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알 마드리드 경기 중 어떤 상대팀과의 경기이냐가 티켓팅 난이도의 지표가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정도 팀간의 경기는 tire 1급에 속하여
예매 난이도가 올라가며 그 이외의 팀 (tier2,3,4)과의 경기인 경우 난이도가 조금 쉬워집니다.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경기 기준으로
레알마드리드vs바르셀로나 경기의 경우 tier1보다 어려운 엘클라시코 이기에 난이도 S로 보고
레알마드리드vs레반테 (예를 들어) 경기의 경우 tire 3정도의 팀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제 아무리 레알 마드리드 홈경기 라고 하더라도 난이도가 C정도 밖에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경기해당일 2-3주 전에 GENERAL SALE (일반구매)가 시작됩니다.
경기 예정일 기준으로 약 2-3주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눈팅 하시면 됩니다.
season ticket holder (시즌권 소지자) 혹은 멤버쉽 회원에게 우선 예매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데 1 tear(최상위 팀) 팀 간의 경기가 아닌 이상에야 멤버쉽으로 매진 사례는 거의 없기에 보시려는 게임이 레알vs바르샤 정도의 상위권 팀 게임이 아닌 이상 멤버쉽 구매는 불필요해 보입니다. 멤버쉽에서 다 소진되지 않은 티켓은 약 2-3일 이후에 일반 판매로 풀립니다.
특정 구역이나 좌석 (가장 인기가 높은 선수단 입/퇴장 입구 옆)을 원하시는 경우는 시즌권/멤버쉽 구분 없이 구하기가 아예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2차 판매 사이트는 스텁허브에서는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정가보다 비쌀 수 밖에 없고 (더 싸게 파는 경우는 없음, 환불이나 취소하면 그만 이기 때문에) 지금 예매 할 수 있는 이유는 티켓을 소지하고 있다기 보다는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판매하는 겁니다. 대부분 시즌권 소지자 들이죠.
그리고 사실 마음만 먹으면 멤버쉽이 아니어도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엘클라시코 맨 앞자리도 구할 수 있습니다. 공홈에서. 수많은 '새로고침'이 필요하죠. 정신노동.
결론만 축약해 드리자면
공홈에서 약 2-3주 전부터 예매가능 (예매 가능시기 공지가 공홈 해당경기 요약에 나옴)
멤버쉽 필요없음
스텁허브 비추
상대팀에 따라 난이도 S~C급의 티켓팅입니다.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