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리 질문

안녕하세요 ~~!

 

축구분야에서 활동하는 tom135tom이라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아스날 굉장히 팬입니다)

 

1. 3개월 반짝하고 세스크 주급 요구했는데 구단측에서 안받아줘서 돈 많이 주는 맨시티로 이적했다.

 

반론 : 일단 축구선수는 명예,돈을 중시하는 프로선수입니다. 물론 델피에로 나 부폰같이 팀 자체를 좋아해서

충성심으로 계속 남아있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돈 역시 명예만큼 중요시 여깁니다.

좋은 예로 인터밀란에서 러시아 부자구단으로 이적한 에투만 봐도 알지 않습니까???

 

재 반론: 돈도 명예만큼 중요시 되는 것이 프로의 세계라는 것을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스리가 맨시티 이적 전에 한 말 때문에 충분히 욕 먹을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나스리는 맨시티 이적 전에 분명히 평생을 부유하게 먹고 살 돈을 벌었으며 더 이상 돈 말고 우승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아스날 처럼 우승 보장 못해주고 돈 많이주는 맨시티를 입단 헀죠.

만약 나스리가 맨유로 가고 싶어 했고 연봉 삭감하면서 맨유 입단하겠다고 했다면 아스날 입장에서는 나스리의 맨유 이적을 막을수가 없었죠. 아르샤빈은 아스날 올때 연봉 꽤나 많이 삭감하고 왔습니다.

그런 용기가 없이 그런 말을 내 뱉었으니 욕먹을만 하죠. 파브레가스는 연봉을 덜 받고 자신의 이적료에 보탤만큼 강력하게 이적을 희망 했습니다. 나스리는 정 반대로 말만 그렇게 해놓고 결과적으로는 다르니까 욕먹습니다.

 

 

2. 맨시티로 이적하고 나서 아스날 디스했다.

 

반론 : 모두 짜라시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자기가 직접 해명까지 했고요 언론의 과대해석인데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많이보이진 않지만 몇몇 보이긴 했습니다.

(벵거가 프랑스 국대와 프랑스 축협과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권위자인데 나스리가 디스 걸었다면 아넬카처럼

프랑스 축협에서 영구제명 당했겠죠 하지만 나스리는 여전히 국대경기에서 계속 에이스로 출전중입니다)

 

재 반론: 나스리가 아스날을 욕했다는 말은 찌라시라는 것도 잘 알지만 나스리의 이적 당시 태토는 정말 가관이 였습니다. 아스날이 여럽던 시기 3개월 빤짝해 놓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너무 많이 헀습니다.

그 자체가 이미 아스날에 대한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나스리가 마르세유 시절 처럼 그런 유망주 였다면 아스날이 계약을 원했다면 나스리는 파브레가스 만큼의 몸값과 제계약 거절을 할수 있었을 까요?

고작 3개월 반짝 해놓고 무리한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나요? 찌라시라 허더라도 아스날 팬들은 곱게 볼수가 없는 것이 나스리고 파브레가스는 곱게 볼수 밖에 없습니다.

 

 

3. 박주영이 이적한 아스날이 지금 이런 꼴이 된건 다 나스리 때문이다.

 

반론  : 이런 이상한 주장은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아스날 팬들이 맨시티로 나스리가

이적하기 전에 나스리를 까기 위해서 어떤 주장을 했는지 아십니까?

나스리가 출장하지 않는 경기 승률 : 70%

나스리가 출장한 경기 승률 : 30%

대략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나스리가 빠져도 솔직히 그 잘난 아스날이 지금 처럼 휘청거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이론이라면 나스리가 아니라 세스크를 까야 하죠?

왜 세스크는 안까죠?ㅋㅋㅋ 세스크가 속한 꾸레셀로나가 우리나라 백승호가 뛰고 있어서인가요??

 

재 반론: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스날 팬으로서도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분명히 나스리는 아스날의 핵심 선수였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그런데 파브레가스 급은 절대 아니였구요.

나스리의 아스날 반페르시 파브레가스 윌셔 같은 절대적인 존재 수준은 아니였죠.

 

 

4. 나스리는 충성심이 없다.

 

반론 : 나스리가 마르세유로부터 아스날로 이적할때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준 친정구단에게 이적료 많이 줄려고

재계약까지 체결한 사람입니다. 만약 토트넘처럼 마르세유가 계속 물고 늘어졌으면 아스날에게 못갈지도

몰랐지만 그런걸 가만하고도 친정팀에 뛰면서 여러가지 많은 활약과 애정을 보여준 나스리입니다. 그리고

멘탈甲 이라면 오히려 꾸레에 뛰는 마스체라노 나 토트넘의 갈라스가 아닌가요?? 애내들처럼 이적 안시켜주면

땡깡부리면서 경기출장 안하겠다고 하고 출장하면 자살골 넣는다고 협박하고....

