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4-2
가장 일반적인 포메이션. 선수들의 기량만 받쳐준다면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함 투톱의 2:1패스 양쪽
사이드미들의 크로스에 이은 득점도 가능합니다. 단 사이드 미들의 돌파력이 받쳐주지않으면 공격루트가
단조로워져 그냥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2. 4-3-3(or 4-2-3-1)
비슷한 특징을 보이는 두포메이션 중앙미드필더가 3명이라는것이 특징. 3명의 중앙미드필더로 세계적으로
대두되고있는 중원장악이란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포메이션. 3명이다보니 2명의 중앙미드필더를쓰는 4-4-2
포메이션에 일반적으론 강합니다. 4-4-2보단 수비적인 포메이션. 4-3-3은 3명의 공격수를 어떻게 배치하느
냐에 따라 공격루트가 많이 달라집니다. 2톱에 1처진공격수를 쓰기도하고 1톱에 2처진공격수 또는 1톱에
윙포워드를 두기도하고. 이건 팀 특성에 알아서 맡길 문제...
3. 3-5-2 포메이션
3명의 중앙수비를 쓰는것이 특징적
위에 적은 포메이션에 비해 일반적으로 수비적임. 3명의 중앙수비 2명의 측면수비 3명의 중앙미드필더로
자기진영을 굳건히 지기키는데 유용함. 공격시 팀플이 잘받쳐줘야 공격력도 어느정도 발휘합니다. 특히
양사이드 수비수가 수비와 공격에 끊임없이 가담해야하기떄문에(다른포메이션도 그렇긴하지만) 측면수비수
의 체력이 관건
딱히 크게 구분하면 이 3포메이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