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나우두 vs 메시

안녕하세요 ~~~~~~~!

 

축구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는 tom135tom이라고 합니다.

 

브라질 호나우두vs리오넬 메시

 

1. 호나우두보다 메시는 꿀리는 선수다.

 

호나우두는 밀라노 통신에서도 이런 평가를 합니다.

 

그의 전성기 90년대 그의 플레이는 매 경기 올해의 장면에 뽑힐만한 플레이가 매주 펼쳐 졌고

 

다른 선수들은 시즌 3~4회 정도 할수 있는 플레이를 매 경기 보여줬다.

 

또한 거짓말 약간 더하자면 하프라인 이후 그가 공을 잡는 순간 경기는 끝이다.

 

리오넬 메시가 호나우두보다 시즌 골은 더 많이 넣고 있다는 것에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메시가 골만 호나우두보다 더 많이 넣었다고 호나우두의 공격진에서 무게감과 존재감을 따라 잡을수는

 

없습니다. 바르샤 시절의 호나우두는 전술=호나우두였고 인테르 시절 호나우두 또한 전술 그 자체였습니다.

 

레알시절 또한 시즌 30골 가까이 넣고도 야유 받으면서 경기 뛰었던 호나우두입니다.

 

과연 리오넬 메시가 가능할까요? 경기 경력으로는 월드컵 2회나 올린 호나우두 입니다.

 

그중 1번은 히바우두 호나우지뉴와 함께 3R이라는 막강 트리오로 아무도 범접 못하는 클래스로 우승합니다.

 

그러나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2번을 통해서 3경기 1골 5경기 0골 입니다.

 

펠레도 리그에서만 잘해봤자 소용없다고 합니다 월드컵 국대 같은 경기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메시는 리그에서 아무리 날려봤자 아직 마라도나 따라가기도 멀었습니다.

 

그러나 마라도나와 동급 평가 받고 있는 호나우두를 따라가는 것도 아직 멀었죠.

 

 

2.메시가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세브첸코 반니 앙리 등등 보다 높은 수준의 선수라고 말한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는 메시보다 확실히 높은 클래스 선수입니다.

 

세브첸코 같은 경우는 밀란 이후 너무나도 주춤했기 때문에 호나우두 급의 선수에서 떨어진 선수죠.

 

앙리 또한 절대로 꿀리는 선수가 아닙니다. 아스날같은 팀의 전설적인 레전드 선수로 통하고 있는 선수에게

 

메시보다 훨씬 낮은 클래스라고 평가하는 자체가 이상합니다.

 

반니스텔로이도 마찬가지로 어느 팀에서도 많은 골을 넣어줬고 반바스텐을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보여준

 

무결점 스트라이커 중에 한명이 였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앙리 반니 세브첸코보다 쪼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앙리 반니 세브첸코보다 확실히 뛰어난 선수라고도 말 못하는 입장에서

 

호나우지뉴 호나우두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말도 안됩니다.

 

호나우지뉴보다도 안되는 클래스의 메시가 과연 호나우두급의 선수에게 도전이 가능할까요?

(전문가가 쓴 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vs리오넬 메시 여기서 전문가도 메시가 지뉴보다 꿀린다

 

말합니다)

 

 

메시는 특유의 발재간과 볼 컨트롤이 있죠. 호나우두도 원래는 테니스 선수라고 들었습니다. 테니스를 포기하고 축구로 전향하면서 완전 성공한 선수죠.. 마의 6골이라는 1986년부터 이어오던 득점왕 6골 징크스를 호나우두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갈아 치웠죠. 호나우두 전성기랑 비교하자면 메시는 세발의 피이지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브라질의 호나우두 같은 경우는

 

월드컵 최다골의 주인공이자

 

우리나라에서 이미 '호돈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수많은 기록과 업적을 남기며...

 

은퇴경기를 가지고 은퇴식을 치른 선수이기도 하고요.

 

 

 

그에 비해 메시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공격수이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죠..

 

 

 

그러므로 제 개인적인 견해로도 아직은 경력하나만 보더라도

 

메시가 호나우두 보다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까지일 뿐이고요.

 

나중에 메시가 나이가 더 먹었을때쯤엔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호나우두가 이루어낸 업적에 비해 메시는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봅니다.

 

 

 

호나우두가 메시에 비해서 비교적 더 추앙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월드컵에서의 업적이 가장 크다라고 말할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호나우두 같은 경우는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득점을 선보였다는 이유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메시는 유소년때 바로셀로나에 와서, 다른 국가 클럽에서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가 저평가 받는 이유도 있겠고, 월드컵에서 보인 활약이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최근에도 아르헨티나에서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그는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속에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약체 볼리비아와 1:1로 비겼습니다.

