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황금기를 보낸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선수들을 보면 호날두,루니,긱스,퍼디난드,스콜스,치차리토,게리네빌등 프리미어리그 역대 레전드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들이있었고 흔히 벤치멤버라고 불리는 교체 멤버들도 다른팀에 간다고하면 주전자리를 차지할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지금의 손흥민 선수처럼 항상 선발출전은 하지 못했지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것만큼은 확실합니다.
현재 더비카운티 감독을 하고있는 루니선수도 박지성 선수에 대해서 굉장히 저평가되어있는 선수이고 우리에게는 꼭 필요했던 선수였다고 하기도 하였고
특히 퍼거슨 감독은 당시에 중요한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를 꼭 출전시키기도 하기도 했고,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없어선 안되는 존재였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당시 당대 최고의 선수였으며 필드위의 마술사라고 호칭이 붙기도했던 피를로 선수가 은퇴 마지막 경기때 인터뷰때 기자가 했던 질문중 "지금까지 선수생활중 많은 선수들과 만나봤는데 분야별 최고의 선수들을 꼽는다면 누가있는가?"라는 질문에 피를로 선수는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동료 선수는 호나우지뉴였다. 그리고 최고의 상대 선수는 리오넬 메시였다. 그러나 가장 상대하기 짜증났던 선수는 박지성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말고도 박지성 선수에 대한 평가는 일관되게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있고 당시 동료선수들이나 감동이었던 퍼거슨 감독은 항상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인건 따질필요없이 사실입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드에 대해서는 박지성 선수가 레전드라서 뽑혔다 홍보를 위해 뽑았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측에서도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의 생일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하며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있을정도의 레전드 선수라는것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