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축구 규칙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다 설명은 못할거 같구요
가장 흔한거, 즉 생각 나는대로 써드리겠습니다.
먼저 오프사이드란, 음 . 뭐랄까 쉽게 설명하자면
A팀의 a수비수가 공을 잡았습니다. 아무도 방해를 하지 않는 상태라면
A팀의 b공격수는 무조건 상대편 골대 앞으로 나가고
그러면 그 a수비수는 b공격수의 앞으로 볼을 배급해주면
축구에서 골 넣기란 매우 쉬워질 것 아니예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B팀의 진영을 기준으로 B팀의 모든 선수들,
즉 B팀 선수들의 가장 선두에 있는 선수 앞에 A팀의 a선수가
위치해있고, A팀의 다른 선수가 B팀의 가장 선두에 있는 선수보다도 앞에
위치해 있는 선수에게 공을 준다면, 그 게 오프사이드입니다.
아 .. 쉽게 설명한다는것이 매우 어렵게 됬네요.
음 .. 축구규칙 잘 아시려면 축구게임을 하시면 매우 쉽습니다.
오프사이드란,
ㅣㅇ ㅁ
ㅣㅇ ㅁ ㅇ ㅁ ㅇㅁ
ㅣ- ㅇㅁ ㅇㅁ
ㅣㅇ ㅁ ㅇㅁ ㅇㅁ
ㅣㅇ ㅁ
A팀과 B팀의 선수들이 이렇게 있다고 칩시다? 공격 방향은 → 입니다.
ㅇ은 A팀 선수, ㅁ은 B팀 선수입니다.
앞에 그어놓은 선을 B팀 선수가 넘은 상태에서 그 선을 넘은 선수가 공을 받았을 때,
그 때 오프사이드입니다.
이해가 되셨길 바라구요
그 선을 넘은 상태에서 공이 움직였을때를 시작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그 선을 넘은 상태에서 공이 패스가 되는 중입니다,
그 공이 패스가 되는 도중에 그 선을 넘지 않게 돌아와도 오프사이드 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축구게임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파울은 상대를 고의적인 의도가 보이게 넘어뜨리거나 진로를 방해했을 때, 또는 과한 태클을 걸었을 때구요.
축구 용어 태클은 상대의 공을 뺏기 위한 동작입니다.
경기장 전문용어는 골대의 위쪽 뼈대를 크로스바, 그리고 양쪽 뼈대를 골 포스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골대 앞에 그어져 있는 선을 페널티 에어리어 라고 합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는 골기퍼가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으며,
그 안에서 골기퍼는 손을 공으로 잡아도 되고, 발로 차도 되며, 배로 막거나 머리로 막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 밖에서는 발로 차는건 허용되나, 손으로 잡는다면 바로 파울이구요.
프리킥이란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반칙을 했을 때, 주어지는 상대팀의 기회입니다.
2가지로 나눠지는데, 간접프리킥과 직접프리킥이구요.
간접프리킥은 키커가 바로 슛을 쏠수 없고,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한 후에 슛을 쏠
수 있는 프리킥이구요.
직접프리킥은 프리킥으로 바로 슛을 쏠수 있는 프리킥이구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범했을 땐 페널티 킥이라는 아주 위험하고도 득점률이 높은 찬스가 주어지는데요
이건 골대와의 거리 제 감으로 한 1.5미터 거리에서 슛을 쏘는데요
골을 넣을 확률은 무려 80%정도 쯤 할거같네요.
가끔씩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해도 프리킥이 주어지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을 쏘는 상황이 주어지기도 하는데요
이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범하긴 했으나, 페널티킥을 주긴 너무 과하고, 반칙선언을 하지 말자니 어긋나고 할때 주어집니다.
하프라인이란 경기장 가운데 그어져 있는 선, 가운데 원이 그려져 있는 선을 말하구요
옐로우 카드란 경고를 뜻합니다. 옐로우 카드를 2번 받을 시엔 퇴장이구요
퇴장은 그 경기 한번만 퇴장을 당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한번 퇴장 받으면
그 다음 경기 이후로 1~3경기 정도를 출전 금지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카드란 퇴장을 뜻하구요.
