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챔스진출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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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 미만입니다.

냉정하게 매우 희박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아예 진출을 실패했다 까지는 아닙니다.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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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상황입니다.

4위 아스톤빌라 - 승점 67점 2경기 남음 득실 +20

5위 토트넘 - 승점 60점 3경기 남음 득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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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부분은 아스톤빌라가 단 1승이라도 거두면 끝!

또는 토트넘이 단 1패라도 거두면 끝입니다. 바로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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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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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빌라의 남은 2경기가 리버풀(홈), 크리스탈 팰리스(원정) 입니다.

리버풀은 객관적으로 빌라보다 높은 전력의 팀입니다.

전반기 맞대결도 3:0으로 패배했었습니다. 패배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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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의 최근 폼은 무섭습니다.

리그 5경기 4승 1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는데

4승이 리버풀, 웨스트햄, 뉴캐슬, 맨유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거둔 결과입니다.

아스톤빌라가 그간 상대전적을 놓고보나 최근 폼으로 보나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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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스톤 빌라의 2패 또는 1무 1패의 확률이 적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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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경우 번리(홈), 맨시티(홈), 셰필드(원정)이 남아있습니다.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번리와 셰필드는 전력상 토트넘이 우위인것은 자명합니다.

최근 폼이나 역대 전적을 봤을때 나름 점수차를 내며 승리하는것이 이상한 부분은 아닙니다.

문제는 맨시티인데 많은 팬분들이 아시는것처럼 토트넘이 맨시티 상대로 강합니다.

최근 경기력에 문제가 많은 토트넘이지만 원정에서가 최악이지 다행히 홈에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맨시티를 상대로 무승부 또는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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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가 2패 또는 1무 1패를 거두면 67점과 68점이 되고

토트넘이 3승을 거두면 69점이 됨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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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진출가능한 경우의 수는 2가지가 더 있습니다. 일단 토트넘이 2경기에서 대승을 거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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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2패를 거두어 승점 67점이 유지되고 토트넘이 2승 1무를 거두어 67점 동률이 되는 상황입니다.

빌라는 2패이기 때문에 최소 -2 실점을 하게 됩니다. 득실은 최소 +18이 됩니다.

여기서 실점을 좀 더 한다면 내려가게 됩니다.

토트넘은 2승 1무이기 때문에 득실이 최소 +2가 되어 +13이 됩니다.

기본 5골 차이가 되는데 빌라가 패배 하며 실점을 조금 더 하고 토트넘이 승리시 점수차를 내어 득점을 한다면

극복 못할 골 차이는 아닙니다. 상대를 고려했을때 확률은 희박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리버풀이 빌라를 큰 점수차로 이길 확률이 있으며 전력이 높은 맨시티와 비기고 셰필드와 번리 상대로는

전반기 해트트릭처럼 대량 득점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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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희박하지만 아스톤 빌라가 2무를 거두고 토트넘이 3승을 거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승점이 69점으로 동률이 되게 됩니다.

빌라는 2무이기때문에 +20 득실 그대로 유지

토트넘은 3승임으로 맨시티 상대로도 +1 이상을 거뒀다는 뜻입니다.

최소 +3이 되어야 3승이 가능합니다. 즉 +14가 됩니다.

6골이 부족하게 되는데요 만약 3승 중 2골이상 경기 및 대승의 경기가 있다면

극복하여 챔스 진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희박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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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어렵더라도 챔스에 진출해서

다음 시즌 즐겁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해당 내용 잘 정리한 글하나 공유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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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로 정도 되지읺을까요 토트넘 3경기 모두 승리해야하고 그안에 맴시티가 잇고

아스톤빌라 2경기 다 져야 합니다

리그 순위가 4위 아니라서

챔스진출은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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