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선수들 등번호에 달린 의미 (내공100)!!

축구에서 선수들 등번호에 달린 의미 (내공100)!!

작성일 2011.06.0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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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에서 선수들의 등번호에 담긴 의미가 궁금해서요.

10번은 뭐다 7번은 뭐다 이런것들이나

아니면...전설의선수가 했던 등번호들...그래서 그등번호를 이어왔다..이런 것들있잖아요??

그런것들좀 자세히 알려주십시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 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왔을 때 달았던 답변입니다.

기본적으로 1년전 2개월 정도 전에 작성했던 글인 것을 감안해주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옛날에는 주전 11명의 선수가 골키퍼를 시작으로 1번~11번을 달았었고,

후보선수가 12번부터 그 외 번호를 달았었습니다.

------10---11------

---6---7---8---9---

---2---3---4---5---

---------1---------

골키퍼를 시작을 하기 때문에, 후보 골키퍼가 시작되는 번호인 12번이 최근에도

후보 골키퍼가 흔히들 다는 번호로 굳어진것입니다.

월드컵이나 다른 대회, 이벤트 성 경기에는 제한엔트리 룰이 있습니다.

월드컵 같은 경우 23명의 선수 (1번은 골키퍼 필수) 를 제한 하기 때문에,

2번~23번의 번호중 임의로 배정됩니다.

최근엔 자신이 기념 하고 싶은 번호를 선호하는 선수들도 늘고있고, 어떤 포지션은 꼭 몇번을 달아야

한다라는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등번호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번호이기에

여전히 많은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 팀이든지 한팀에 중요하거나 전설적인 선수가 이적 or 은퇴를 하게되면 그 번호는

팀의 전설로 남기 마련입니다. 그 번호 역시 다른 선수들이 선호하는 번호가 되는 경우가 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황선홍 선수의 18번이나 홍명보 선수의 20번이 다른나라와 차별화되어

인기있는 번호로 남았죠. 

 

그럼 1번부터 쭉 아는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명하면서 개인적으로 별 특징 없다 하는 번호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번

1번 - 아시는 대로 주전 골키퍼 (꼭 주전이 아니어도 됨) 의 번호입니다. 필수 번호이기도 하죠.

보통 골키퍼 간에 주전 골키퍼를 '넘버원 골리' 라고 하는것을 보면 1번 져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ex: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2번~6번

2번~6번 앞자리 대 번호는 보통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로 답니다.

2번 - 보통 오른쪽풀백 (윙백) 선수가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개리 네빌 (맨유), 다니엘 알베스 (바르셀로나), 카푸 (브라질 은퇴)

3번 - 보통 왼쪽풀백 (윙백) 선수가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파트리스 에브라 (맨유), 애쉴리 콜 (첼시), 파올로 말디니 (밀란, 영구 결번)

4번,5번,6번 - 보통 센터백 혹은 수비형미드필더 선수가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에서는 보통 4번을 중요한 수비형미드필더에게 주는 경우가 많죠.

파브레가스 같은 경우는 본래 수비형미드필더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유소년이던 당시

바르셀로나의 주전이자 스페인 최고의 수비형미드필더였던 과르디올라를 존경해서

여전히 4번을 선호하고 현재 클럽인 아스날에서도 4번을 달고 뛰고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4번의 경우 아프리카 국가들은 '에이스 공격수' 에게 부여 한다는 점입니다.

4번 말고도 3번,5번의 경우도 주전 공격수가 종종 달고 나옵니다.

토고의 아데바요르나 나이지리아의 카누 등 4번, 가나의 기안 3번.

왜이런 현상이 나오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른 대륙에서는 이런경우가 흔치않고 유독 아프리카에서 많이 그런현상을 보입니다.

그런데 5번 같은 경우는 남미쪽 (특히 아르헨) 에서 '레지스타' 라고 팀의 중요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다는 의미가 있는 번호 입니다.

독일에서는 베켄바워의 영향으로 5번이 상당히 중요한 번호로 남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지단의 영향으로 5번이 상징적인 번호로 남았습니다.

 

7번

현대 축구에서 10번과 함께 가장인기있는 번호 중 하나입니다.

흔히들 '팀의 에이스'가 다는 번호로 인식을 많이들 하죠.

보통 오른쪽 윙어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한 번호이니 이런저런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베스트, 롭슨, 캉토나, 베컴, 호날두 등으로 이어져 내려온 7번이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울, 포르투갈 대표 시절의 피구,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베컴 등은 7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선수들입니다.

 

8번

흔히 중앙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많이 다는 번호입니다.

