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구에서 93년생~이후 출생한 잘하는 선수들 알려주세요!

1. 로멜로 루카쿠

1993년 생 벨기에 국적을 가진 그는 안더레흐트 시절 10대의 나이에 벨기에 리그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제 2의 드록바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입니다. 190cm의 탄탄한 체구에 빠른 발을 가진 괴물같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전방에서 많이 뛰면서 수비에도 공헌을 하는 선수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노련함이 생기면서 득점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죠. 첼시를 통해 빅클럽에 도전을 했지만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였고 에버튼으로 이적을 한 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EPL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16골을 터트리면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죠.

2. 파울로 디발라

1993년 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입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소속이죠. 세리에A 팔레르모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를 하였고 13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벤투스로 이적을 합니다. 첫 시즌에 19골을 터트리면서 유벤투스의 리그 5연패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고 이런 활약으로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다른 강호들의 러브콜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 이후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로 디발라를 성장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 팀에 넘겨주지 않을 것입니다.

3. 해리 케인

1993년 생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입니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과 잉글랜드가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입니다. 188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발기술, 슛팅력이 좋아 최전방 뿐만 아니라 2선에서도 볼을 받고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터프한 면이 별로 없어서 상대 수비와 강한 공중볼 경합을 잘 하는 유형이 아니죠. 저번 시즌 25골을 터트리면서 득점왕에 리그 2위로 이끌면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번 시즌도 좋은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면서 토트넘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안토니 마샬

1995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선수입니다. AS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차세대 리그앙 스타플레이어로 평가받은 그는 맨유가 스타플레이어 공격수 영입에 실패를 하면서 아직까지 미완의 대기인 그를 80M 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영입을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이 과대지출이라고 비판을 했지만 데뷔전에서부터 득점에 성공을 하였고 EPL 이달의 선수에도 선정이 되는 등 데 헤아와 함께 시즌 최고의 맨유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고 유망주에게 주는 골든보이도 수상받았죠. 두 번째 시즌에 자신의 등번호 9번을 본인 허락없이 즐라탄에게 주면서 구단 코치진과 마찰을 보이는 등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왓포드 전에서 MOM에 오르면서 여전히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1993년 생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입니다. 올림피크 리옹 유스팀에서 성장을 하여 리옹에서 프로 데뷔를 한 선수입니다. 175cm의 다소 왜소하지만 몸싸움에 쉽게 밀리지 않고 슛팅 타이밍과 슛팅 강도가 좋아 많은 골을 넣어주는 선수입니다. 14/15시즌에 28골로 자신의 첫 득점왕에 오른 그는 그 다음 시즌에도 21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고 현재도 카바니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93년 생의 젊은 나이에 득점력도 괜찮고 리옹도 그다지 붙잡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여러 빅클럽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죠.

6. 가브리엘 제수스

1997년 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인 그는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리그를 휩쓸면서 단번에 초특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175cm의 단신이지만 발이 빠르고 찬스가 왔을 때 침착하게 골을 넣어주는 득점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올림픽에서 브라질의 첫 금메달 획득에 큰 역할을 하였고 A 대표팀에 합류를 하여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고 과르디올라의 전화에 맨시티로 이적을 결심합니다. 현재 골절로 시즌 아웃 되었지만 그 전까지 적응이 필요없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7. 오스만 뎀벨레

1997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윙어입니다. 15-16시즌 스타드 렌에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해트트릭을 포함 데뷔시즌에 12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앙 신인상을 수상받습니다. 드리블이 간결하고 엄청난 주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거기에다가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도 좋죠. 아직 패스에서 개선할 점이 있지만 이 점만 보완한다면 최고의 측면 플레이어가 될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초반부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반기에 5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동나이대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벤과 함께 분데스리가 윙어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많은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8. 마우로 이카르디

1993년 생의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입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있다가 삼프도리아 유스팀으로 임대를 가서 완전 이적하면서 세리에A 첫 발을 디디게 됩니다. 삼프도리아에서 데뷔시즌에 10골을 터트리면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그 다음 시즌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합니다. 인터밀란에서 시즌이 거듭될수록 팀의 에이스로 성장을 하고 있고 14-15시즌에는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면서 즐라탄, 밀리토 이후 팀의 공격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5-16 시즌부터 주장으로 임명이 되었고 올 시즌 득점 뿐만 아니라 도움도 기록하면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 율리안 드락슬러

1993년 생 독일 국적의 윙어입니다. 양발잡이로 큭 능력이 좋고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테크닉을 보유하여 상대 수비에 많은 부담을 주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독일 출신 선수답게 187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해결사 능력도 갖춰 팀이 필요할 때 골 혹은 도움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이죠. 샬케에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분데스리가 정상급 윙어로 성장을 합니다.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했고 첫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다음 시즌 빅클럽에 가고 싶은 마음에 전 시즌에 한참 뒤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겨울에 PSG로 이적을 합니다.