그정도는 되야 충성심 없는 멘탈쓰레기 아닌가요??

참고로 나스리는 리버풀과의 첫경기에서도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준 구단을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었고 그런 나스리를 비난하고 욕했던건 오히려 아스날 팬들이 아닌가요???

듣기 좋다던 아스날의 노래 가사를 나스리욕으로 도배했으니 나같아도 그런 구단에 더이상 뛰기 싫겠습니다.

 

재 반론: 충성심이 그렇게 좋은 선수가 자신의 활약이 쪼금 좋았다고 경거망동 합니까?
마르세유에서는 좋았을지 몰라도 아스날에서는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충성심 높은 선수가

팀내 최고 스타와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고 여러가지 무리한 요구를 하며 이적하겠다고 말합니까?

리버풀 출전에서 나스리는 정말 제대로 뛰지도 않은 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경기결과를 두고 많은 전문가 팬들은 나스리보다 차라리 유망주 넣는 것이 낳았다고 말할 정도로 나스리는

무성의한 플레이와 호흡도 제대로 맞지도 않았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통하지 않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열린 맨시티 토트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패싱과 공격능력을 보여줬지만 아스날 마지막 경기에서는 부진을 하고 무성의한 플레이를 일삼은 선수가 충성심이 높나요?

 

 

5.  그냥 마음에 안든다.

 

반론 : 그렇다면 저도 나스리 욕하는 축구에 대해서 전혀모르면서 언론만 믿고 까불대는 사람들이 그냥

마음에 안듭니다.ㅋㅋ 아스날은 6년째 무관입니다. 이러면 감독으로써 역량을 의심해볼만하지 않습니까?

세스크같은 경우는 자기 동료들은 모두 우승트로피 모두 쓸어담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트로피 하나 없이

6년동안 계속 아스날에 뛰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거기다 아스날의 핵인 세스크가 떠났습니다.

EPL 최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가 남아있어도 힘들었던 우승경쟁이 세스크가 떠나면서 더이상 우승하기엔

무리라는 사실을 EPL팬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런상황에서 돈으로 스타플레이어들을

대거영입하면서 강력한 우승경쟁 후보로 떠오른 맨시티.. 거기다 조건도 맨시티가 훨씬 좋습니다.

바보 멍청이 아닌 경우 어디를 선택하겠습니까?

 

재 반론: 그 어떤 감독이 뱅거처럼 적은 돈으로 우승권 팀을 만들수 있나요?
무리뉴 퍼거슨이 연간 쓰는 돈과 뱅거가 연간 쓰는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줄 아시나요?
또한 뱅거 감독님 또한 퍼거슨 무리뉴 처럼 많은 지원이 될때에는 여러 노장과 신예 선수들로 무패우승도

하고 여러 가지 컵 들어올리며 맨유보다도 더 강했습니다. 통산 전적만 보더라도 최근에서야 맨유가 따라왔지 뱅거가 아스날 지휘하고 초장기 지원 많이 될때에는 맨유는 번번히 아스날에게 깨지며 우승도 못했습니다. 감독의 자질이요? 퍼거슨 무리뉴 같이 우승 컵 많아야 명장인줄 아시나요? 그 만큼 지원 되면 뱅거 감독님 또한 가능합니다. 실제로 레알에서도 뱅거 감독님에게 레알 감독직 제의를 한적도 있구요 아스날이 무패우승 당시에는 국대 모이기만 하면 아스날 훈련방식을 선수들이 캐 물어 갔다고 할 정도로 뱅거의 지도는 특별합니다. 지금처럼 식단조절과 훈련시간 배분은 모두 뱅거 감독님 께서 만든 결과물 입니다.

퍼거슨 무리뉴? 모두 뱅거 감독님 훈련방식을 이용한 시스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감독의 자질이요? 세계 빅 리그 빅 팀을 이끌고 무패우승할수 있는 감독 몇이나 있나요? 또한 그렇게 적은 예산을 가지고 리그 우승권에 도전할수 있는 감독 몇이나 있나요?

그리고 또 세스크도 아스날 입단이후 우승 1번은 있답니다. 제발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또한 님이 생각할때에는 맨시티가 우승후보 이지만 전문가들 평가는 맨시티는 빅4가 될지언정 제대로 우승권 될려면 2~3년은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첼시도 초기에는 많은 돈 투자로 우승권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우승할떄까지에는 슈퍼스타보다 조직력이 더 필요했고 첼시는 조직력을 완성하기 까지는 만년 우승권 팀이 였지 우승은 못했습니다. 맨시티도 지금 마찬가지 랍니다. 조건이 더 좋아서? 카카 호날두 부폰은 맨시티 오퍼 안 왔나요? 조건이 더 좋아서 간 것은 돈 보고 갔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죠.