어드벤티지라는 용어도 나오는데, 이건 어떤 선수가 반칙을 범했습니다.
반칙을 당한 선수는 쓰러져 있지만, 반칙을 건 선수는 굴러다니는 공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반칙을 당한 선수 편의 다른 선수가 그 공을 잡으러 올 때, 어드벤티지를 적용합니다.
이 때에 반칙을 한다면, 공을 잡으러 달려오는 선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데다가 괜히 경기를 끊어버리는게 되니까요.
그치만 어드벤티지를 적용하는 도중에 그 공을 잡으러 오는 선수보다 태클을 건 선수가 먼저 공을 가로채면, 어드벤티지의 효과 때문에 반칙이 됩니다.
음 .. 이해가 안가신다면 축구게임...; 을 하세요 ㅋ; 규칙 배우는데 가장 효과적인건
게임을 하는겁니다 ; 1주일정도만 하셔도 효과가 있는걸요.
그리고 골기퍼 챠징이라는것도 있는데 이건 골기퍼가 공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수가 골기퍼를 발이나 머리, 등등 신체의 일부로 타격하는걸 말합니다.
또한 골기퍼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반칙의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쉽게 말하면, 수비수에게 태클을 걸어서 아무 카드도 받지 않는걸
골기퍼에게 같은 강도로 태클을 건다면, 옐로우 카드를 받습니다.
또한 수비수에게 태클을 걸어서 옐로우카드를 받는걸
같은 강도로 골기퍼에게 행사한다면 퇴장을 당하는거죠.
물론 이렇게 꼭 1단계 높게 벌칙이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그 강도만 세지는거죠.
그리고 스로인(또는 드로인)이라는것도 있는데, 이건 어떤 선수가 볼을 경기장
바깥으로 나가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나가게 한 선수의 상대 팀의 선수가
볼을 손을 사용해 던지는 겁니다. 경기에서 자주 일어나는 규칙이므로 한번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골킥과 코너킥도 있는데, 골기퍼와 같은 팀의 선수가 공을 골라인 아웃을 시켰을 경우엔 코너킥, 골기퍼와 다른 팀의 선수가 공을 골라인 아웃 시켰을 경우엔 골킥이 선언됩니다.
골킥은 골기퍼가 공을 놓고 프리킥 차듯이 멀리 차내는걸 뜻하구요.
코너킥은 말 그대로 경기장의 구석쪽에 가서 같은 팀에게 패스나 센터링을 올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골라인 아웃이란, 터치라인 아웃은 경기장을 세로로 보았을 때, 좌우 그어져 있는
선 밖으로 공을 나가게 했을 경우이고, 골라인 아웃은 반대로 경기장을 가로로 보았을
때 좌우 그어져 있는 선 밖으로 공을 나가게 했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4개의 구석에 원이 그려져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공을 놓고 코너킥을 차라는 뜻이죠.
깃발도 코너킥을 뜻하는 하나의 물건이죠. 물론 요즘엔 세리머니의 도움용품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세리머니로 깃발을 쓰러뜨리는 동작을 하는 선수가 있죠.
그리고 파울에 대해선.. 선수의 뒤쪽에서 태클을 해서 파울을 범했을 때엔
벌칙이 더 크죠.
그리고 축구의 경기시간은 전반 45분과 추가시간(0분~5분)과 후반 45분과 추가시간(동일) 그리고 친선경기나 리그경기가 아닐 경우, 그리고 전반, 후반으로도 무승부 상황일 시엔 연장전이 주어집니다. (전반 15분과 추가시간(동일), 후반 15분과 추가시간(동일)) 그리고 연장전으로도 무승부가 되있을 시엔 승부차기라는게 주어지는데
아까 말한 페널티킥을 양 팀 번갈아가면서 차는 겁니다.
그러면서 점수가 더높은 팀이 이기게 되는거죠. 승부차기는
이도 저도 아닐때 무조건 무승부 없이 승부를 내야 할때 씁니다.
음 .. 더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저에게 말을 하세요.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럼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