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지단
프랑스지단..아마 지단이 없었다면 98월드컵은 물론이거니와,(우승을 예로)
유로2000등 기타 월드클래스대회에서...빛을 보기힘들었겠죠...프랑스전력을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예로 2002월드컵을 보면 알듯이...1승은 물론 1골도 넣지 못했지요..
지단을보면 플레이메이커로써 프랑스의 공격의 시작이지 않습니까??물론 다른 좋은선수들도 많다면 지단의 플레이 한번으로써 골을 넣느냐,마느냐가 결정되고 지단의 플레이로 인하여 트레제게,앙리 이런 대표공격수들이 더좋은 플레이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겁니다.
잉글랜드-베컴
베컴..유럽축구계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윔블던과의 리그개막전에서도 보여준 그의 골은 지금의 유럽축구에서도 보기힘든골입니다..당시 맨유넘버원이었죠..에릭칸토나가
베컴에게 뛰어가 그의등에올라타며 축하를 해주던 칸토나..이 장면은 맨유가 왕위가 곧 베컴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위미하는 장면과도 같았다고 말하지요.
대표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현존하는 세계최고의 라이트윙,세계최고의 크로스와 프리킥능력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하구요..베론,피구,지단등 더불어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베컴을 위한 수식어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무수히 많고 축구뿐만 아니라 왠만한 배우 뺨치는 외모등 대중에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베컴이죠..
만약 베컴이 잉글랜드소속이 아니었다면, 그의네임벨류는 물론이거니와 축구계에서도
그렇게 큰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물론 그의실력은..충분히 인정
됐구요.하지만 잉글랜드에서도 베컴을 제외한 좋은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미 자국리그 각클럽마다 좋은유망주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구요..
만약 베컴이 잉글랜드 소속이 아니었다면 최고의 롱패스,자로댄듯한 크로싱,환상적인 프리킥능력을 잃게 되더라도,그렇게 잉글랜드 대표팀 전력에 그렇게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토티
만약 이태리에 토티가 없다면 이태리의 공격력은 많이 다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사커라인게시판보면 토티가 지단보다 뛰어나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단과토티로 누가뛰어나느냐..이렇게 논쟁이 붙는거보면..토티의실력은 지단버금가는
또는 지단보다 뛰어난선수임에는 틀림없겠죠..
지단과같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지단과 비교해서는 공격가담률도 많구요..그만큼 골수도 많습니다..대포알같은슛,체력을 앞세워 문전앞에서의 헤딩능력등 이태리축구에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거의 단점이 없을정도로..뭐 토티가 이태리소속이 아니었다면..앞에 말한거와같이 공격력은 지금보다 많이 안좋아지겠죠.각 선수마다 스타일이 있듯이..토티에게도 자기만의 스타일이있습니다..절대 이탈리아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죠..
아르헨티나-베론
베론 세계4대미드필더라고 불리우죠.이탈리아,잉글랜드 많은 클럽들은 거쳐갔구요.그만큼 경험도 풍부합니다.남미에서는 레코바와 함께 남미의지단으로 불린다고 하구요..전진 스루패스는 세계최고 수준급입니다..환상적인 볼 배급과,파괴력넘치는슈팅,
롱패스와 탄성을 자아내는 폭넓은 시야등 아마 아르헨티나대표팀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는선수입니다.2002월드컵 직전에 축구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에 월드컵우승을 가져다줄 중원의 사령관이라고 했구요.하지만 일부언론이나 축구계에서는 기복이 심하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2002월드컵 성적도 초라했죠.물론 베론탓만은 아니지만,맨유,라치오시절에 그의 능력을 2002월드컵에서는 보지못했다는게 전문가들에 평입니다..어느정도
윗말에 논리적으로 풀이가 돼지요..하지만 굳이 베론이 아르헨티나에 없다 하더라도..
이미 아이마르같은 젊고 미래가 기대되는(이미 실력을 검증받음)플레이메이킹들이 나오기 있기 때문에 그렇게큰..전략손실은 없을꺼 같습니다..