우승을 하고 싶어 갔다면 맨유가 관심 있었을때 연봉 삭감하면서 파브레가스처럼 연봉 이적료에 보태면서 갔어야죠. 사실상 나스리는 우승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었던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죠. 파브레가스와 동등한 대우부터 돈을 목적으로 한 요구 였습니다. 이것을 뭘로 봐야하나요?

 조회수가 70이 넘어감에도 답변이 하나도 없는걸 봐서는

질문자님 질문이 살짝 답변자들을 당황하게하네요,..

질문을 자신이 하시고 자신이 반론하시며 답을 다 써 놓으셔서 ㅋㅋㅋ

제가 해드릴 답은 간단합니다

질문자님은 나스리의 입장에서 바라보신거 같구요, 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은 아스널의 팬으로써 그랬을겁니다

1. 3개월 반짝하고 세스크 주급 요구했는데 구단측에서 안받아줘서 돈 많이 주는 맨시티로 이적했다.

 

솔직히 저두 fm을 하면서 실제 축구의 재정이나 팀선수들 몸값, 주급 이런것들을 관리해보았습니다

덕에 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알게됬는데요..

아스널이 솔직히 부유한 구단은 아닙니다.. 지금 경기장을 짓는데 빛을 많이져서는 주축선수 팔아서

되갚기 바뻣죠. 그래서 무패우승 맴버들도 지켜내지 못한겁니다..

그덕에 에이스급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게된 뱅거감독은 자신만의 축구철학의 만들어내죠, 유망주 키워서

에이스로 만들기..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세스크였습니다. 어린나이에 팀 주장까지 물려받았으니 영향력이 대단한거죠

그런데 나스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세스크만큼의 임펙트는 없었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하지만 세스크 만큼의 능력을 보여줄것이라는 구단의 믿음이 부족해 주급협상에서 합의점을 못본거 같네요

 

2. 맨시티로 이적하고 나서 아스날 디스했다.

 

언론이란걸 모두 믿으면 안되는거죠 질문자님이 옳습니다.. 

최근, 오늘엔 세스크가 '아스널 우승못한다' 발언했다고 기사 뜨더니 곧바로 해명기사가 따라서 뜨더라구요 

누가 어느팀을 디스 했다더라 그런 쩌리 기사들은 논쟁에서 일단 제외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3. 박주영이 이적한 아스날이 지금 이런 꼴이 된건 다 나스리 때문이다.

 

솔직히 전적으로 나스리 책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 문제에 대한 지분은 가지고있습니다

맨유에게 8:2 대패하고 이적시장 마감전에 황급하게 보강한건데요, 뱅거 생각으론 맨유한테 크게 한대 맞기 전까진 나스리, 세스크 없는 맴버들로 충분이 리그진행이 가능했다고 믿다가, 고쳐먹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나스리보단, 퍼거슨 감독의 따끔한 맴매가 박주영과 마르테사커 등등.. 선수들을 불러들인거죠

 

4. 나스리는 충성심이 없다.

 

이건 정말 저도 개소리라 생각합니다

나스리.. 수많은 구단들에게 관심, 오퍼.. 많이 받았습니다.

맨유한테 2골이나 휘몰아쳐 2:0 승리를 이끌었을때도, 제2의 지단이다.. 라는 찬사가 터졌을때도

자신의 끝까지 아스널 선수라고 자부하며 이적설에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스리도 사람인지라 우승 못하는 팀에서, 눈앞에 온 우승기회도 말아먹는 팀에서 자신의 축구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았겠죠..

그래서 주급 빵빵 주고 구단에 투자, 지원도 좋은 맨시티로 이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5.  그냥 마음에 안든다.

 

이건 할말없구요

그럼 너무 흥분하지마시고 

그저 찌랭이들이 나스리 뺏겨서 맨시티가 나스리를 등에 업고 시즌초 방방 나는 모습이 너무 질투나서 생각없이 욕하는거니까요 ..

정확 하고, 짧게 답변 드림.

 

1 >

 

원래, 흑형들은 돈의 노예들이 대부분이고, ( 물론 드록신 같이 예외도 있긴 함. )

 

에투 지가 지입으로, 선수 노년기에 돈 엄청 받으면서, 마무리 하고 싶다는 드립쳐서, 그 꼴 남.

 

근데, 이건 뭐 다른 선수를 떠나서,

 

아스날 이란 구단 자체가, 유망주 납치해와서, 젊은시절 다 굴리다가, 스타급 정도 되면,

 

몸 개걸레 만들어놓고, 단 구단에 비싸게 파는 양아치 구단임.

 

몸 걸레 될떄까지 뛰어서, 주급 쳐 올려달라고 하면, 팔아버리는 개 양아치 구단.

