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앞코가 벌어진다는 얘기들은 일단 오래 신은 사람들의 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축구화든지 오래 신거나 자주 사용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죠..
뭐..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것 같구요..
축구를 잘 모르는 분들이 가끔 발 끝으로 차시는데 그럴경우엔 앞코가 금방 닳겠죠
그리고 혓바닥에 달려있는 고무줄이 끊어진다는 건.. 글쎄요.. 저랑 같은 팀에 있는
동료선수가 1년이 넘게 신었지만 그건 안 끊어졌구요.. 대신 앞코가 야간 벌어졌다는
말은 했네요.. 하지만 그럴만도 한게 축구화 한개 갖고 1년 넘게 신었으면 오래
신은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축구화중 하나가 프레데터 매닉ㅍ 입니다..
그래서 잘 아는데요.. 혀바닥에 달려있는 끊이 축구화 윗부분을 덮어주니 상당히
깔끔해 보이고 경기중에 끈이 풀어질 염려도 전혀 없죠..
또 매닉은 발볼이 좀 넓으신 분들은 첨엔 좀 불편하실 겁니다.. 그거 가만하시면서
신으시고 하지만 신다보면 조금씩 늘어나니까 이것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네요
매닉은 크게 단점은 없습니다.. 또 제가 여러 축구팀에서 뛰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신고 있는 축구화 보면 아디다스.. 특히 매닉들을 많이 신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그만큼.. 아디다스라는 브랜드를 믿는다는 거겠죠..^^;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소문중에 모두다 귀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축구화는 어떻게 신고 얼마나 잘 관리 하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길어지고 짧아집니다
제가 신어본 축구화중 최고라곤 할순 없지만 119,000원이나 하는 매닉은
가격값은 충분히 합니다..^^;
요즘 30%까지 세일하니까 잘 생각하셔서 잼있는 축구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