최근들어 많이 인기 있어진 번호 중 하나입니다.

ex: 카카 (레알), 프랑크 램파드 (첼시),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등

 

9번

호나우도, 바티스투타, 시어러 등으로 인해 '팀의 넘버원 골게터' 에게 주는 등번호로 인식되버린

번호입니다. 실제로도 9번은 클럽과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들이 다는 번호이죠.

1990년대 칠레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사모라노가 인테르 시절에 특급스타 호나우도가 영입되면서

9번 져지를 빼앗긴 후에 1+8=9 , 1+8 져지를 입었던 사건은 아직도 유명합니다.

ex: 이브라히모비치 (바르셀로나), 토레스 (리버풀), 에투 (인테르) 등

 

10번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번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스타들과 현역 에이스들이 선호하는 번호이기도 합니다.

펠레, 마라도나, 지단, 마테우스, 히바우도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했던 스타들의 번호였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판타지스타' 라 하여서 10번선수에게 주는 애착은 대단합니다.

이탈리아어로 '트레콰르티스타' 라고 하기도 합니다.

델피에로 (유벤투스), 토티 (로마), 바조 (은퇴) 등이 그들이죠.

셰도르프 같은 경우 10번을 너무나 선호해서 루이 코스타 이적 후에 자청해서 10번 져지를

달았고, 호나우딩요가 영입되오자 10번을 구단에서 양보하고자 했지만, 양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 루니 (맨유), 메시 (바르셀로나), 조콜 (첼시) 등

 

11번

보통 '빠른 선수' 에게 준다는 인식이 강한 번호입니다.

좌측 윙어 선수들이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차범근, 서정원 역시 이 번호를 달았었죠.

ex: 네드베드 (은퇴), 긱스 (맨유), 오베르마스 (은퇴) 등

 

12번

옛날에 주전 선수들이 1~11번의 번호를 차지한 후 다시 새로이 돌아오는 번호였죠.

새로이 돌아오는 번호이기에 다시금 포지션이 골키퍼인 선수가 다는 경우가 많았었고,

그 영향으로 현재에도 후보 골키퍼들이 많이 다는 번호가 되었습니다.

클럽 같은 경우에는 12번이 영구결번 된 클럽이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12번째 선수 '팬' 이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앙리가 대표팀에서 선호하는 번호이기도 합니다. 이는 존경하는 공격수 중 반 바스텐이 있는데,

반 바스텐이 주로 달았던 번호가 12번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3번 

발락과 네스타가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발락이 첼시 이적 당시 선호하던 번호인 13번은 갈라스가 달고있었습니다.

그때 등번호를 구단측에서 발락에게 양보를 했었죠. 때문에, 갈라스는 불만을 표출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맨유의 박지성 선수로 인해 친숙한 번호입니다.

 

14번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선수 요한 크루이프가

" 내가 이들과 같은 번호를 단다면 당신은 헷갈리지 않겠는가? " 라고 말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9번, 10번, 11번 등 에이스급 선수들이 다는 번호가 아닌 14번을 선택했죠.

클럽에서 14번을 선호하는 앙리 역시 요한 크루이프의 영향을 받았고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이천수도 요한 크루이프가 달았던 번호이기에 14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15번

별 특징없어 보이는 번호입니다만, 라모스 선수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16번

별 특징없는 번호같지만, 프랑스 리그 쪽 골키퍼들은 유독 16번을 선호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바르테즈 역시 1번보다 16번을 유독 선호했고요.

실제로 리그앙 골키퍼들 번호를 보면 1번 외에 16번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리그 클럽이나 대표팀들이 후보골키퍼일 경우 12번을 많이 다는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지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ex: 루피에 (모나코), 랑드류 (릴), 울릭 람 (보르도) 등

 

18번

우리나라의 황선홍 선수로 인해 유명해진 번호입니다.

 

20번

우리나라의 홍명보 선수로 인해 유명해진 번호입니다.

이동국 선수 역시 유소년 시절부터 줄곧 선호해오던 번호이지요.

 

21번, 31번 등

1로 끝나는 번호이기에 후보 골키퍼들이 많이 다는 번호입니다.

21번은 필립 람이 선호하는 번호이기도 합니다.

 

23번

축구와는 달리 마이클 조던의 번호로 유명한 번호이죠.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7번은 라울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아하던 조던의 번호인 23번을 선택한 일화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스웨덴의 축구영웅 라르손 역시 조던을 좋아해서 혓바닥을 내미는 세레모니를 자주 했죠.

23번과는 관련없는 일화지만요.