 

2 >

 

신경 쓸 필요가 없음.

 

나스리가 진짜로 디스 했다고 쳐도, 요즘 토레기 리버풀 디스가 더 쩌므로, 나스리 디스 뭍힘.

 

토레기 리버풀 ㅈㄴ까다가, 이제 첼시도 깜. 토레기 진짜 짱인듯.

 

3 >

 

그건 오버임. 나스리나, 파뿌리나, 반페나,

 

다 개유리몸 들이라, 뭐 출장경기 승률 이딴거 따질필요도 없음.

 

솔직히 뭐, 경기를 제대로 뛰었어야, 그런걸 따지지. 따질 이유도 필요도 없음.

 

개양아치 해적왕 벵거가, 진작 돈 썼으면 이런 꼴 날 일 없엇음.

 

벵거의 아이들이라 해봤자, 지가 키웠나 뭐.

 

타 구단 개초특급 유망주 훔쳐와서, 지가 키운냥 까불되는거지뭐.

 

원래 친정팀도 아니고, 가던말던 상관도 없는데, 개 ㅁㅊ 아스날빠들은

 

마치 일제시대의 친일파 마냥 ㅈㄴ 까댐.

 

4 >

 

충성심은 개뿔.

 

솔직히 충성심 개오버지.

 

맨유에서 긱스나, 스콜스 마냥 대우 해주면, 충성심 어쩌고 해도,

 

아스날 같은 개양아치 선수 대접 개 쓰레기인 구단에 먼 충성심 ;;;;;

 

머리에 총 맞았군 ;;

 

5 >

 

솔직히 아스날 같은 양아치 구단 빠져나온걸 ㅊㅋ한다.

 

아스날 우승은 이젠 답이 없다.

 

전반기에 주전들 개굴리다가, 후반기에 몸 걸레 되고,

 

후반기에 탈탈 털리기 시작한다.

 

저번 맨유 한테 8대2 관광 털린거,

 

아스날 주전급들 다 잃었다고, 자위 하지만,

 

맨유도 만만치 않았다.

 

맨유 그날 경기 출전 선수 중에, 전 시즌 주전으로 뛴놈들,

 

끽해야, 루니/ 나니 정도 였겠지.

 

나머지, 다 유망주나, 대려온놈들 이었는데.

 

 

그 아스날. 유망주 소굴.

 

개특급 유망주, 아스날을 책임진다는 유망주.

 

윌셔, 램지 다 부상.

 

전반기부터 부상크리 ㅊㅊ.

 

답이 없음.

 

윌셔나 램지 한 2~3년 뒤에, 몸값좀 오르면, 팀 옴긴다고 앰뱅떨다가,

 

몸값 한참 오를떄, 벵거가 팔고 또 해적질 슬슬 시작할듯.

1.나스리같은경우에 3월쯤부터 계속 아스날을 사랑한다는 언플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님도 경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3개월후 나스리는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3개월반짝했다고 절대 팀핵심선수만큼의 주급을 줄수는없죠

또 아스날측에서 적정한만큼을 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결국엔 그냥 안한다고 땡깡부렸습니다

 

2.과연 모두 찌라시일까요

나스리가 떠난이유에는 돈 때문이아니라 분명히 아스날이 싫어져서인것도 있을거고

본인도 솔직히 그런 디스를 하고싶겠죠

 

3.일단 세스크 같은경우에는 그런 언플을 하지도 않았고

세스크가 떠남으로서 아스날은 세스크위주의 롤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또 세스크도 이적금많이 받아줄려고 노력했고 적어도 재계약땡깡이나 그런 빌어먹을 디스도 안햇고요

떠날때도 그래도 아스날 사랑한다고 했고 지난 맨유전에는 우리 격려도 해줬습니다

나스리는 재계약땡깡으로 안그래도 구단분위기 나쁜데 완전히 흐려놓았고요

 

4.나스리가 충성심이 쩐다고요?

내 지난시즌까지는 그랬죠

계속 아스날 사랑한다 아스날에 남는다라는 언플날려놓고는 여름되니까 재계약해줘 안해줄거면 맨체스터 갈거임 ㅋ 하는놈이 무슨 충성심이 있다는거죠?

 

5.참나 어이가 없네여

그쪽 그냥 아스날안티나 맨시티팬이신것 같은데

우리는 우리선수를 그냥 까지 않습니다

나스리가 확실히 우리에게 욕먹을짓을 했고요

그쪽이야 말로 그냥 나스리같이 실력있는선수오니까 좋아서 괜히 구너들 까려그러는것같은데

닥치세요 역사도없는 빌어먹을 맨시티서포터 새끼야

구너들한테 까이고 싶냐

존나 돈보고 팬된새끼가 존나 나대고 지랄이네

넌 걍 게이 돈스리새끼 후장이나 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