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0 맨체스터시티 하고있는데

1. 기복이 심함 : 이 상황은 그렇다고 출전 안시키면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 + 체력 약해져서 계속 안됨ㅋ

별로 안중요한 경기라도 꾸준히 내보내면서 부진 탈출시켜줘야함ㅋ

 

2. 수비가 실수한다기 보다 맨시에서 뛸 능력이 안되는 선수들을 쓰니까 그런거임

제롬 보아탱은 공격형 수비수로 쓴다고 해도 헤딩이 전혀 안된다는건 센터백으로는 별로라는거.

차라리 얘를 풀백으로 쓰면 꽤 좋음.

투레, 레스콧 얘네는 스탯 괜찮긴 한데 본좌급은 아님 이점 명심하셈

 

3. 화합은 수석코치한테 물어보는게 아니고 운영진 - 신임 들어가서 선수단 화합으로 보는거임

마우스 대고 있으면 퍼센트 뜸. 보통 한시즌 정도 잘 이끌면 못해서 75% 이상은뜸.

선수들 불만, 우려 많이뜨면 팍팍 내려감 조심하고.

 

4. 브릿지 버릴 타이밍임. 3번째 시즌이면.

콜라로프, 바르가스는 좋은 판단. 얘네는 거의 본좌급 왼쪽 풀백.

보아탱은 말대로 오른쪽에 쓰셈.

센터백은 키엘리니, 멕세. 일단은 얘네가 FM에서는 영입 가능한 센터백 중의 본좌. 하지만 가격이 비쌈

크리스티안 사파타. 얘가 FM 최고의 가격대비 센터백 본좌느님. 최고임 그냥. 속도가 빨라서 공격형 수비수 설정해놓으면 다지워버림. 우디세네.

네펜 수보티치. 첫시즌에는 유망주인데 잘크고 괜찮게 큼. 일단은 도르트문드인데 3시즌 후면 모르겠네.

시몬 키예르 (카예르). 다비드 루이즈. 무난한 수비수. 투레랑 비슷하거나 좀더 좋은 정도랄까?

리차즈는 오른쪽 풀백-방어로 놓으면 좋음. 크로스가 병신인게 아쉽지만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혹은 공격형 수비수도 무난함.

 

내가보기에 님은 일단 닥치고 수비문제부터 해결해야함. 강팀일수록 공격보다는 수비가 강한게 특징인데 님은 수비가 뭔가 아쉬움. 맨시인데도. 게다가 키퍼도 불안함.

 

골키퍼도 막 질러야 함.

이고르 아킨피프(CSKA 모스크바), 위고 롤리스(리옹), 마누엘 노이어(살케), 레네 아들러(레버쿠젠), 세르히오 아센호(아틀레티코) 얘네들은 영입 가능한 본좌느님들.

유망주는 alex smithies, areola, david de gea. 얘네가 유망주인데 3시즌 후에 잘 컸는지 모르겠네.

키퍼는 지를수록 효과가 크다는거.

 

오랜만에 보는 말투라 따라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