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질문이여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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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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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부분 축구를 많이 해보지 않은 분들이 겪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자연스레 사라지는 부분이라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긴장 되는 상황은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도 본능이 그러다보니 쉽게 다스려지지 않죠.

그런 상황을 비교적 더 겪다보면 조금씩 줄어듭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 너무 잘하려다보면 또 실수 안 하려다보면 더 긴장을 하게 됩니다.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긴장감을 줄이려면 조금 더 즐겁게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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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윙어는 전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사이드에서 스피드나 기술을 살려서 역습 전환을 빠르게 이끌고

동료 선수들이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방향

또 본인의 능력이 된다는 가정하에는 직접 골대 공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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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미드필더도 서있는 위치에 따라 전술에 따라 역할이나 해야 하는 일의 빈도수가 다르지만

보통 미드필더라 하면 가장 기본적인건 공수에 있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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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개인적으로는 무회전이라고 봅니다.

감아차기 자체는 사실 그냥 감아찬다라는 개념만 보면 쉽지만 기반이 되는 컨트롤이나 회전을 주면서

속도까지 살리기에는 아마추어 레벨에선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보통 감아차기 찬다고 하는 분들 보면 잘차는 분들 제외하면 대부분 스핀만 잔뜩 먹이고 공 속도가 느린 경우가 대부분이죠.

무회전도 사실 구사가 쉬운건 아니지만 비교적 임팩트와 차는 방법을 익히면 그나마 구사한다는 개념에서는 조금 더

쉽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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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이건 개인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있는지라 그냥 구사한다는 개념에서만 점수를 매겨보자면

팬텀드리블 - 4

마르세유턴 - 2

시저스? 이건 킥을 말씀하시는건지? - 4

백숏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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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난이도가 사실 그냥 구사하는 개념에서는 모두 그리 어렵진 않지만 저걸 적절하게 또 상대를 속이기 위해 쓰는 만큼 퀄리티 있게 사용한다는 개념에서는 낮게 점수를 준 기술들도 모두 1점 이상은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