10. 야닉 카라스코

1993년 생의 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자국 클럽인 헹크에서 데뷔를 한 그는 AS 모나코로 이적을 하여 괜찮은 활약을 합니다. 15/16시즌 아르단 투란 대체자로 영입을 하였고 라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을 하였죠. 측면에서 다양한 전술 수행이 가능한데 발이 빠르고 과감하게 드리블 돌파를 시도를 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해서 챔피언스리그 4강과 결승전에 득점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도 팀의 주전으로 뛰면서 ATM 공격에 많은 지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1. 폴 포그바

1993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19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빠른 발과 부드러운 볼 터치, 유연한 개인기로 상대 선수를 제압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패스 실력도 괜찮고 슛팅력도 좋아 공격포인트도 적지 않게 기록을 하는 선수입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유벤투스로 이적을 합니다. 유벤투스에서 주전으로 성장하면서 세리에 A 최고 스타플레이어로 평가를 받았고 유벤투스의 리그 4연패와 거의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죠.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을 했고 초반에는 이적료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 델레 알리

1996년 생의 잉글랜드 국적에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최전방, 2선, 3선을 오가면서 빌드업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2~3선에서 볼배급을 수행하다가 최전방으로 기습 침투를 해서 득점 혹은 도움을 기록하죠. 특히 골 냄새를 잘 맡아 토트넘에서 케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입니다. 3부리그인 MK돈스에서 뛰면서 39경기 16골을 넣으면서 2부리그로 승격시킨 공헌으로 토트넘으로 이적을 합니다. 이적 첫시즌부터 원더골 등 눈을 사로잡는 플레이로 주전으로 성장하였고 팀의 준우승에 상당한 일조를 합니다. 이번 시즌도 팀의 공격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 받기도 하는 등 EPL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13. 이나키 윌리엄스

1994년 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입니다. 바스크 지방 순혈주의 선수만 영입을 하는 빌바오이지만 그는 흑인임에도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틀래틱 빌바오에 이적이 가능했죠. 빌바오 B팀에서 32경기 21골을 터트리면서 재능을 인정받았고 2014년에 1군에 데뷔를 하여 유로파리그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빌바오 역사상 첫 흑인 선수 득점자가 됩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고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흑인 특유의 민첩하고 재빠른 드리블을 가지고 있고 경험이 쌓이면서 득점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14. 마르코 코바시치

1994년 생 크로아티아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같은 국적의 선배인 모드리치처럼 중원에서 볼을 키핑하고 드리블로 전방까지 운반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거기에 발도 빠르고 피지컬도 괜찮아 중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자국 명문팀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합니다. 스타 선수가 없어서 코바시치는 소년 가장 역할을 해야하였고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재능을 인정하여 영입을 합니다. 초반에는 모드리치, 크로스, 이스코 등 다른 경쟁자들에 밀려 기회를 받지 못하지만 이들이 부상 명단을 오가면서 점차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5. 라힘 스털링

1994년 생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입니다. QPR 유스에서 성장하여 리버풀 유스로 이적을 하였고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를 합니다. 프로 초반에는 발만 빠른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시즌이 지날 수록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 실력이 발전하고 거기에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과 직접 해결하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13-14시즌 수아레스, 스터리지와 함께 SAS 라인을 형성하면서 EPL 최고의 공격진의 한 축으로 활약하면서 준우승을 이끕니다. 수아레스가 이적 후 소년 가장 역할을 하다 맨시티로 이적을 하죠. 맨시티 이적 후 첫 시즌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펩 이후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014년 골든보이를 수상받기도 하죠.

16. 헤나투 산체스

1997년 생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포르투갈 명문팀인 벤피카에서 데뷔를 하였고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맨유에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맨유는 그에게 확신을 가지지 못하였고 그 와중에 뮌헨이 재빨리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죠. 그는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뛰어다니면서 공격-수비 모두 기여를 하며 나이에 맞지 않게 노련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유로 2016에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포르투갈 첫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이끌죠. 뮌헨으로 이적 이후 기대보다는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굉장히 어린 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입니다. 2016 골든 보이를 수상받죠.

17. 르로이 사네

1996년 생에 독일 국적의 윙어입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컷 인하여 득점을 올리는 능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이죠. 순간 가속도가 빨라 측면에서 볼을 가지고 민첩한 드리블로 상대 측면을 파고 드는 능력이 좋습니다. 샬케에서 데뷔를 한 그는 15-16시즌 팀의 주전으로 활약을 합니다. 드리블 성공 횟수 92회를 기록하면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받은 그는 맨시티에 많은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빅클럽 도전을 합니다. 이적 초반에는 나바스, 놀리토, 스털링 등 다른 경쟁자에 밀리면서 조커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팀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많이 받기 시작하였고 점점 팀에 공헌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수스와 함께 맨시티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죠.

