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vs 가레스 베일

앙투안 그리즈만과 가레스 베일은 스타일도 다르고 확실한 전성기도 다르기때문에 비교가

애매하긴 한데, 말씀드려보자면

그리즈만 같은 경우 최근에 포텐이 터져서 기량이 만개한 케이스고,

반면 가레스 베일은 진작에 클래스를 증명한 스타플레이어인데,

둘이 포지션도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완벽하게 다르기때문에 확실히 애매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두 선수중 어느 선수가 더 높은 클래스의 축구선수냐 라는 질문에는

확실하게 가레스 베일 선수가 아직은 더 높은 레벨의 선수이고, 아직은 그리즈만이

가레스 베일을 능가하는 클래스를 지녔다고 보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즈만이 베일도 없는 발롱도르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고는 하지만,

유로2016에서 대활약을 했던게 그 비중이 크고, 프랑스의 멤버 자체가 말그대로

초호화 였기 때문에 그 도움을 받은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반면 베일은 이미 클럽에서 보여준 활약상과 기량,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하고,

유로2016에서도 웨일즈라는 비교적(프랑스,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스페인 등) 약팀을

이끌고 4강까지 올라가는데 큰 기여를 했던 점, 무엇보다 말씀드렸던

그라운드 내에서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그리즈만은 베일에 비해 빛이 바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즈만 선수 또한 빠른 스피드, 준수한 피지컬, 탄탄한 기본기와 연계능력, 공간침투,

골 결정력, 헤딩능력까지 갖춘 최고의 골 게터임이 틀림없지만, 가레스 베일이 보여줬던

엄청난 골, 드리블, 돌파, 프리킥, 슈팅까지. 누가 더 뛰어나냐고 하면 아직은 가레스 베일이다.

라는 제 의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두선수는 포지션이나 스타일도 다르기 떄문에 어느선수가 낫다 하기에는 무리가있습니다.

 

앙트완 그리즈만의 장점은 위치선정과 패싱 주력 골결정력 활동량 키에비해 해딩을 잘한다는 장점이있으며

 

골잡이답게 골을 잘넣습니다.

 

비주얼이좋아서 스타성이 있으며 한국나이로 26살 91년생 젊은 나이인 점이 장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가레스 베일의 장점은 일단 달리기가 엄청 빠릅니다. 특히 툭쳐놓고 달리는 일명치달,

 

마이콘이나 알베스 같은 선수들은 베일 치달에 농락을 당할정도로 이분의 치달은 상상을

 

초월하죠 또한 골결도 좋으며 키가 커서해딩도 잘하고 프리킥도 수준급이며 크로스도좋습니다.

 

현실력만 놓고보면 베일이 한수정도 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2~3년 정도 지나면 그리즈만이 더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즈만이 더 젊은것도 있고 매일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떄문입니다.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베일의 포지션은 양쪽 윙어 토트넘 시절엔 프리롤 공미역할을 수행했고

 

프리롤 시절에도 상당히 잘해줬구요. 그걸 인정받아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을 하였구요,

 

그리즈만은 최전방 공격수 혹은 최전방 공격수의 바로뒤를 받치는 역할.

 

때에따라 왼쪽윙어도 소화 가능 합니다.  그리즈만은 현재도 꾸준히 epl이적설이 돌고있으나

 

at에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모를것으로 보입니다.

수준은 비슷한거같은데요. 예전과는 달리 그리즈만이 치고 올라왔습니다.

사우스햄튼시절 부터 유망주였던 베일은 토트넘가서 터졌고  

주목받는 유망주였던 그리즈만은 AT에서 20대 중반이 되서야 급성장한 케이스구요.

그래도 스피드 슈팅같은 이것저것 따지면 베일이 낫다고 봅니다.

그냥 간략하게 얘기하면 아직은 그래도 베일 이죠~

그리즈만 선수도 굉장히 잘하는 선수지만

뭔가 전술적인 면에선 소시에다드 시절때부터 한정적인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원톱보단 투톱으로 나와야 빛을 보는

선수가 그리즈만이죠~ 그리즈만 선수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미래가 좀더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베일 선수는 이제 한창 막 잘해서 치고올라갈때구요.

베일이 전시즌에 갑자기 골순도나 빈도가 높아지면서

시즌초반에는 1경기에 1.75골이라는 기록도 만들었습니다.

1경기에 1.5골 2골을 넣을 확률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죠~

베일 선수가 아직까진 그래도 그리즈만선수보단 잘한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