 

 

 

 

물론 호나우두가 현역으로 뛰던 시절 브라질의 스쿼드가 장난아니긴 했습니다만...

 

지금의 아르헨티나도 선수구성을 살펴보면, 스페인보다는 아니더라도 

 

당장, 주전으로 뛰어도 이상하지 않는 선수들이 후보선수 신세를 지는 선수도 많습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중에 한팀이기도 하구요.

 

 

 

 

흔히들, 메시를 더 높게 쳐주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호나우두가 이루어내지 못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론하거나

 

호나우두가 브라질내에서는 정작, 호마리우 보다도 저평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거론하거나

 

현대 축구의 흐름상,  오늘날의 전술이 그때에 비해서 더 발전한 지금 활약하는

 

메시가 더 뛰어나다고 반론을 제기하고는 있으나....

 

 

 

정작, 호나우두가 뛰던 그 당시를 살펴보면 뒤에서 상대편 발목부위나 종아리를 보고 백태클을 들어와도

 

고작해야 옐로우 카드가 나올까 말까 하던 시절이었고,

 

그 당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수비수들이 호나우드 한명을 막고자 질질 끌려다니기도 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챔스 우승빼고는 메시를 더 높게 쳐주는 이유는 말이 안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아직까지는요.

 

 

 

더구나 지금의 바로셀로나는 동료와 패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수준이 

 

어떤 다른 클럽과 비교해봐도 가히 최고로 올라와 있고, 패스 성공률 하나만 보더라도

 

기존이나 현존이나 다른 어떤 클럽보다도 높기때문에...메시의 활약이 빛나긴 하지만, 

 

그 값어치가 호나우두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호나우두 같은 경우에도 그 당시 같은 팀에 있었던 선수들의 네임밸류 명성이 장난아니어서

 

그의 활약 또한 메시처럼 저평가 받기도 하지만...

 

 

 

정작, 호나우두 스폐셜 동영상으로 보는 것 말고도...

 

호나우두 같은 경우는 경기가 제대로 안될때

 

혼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드리블 돌파를 많이 시도해서, 상대편 수비수의 집중견제와

 

살인적인 발목이나 종아리를 노리고 들어오는 백태클 속에서도 수비수들을 '질질질' 끌고 다니면서도

 

굉장한 활약을 보인점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백태클을 잘못하다간 옐로우카드는 기본이고, 고의성이 짙으면 바로 레드카드 나오기 때문에

 

정말, 웬만해서 카드 자체가 안나오는 그 당시의 그의 활약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경기가 안풀릴때면, 혼자서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능력을 심심치 않게 보여줬다는 이야기지요.

 

 

 

 

메시가 비록 월드컵 우승은 힘들더라도, 이 부분만이라도

 

호나우두와 평수를 이룰 수 있다고 치면...

 

호나우두는 물론

 

중하위권 팀인 나폴리를 거의 혼자서 우승으로 이끈 마라도나 비교해도

 

메시가 좀더 우세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보통 축구선수들의 전성기를 말할 나이도 안되는 젊은 메시를

 

우리나라에선 이미 '호돈신' 으로 추앙받고 있는 호나우두에 비교하기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메시는 아직 프로데뷔후180골을 기록했을뿐이며... 

 

호나우두는 물론 마라도나, 지단을 포함하여

 

통산 1283골을 기록한 펠레급에도 못 미친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그는 아직 전성기도 오지 않는 젊다는 것일뿐이고...

 

그러하기때문에 메시가 지금 잘하고 있지만

 

저 또한 호나우두와 비교는 할 수 있을 지언정...

 

'그를 뛰어넘었다' 라던가... '동급이라던가'

 

라고는 말 하기가 지금 현재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후에는

 

지금의 화려한 경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메시가 그들을 뛰어넘을 거란 예상이 되긴 하지만요.

 

벌써부터 레전드 들과 비교하는 건, 가히 메시에게 있어서도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 생각이었고요.

 

태클은 사절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경기라던가 선수를 보는 시각도 다르기 때문에, 반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최근의 팬들 투표에 의하면 메시는 2위더군요 (참고:지단이1위 호날두3위)

 

메시가 스타라면 호나우두는 영웅이겟죠

진정한 영웅이란 클럽이나 국대나 다 잘해야됩니다.

하지만 현제 최고라 불리우는 선수들(메시 호날두)은 클럽에서만 잘하네요.

메시팬들은 다른클럽가도 잘할거라는데 세브첸코를보고도 그런말을 하는건지 --

메시는 팀에 영향을 많이 받는선수같네요.

호나우두는 어딜가든 평균이상으로 다 잘한편이었구요

호나우두 바셀가기전에 부상당하기전이야기라면 메시는 따라오지도 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