18. 하피냐 알칸타라

1993년 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로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구 알칸타라의 친동생입니다. 바르샤 유스 출신으로 셀타 비고 임대로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면서 팀을 중상위권으로 올려놓으면서 바르셀로나 1군으로 승격합니다. 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아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않지만 로테이션 자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15-16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나잉골란의 심한 테클에 거의 시즌 아웃을 당했지만 올 시즌 부상을 털어내고 주전과 후보를 오가면서 골도 적지 않게 터트리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 아드리앙 라비오

1995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191cm의 장신으로 중원에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고 드리블 능력도 괜찮아 공격전개에 큰 장기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큰 키에 걸맞게 제공권도 좋죠. 파리 생제르망 유스 출신으로 PSG에서 데뷔를 한 그는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PSG에서 후보로 나서는 시간이 늘어나 이적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뛰고 있고 초반 흔들리던 PSG가 다시 정상 궤도로 올라가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 사울 니게스

1994년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ATM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죠. 레알마드리드 유스였지만 왕따 사건으로 AT마드리드 유스로 옮긴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TM에서 데뷔를 하였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주전과 후보를 오가면서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드리드 더비에서 골, 저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놀라운 드리블 골 등 팀이 필요할 때 골을 넣어주는 선수입니다.

21. 사무엘 움티티

1993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입니다. 181cm의 센터백 치고는 단신이지만 과거 바르샤 전설적인 수비수 푸욜처럼 키가 작다는 약점을 발이 빠르고 기동력으로 극복하였고 점프력이 좋아 제공권도 훌륭합니다. 왼발잡이라 아비달 이후 바르셀로나가 꿈꾸던 왼발 센터백의 아쉬움을 채워준 선수이죠. 올림피크 리옹에서 데뷔를 하여 리그 앙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하였고 유로 2016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를 하여 8강, 4강, 결승 등 중요한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활약합니다. 바르셀로나 첫 시즌임에도 적응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면서 차세대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2. 존 스톤스

1994년 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입니다. 188cm의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발기술과 패싱력을 갖춰 빌드업에 장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반즐리 FC에서 데뷔를 하여 에버튼 FC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를 합니다. 단번에 주전으로 성장한 그는 첼시의 러브콜에도 에버튼은 그를 팔지 않으면서 많은 기대를 하였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과르디올라가 빌드업이 가능한 수비수를 원해서 그를 많은 이적료로 영입을 하였고 초반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직 어린 나이여서 그런지 에버튼 시절에 보여준 기복있는 모습에 아직 더 성장을 보여줘야하는 선수입니다.

23. 조슈아 킴미히

1995년 생의 독일 국적의 라이트백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드리블 횟수를 선보이면서 펩 과르디올라의 러브콜을 받고 뮌헨으로 이적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측면 수비수 등 독일 대표팀 선배 필립 람 처럼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면서 이적 첫 시즌에 꾸준히 기용이 됩니다. 유로 2016 독일 대표팀 최종명단에 소집이 되어 람의 은퇴로 공석이 된 라이트백 자리에서 뛰면서 맹활약하였고 팀을 4강으로 이끌고 유로 2016 베스트 11에도 선정이 됩니다. 16-17시즌에는 초반에 놀라운 득점 행진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고 다음 시즌부터 팀의 주장인 람이 은퇴를 하기 때문에 그 대체자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4. 라파엘 바란

1993년 생의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입니다. 191cm의 장신으로 제공권이 좋고 발이 굉장히 빨라 자신보다 훨씬 작은 단신의 드리블러와 주력경쟁을 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네딘 지단의 추천으로 RC 랑스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고 엘 클라시코에서 맹활약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립니다. 그 다음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라모스-페페 센터백 라인에 밀려 벤치 신세가 되었지만 올시즌 페페가 노쇠하가 되면서 다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라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이미 여러 커리어를 쌓았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의 현재와 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5. 알레시오 로마뇰리

1995년 생의 이탈리아 국적의 센터백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다가 센터백으로 전향한 선수로 테크닉이 뛰어나고 빌드업이 가능한 센터백입니다. 188cm의 장신답게 제공권이 좋고 공의 흐름을 차단하는 수비 지능이 뛰어나 네스타 이후 아주리 구단을 책임질 대형 수비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AS로마에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주전으로 활약을 하였고 삼프도리아 임대에 가서도 맹활약을 하면서 AC밀란으로 이적을 합니다. AC밀란에서 흔들리는 팀의 수비를 책임지면서 전반기 돌풍을 이끌었고 밀란에서는 티아구 실바 이후 팀의 주축 수비수가 될 선수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6. 헥토르 베예린