포르투갈-피구
아마가장 전력이 약화될팀같습니다..(언제나!제생각입니다..)
이미 포르투갈에서는 그를 국민적영웅으로 대접하고 있다고 합니다.2000년 유럽최우수선수와 2001년 피파세계최우수 선수에 선정될만큼 피구는 축구선수에 요구되는 모든요소들을 갖춘 완벽한 선수로 평가받구 있죠..특히 그의 포지션 윙에서의 플레이는 거의 환상적이다 라도할수있습니다..상대진형을 뒤흔드는 질풍같은드리볼과,빠르고 예리하게 꺽어들어오는 크로싱,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터트리는 강력한 슛팅...또하나..
중원에서의 미드필더장악력도 뛰어납니다.피구를 제외한 루이코스타,고메즈,콘세이상등
최적의 플레이를 하게끔 피구는 어시스트 능력도 뛰어납니다..
피고의 플레이는 동작 하나하나에 흐트러짐이 없이 역동적이며 판타스틱해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위치를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팬들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하죠. 그리고 그는 상당히 남성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고요..이런세계적인 윙어가 포르투갈 소속이 아니었다면은...포르투갈은
유럽축구에서 그리큰 비중을 차지하지못할듯..뭐 다른훌륭한 선수들이 있다고 하지만 피구만의 경기스타일과 피구만의 어시스트능력등..대표팀에 차지하는비율이 장난이아니죠.....포르투갈에서 없어서는 안될선수임다!이제 나이도 32이구요..예전보다는 아니더라도 지금도 무척 뛰어난선수..(콰레스마라는 걸출한 윙어가 탄생하고 있어 그나마다행)
일본-나카타
나카타...
많은분들이 아시아선수들의 유럽진출은 그클럽만의 경제적효과라고 말들합니다...하지만 이런룰을 깨버린선수가 바로 나카타입니다..당시 페루자에 입단할때만 해도 단지 경제적효과에만 미치는 선수라고 생각했었구요...하지만만 이적후 유벤투스와 개막전경기중2골을 기록해 어느정도 이탈리아축구계에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죠....시즌동안만 10골을 집어넣으며..유벤투스,로마,밀란브라더스.ㅋ..등 많은 클럽들이 그를 관찰하기 시작했구요..그의능력은 깊이본 로마가 거금에 그를 데려왔죠.로마에서도 토티와함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공격력을 심어줬다는게 전문가들에 평입니다..나카타의 이탈리아에서 활약은 아시아선수들에 유럽진출은 40%의 상업적목적과 60%의 실력이라고 말들합니다.뭐 암튼 나카타 일본국대에서도 차지하는비율이 엄창나겠지만은..우리 아시아국가들은..한국을포함한 일본..중국등..아직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호나우두
호나우도..말이필요없는공격수도.골결정력이나,슛팅능력,개인기등 스트라이커가 갖춰야할 모든 의무를 다 갖춘선수구요.호나우도가 브라질에 없었다면 우승은 힘들었을겁니다.포르투갈 다음으로 전력이 가장약하될팀이라고 생각됩니다..2002월드컵박지성이 포르투갈전에 터트린골..만약그골을 호나우도가 터트렸다면..그골은..21세기에 가장멋진골이 됬을수도 있었겠죠..네임벨류로 친다면 호나우도만한 스트라이커는 없습니다..
브라질보면 공격면에서는 히바우도,로날딩요..또 유망주또한 많죠.하지만 이들의 공격가담능력은 좋다면 공격수보다는 미드필더에서 골찬스를 만들어주는 그런역활이 더많죠....이렇게보듯이 호나우도가 브라질인이 아니었다면..2002월드컵우승은 힘들었을겁니다..
글이길어졌네요.태클상당히 들어올듯한.-_-;위에글은.언제나 제생각으로쓴겁니다..그냥 씹으실분은 저렇게생각하는 놈도 있군아..라고 생각해주시구요^^.1시간가까이 썼네요...도움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