 

26번

테리가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과거 첼시에서 25번을 달고 활약했던 레전드 공격수 졸라를 존경했는데,

그보다 한걸음 뒤쳐져서 플레이 함으로서

그를 목표로 정진하겠다는 마음으로 26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은퇴한 비운의천재 다이슬러 역시도 국대, 클럽 (뮌헨) 에서 26번을 선호했었습니다.

 

32번

예전엔 별로 특징없는 번호였지만 테베즈가 맨유를 거쳐 맨시티에서도 32번을

달고 앞으로도 계속 32번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베즈가 선호하는 번호가 되었죠.

베컴 역시 LA갤럭시에서 밀란으로 임대 중에 32번을 달았습니다.

 

52번

아스날 벤트너의 특이한 경우입니다. 본래 26번이었지만,

7번 혹은 9번을 선호했던 그는 클럽에서 7번,9번의 주인이 있자 (로시츠키, 에두아르두) 

77번, 99번이 사용가능한지 협회에 물어봤고 거절당했다고합니다.

그래서 5+2=7, 5x2=10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있던 52번으로 바꾼 것입니다.

 

77번, 99번 등

7번 혹은 9번 등의 번호를 선호하나 그 번호를 누군가가 차지하고 있을 때,

이런 번호를 다는 선수들이 간혹 있습니다.

 

88번, 80번 등..

이탈리아 리그인 세리에를 보다보면 호나우딩요 (80번), 아르나우토비치 (89번) 등

이해 안되게 높은 번호를 선택한 선수들도 있는데, 그건 리그 특성상 1번~99번 아무 번호나

달 수 있는데, 자신이 마음에 드는 번호가 없자 자신의 생년과 같은 번호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스페인 라리가의 경우는 1번~25번까지 엔트리 제한이 있죠.

우리나라 k리그의 경우 김병지 선수가 500경기 출장 기념을 하기위해 500번을 달고자 했으나

연맹에서 반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결국 달고 출전했던걸로 압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래 축구에 등번호가 없었는데, 나중에 선수들을 식별하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땐 너 몇번해라는 것이 없고 포메이션에 따라 번호를 매겼습니다. 그때 유래한 것이 지금까지 온 것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그런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포메이션은 키퍼 풀백 2명 센터백 2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 역삼각형 형태 ) 로 배치했습니다. 아래부터 순서대로 키퍼 1번. 오른쪽 풀백부터 2번 , 3번. 센터벡 4,5,번 미드필더 6,7,8번. 오른쪽 공격수 9번 중앙에 처진 공격수 10번, 왼쪽 공격수 11번입니다.

 

이때 의미가 생긴것은 키퍼 번호와 양쪽 풀백 번호입니다. 이때당시엔 풀백이 더 쳐진 형태였기 때문에 풀백에게 우선적으로 배번이 되었습니다. 키퍼는 전통적으로 1번. 왼쪽 풀백은 3번을 선호하고, 오른쪽 풀백은 2번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10번과 9번의 의미도 이때 생겼는데요. 이때 당시에 최고 빛나던 포지션이 10번자리 였습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더 자리에 있으면서 공격을 진두지휘 한 자린데요. 10번은 팀내 최고의 에이스를 의미합니다.

9번은 최고의 공격수를 의미하구요.

 

이후 차츰차츰 의미가 생겨났는데, 7번은 럭키 7이란 말처럼 10번처럼 에이스에게 부여하는 번호가 됐습니다. 어떤 구단은 10번보다 7번을 더 중요시 여기는데 레알마드리드의 7번과 맨유의 7번이 그렇습니다.

 

11번은 100m를 11초에 뛴다는 의미로 팀내에서 가장 빠른 선수에게 배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로벤.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들가 배정받는 남은 번호는 규칙이 딱히 없습니다. 다만 8번의 경우 거의 최근에 와서 주목받기 시작한 번호인데, 람파드, 제라드,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들이 8번을 입고 뛰면서 미드필더 번호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2번은 교체선수가 쓰던 번호로 숨은 에이스를 의미하구요. 16번의 경우 1+6=7로써 7번을 달고 싶으나 아직은 7번에 못미칠경우 다는 번호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19번은 1+9=10으로서 메시가 호나우지뉴에게 10번을 물려받기 전까지 쓰던 번호로도 유명합니다.

18번은 1+8=9로 공격수들이 선호하는 번호구요.

 

베컴이 쓰던 23번은 농구계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번호이고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외 39번은 앞의 3을 지우면 9번이 되므로 공격수들이 선호하는 번호구요. ( 아넬카, 벤트 )

 

 

이외 여러가지 가져다 붙이면 되긴 합니다만 위에것도 사실은 큰 의미가 없어요. 아직까지 그 명맥이 유지되는 번호는 키퍼 1번. 에이스 10번. 탑 골게터 9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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