1995년 생의 스페인 국적의 라이트백입니다. EPL 최고의 주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될 만큼 그는 엄청난 스피드를 갖춘 수비수입니다. 이런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습을 허용할 때 빠른 발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은 이미 EPL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죠. 오버래핑에도 능해 뒷공간을 파고 든 후 중앙으로 연결하는 크로스 실력이 좋아 공격포인트도 제법 기록을 하는 선수입니다. 아직 위치 선정 같은 수비 안정감은 좀 부족한 편입니다. 바르샤 유스 출신으로 아스날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드뷔시가 부상을 입자 팀의 주전 수비수로 발탁이 되어 단번에 주전 자리를 획득한 선수입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즌이 좀 더 지나면 월드클래스 급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7. 에릭 바이

1994년 생의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센터백입니다. 187cm의 뛰어난 피지컬에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맨마킹이 수준급이고 파워풀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굉장히 잘 괴롭히는 선수입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다보니 가끔 경험 부족으로 인한 수비 약점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재능만큼은 월드클래스급으로 성장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죠. 에스파뇰을 통해 프로 데뷔를 한 그는 비야레알에서 전반기 라리가 베스트로 꼽히기도 합니다. 후반기에는 다소 폼이 떨어지지만 무리뉴 감독의 러브콜을 받죠. 맨유 초반에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지만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불안감을 보여주면서 아적 더 발전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8. 주앙 칸셀루

1994년 생의 포르투갈 국적의 라이트백입니다. 측면수비수이지만 드리블과 측면 공격력이 상당히 좋은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수비에서 보강해야하는 점이 많다는 지적도 있죠. 포르투갈 명문인 벤피카에서 데뷔를 한 그는 2015년에 발렌시아로 이적을 하여 라리가에 데뷔를 합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거의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라이트백 영입이 시급한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1순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9. 마르퀴뇨스

1994년 생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입니다. 181cm의 센터백 치고는 작은 키이지만 브라질 선수 특유의 민첩하고 빠른 발로 상대 공격을 커트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이죠. 그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꾸준하게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수비 재목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브라질 클럽인 코린티안스에서 데뷔를 하여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공헌을 하였고 세리에A AS로마로 이적을 합니다. 10대 임에도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바르셀로나 등 많은 명문팀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PSG로 이적을 합니다. 이적 초기에는 티아구 실바, 다비즈 루이스에 밀리면서 벤치 신세가 되지만 다비즈 루이스가 떠난 후 팀의 주축 수비수로 성장하였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30. 아이메릭 라포르테

1994년 생의 프랑스 출신 센터백입니다. 189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뛰어난 패싱력과 넓은 시야로 빌드업에 상당한 장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그로 인해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와 맨시티 등의 러브콜을 받아왔죠. 아틀래틱 빌바오에서 프로데뷔를 한 그는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고 바스크 지방 출신만 영입하는 빌바오가 라리가에서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31. 얀 오블락

1993년 생의 슬로베니아 출신의 골키퍼입니다. 186cm의 골키퍼 치고는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공중볼 처리가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좋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를 언급할 때 그의 이름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죠. 올림피야 류블랴나에서 데뷔를 한 그는 벤피카로 이적을 하였고 임대를 오갔죠. 2014년이 되서야 벤피카 주전 골키퍼가 된 그는 25경기에서 21경기나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ATM으로 이적을 합니다. 앙헬 모야와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가 부상을 당하자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하죠. 15-16시즌에는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하여 ATM의 라리가 최저 실점 기록을 차지합니다.  

32. 잔루이지 돈나룸마

1999년 생의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입니다. 만 16세의 나이에 AC밀란 주전 골키퍼가 된 그는 이미 세리에A 최연소 기록을 거의 다 경신할 정도로 어린 나이이지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cm로 이미 특급 골키퍼로 갖춰야할 피지컬을 갖추고 있고 로마뇰리와 함께 흔들리고 있던 AC밀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한국 나이로 20살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A 대표팀 데뷔를 하였고 부폰이 은퇴하고 나면 앞으로 20년 동안 아주리 군단 골문을 책임질 기대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맨시티 제수스 st

맨유 래쉬포드 st

토트넘 알리 cam

ac밀란 돈나룸마 gk

아스날 베예린 rb

93년생 포함입니다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아스날)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커트 조우마(첼시)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에버튼)
루벤 네베스(포르투)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르트문트)
델리 알리(토트넘)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맨시티)
데울로페우(에버튼, ac밀란 임대)
베르트랑 트라오레(첼시, 아약스 임대)
로멜루 루카쿠(에버튼)
안드레 실바(포르투)
해리 케인(토트넘)
디발라(유벤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