 것입니다.카를로스와카푸는 측면에서 적을 괴롭힐 것입니다.
여기에 빠진 선수들이 많은데 저는 요즘 실력이 좋은선수들로 채웠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반 니스텔루이를 뺀 것도 그 이유때문이죠(요즘 반니스텔루이는 부상입니다.)제가볼때는 유럽의 방패와 남미의 창이 만나 실력을 겨루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유럽이 이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