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성능 비교 부탁드립니다

다 특징이 있기에, 자신이 뛰는 포지션, 주로 하는 모션에 따라

 

알맞은 축구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프레데터 펄션은

고무돌개가 있어서 프리킥 찰 때 스핀이 더 잘 돌구요,

 

또 축구화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서 슈팅능력이 더 향상되게 하구요

 

고무돌개가 인스텝과 인프런트슛에 아주 용이합니다

 

또 캥거루 가죽이 소재라 좋죠,

 

하지만 펄션이 펄스의 보급형이라 그런지 장점은 다 비슷한데

 

약간씩 다 떨어진다는 점도 염두해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펄션이 옆 볼이 좀 좁은지라 동양인이 신기에는 약간 불편하다는 의견도있어요

 

그리고 토탈 에어줌 2 HG

 

토탈 에어줌 2는 월드컵 당시 한국선수들이 많이 썼었죠

 

인솔밑과 밑창에도 충격흡수제가 있어서 충격흡수를 따라올 축구화는 없다고 봅니다.

 

또 후속작인 에어줌 3보다 착용감이 좋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창을 갈때 , HG의 경우는 에어줌을 그대로 두고 창을 갈아주지만

 

FG의 경우는 창을 갈 경우 에어줌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왜인진 모르겠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사려는건 HG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보구요

 

에어줌 2는 인조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에 코가 잘 벌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험하게 쓸 경우

 

옆 코까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할수 잇습니다.

 

아무튼, 두 축구화의 장단점 잘 보시구, 잘 맞는거 고르세요

 

 

펄션과 에어줌 뭐 말할것 없이 좋은 축구화입니다.

 

디자인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축구화죠.

 

저가 펄션을(은,빨)HG로몇 주전에 샀었는데요.

 

일단 딱 신어봣을때 정말 편했었습니다.

 

킥을 할때도 느낌이 좋구요,패스와등 잘되구요.

 

고무돌기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 그리고 위에님이 답변하신것중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요.

 

펄션은 캥거루 가죽이 아닙니다.

 

그건 펄스구요.

 

펄션은 색깔마다 다릅니다.

 

은,빨색 검,빨 색은 천연 송아지 가죽입니다.

 

반면 위에 있는 네이비 색깔의 펄션은 천연 소가죽입니다.

 

그리고 좀 차다보면 가죽이 까집니다.

 

그리고 펄션은 윙에게 어울리는 축구화라고 생각됩니다.(이것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에어줌 토탈은.....

 

뒤에 에어줌이 있고 아주 편안합니다.

 

쿠션이 아주 좋구요.

 

인조가죽입니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멋있죠.

 

끈이 옆에 있어서 슈팅이 잘 나갑니다.

 

저는 펄션과 토탈 에어줌중에서는

 

펄션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펄션은 천연 가죽이기때문에

 

축구하고나서 물수건으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자주 안해주시면 가죽이 상합니다.

 

토탈은 인조가죽이라서 닦아주시면 괜찮고

 

그렇게 자주 안닦아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축구하고나서 신문지를 구겨넣어서

 

그늘에 잘 보관해주세요.

 

신문지를 넣으면 냄새를 빨아들일뿐만아니라

 

축구화형태를 잘 잡아줍니다.

 

그럼 좋은 축구화 사서 즐거운 축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