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히고..
1.패스.. 솔직히 둘다 윙어기 때문에 스루패스나 숏패스 같은건 신경을 안쓰죠
그렇다면 봐야될껀 센터링이나 순간적인 센스를 봐야 하는데 실용적인 센스를 봐야되는거죠
크로스에서는 로벤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날두야 개인기로 돌파후 숏패스를 많이 하니깐
그리고 순간적인 센스는 날두가 좀더 있다고 봅니다 라보나 패스 같은걸 자주 시도하면서 성공도 하니깐요
하지만 실용적인 패스는 로벤이 좀더 좋다고 봅니다... 날두는 패스가 있어야 할 순간에도 치고 달리는거에
비해 로벤은 날두보다는 낫기 때문이죠. 그래서 패스부분에서의 실용성까지 합친다면
로벤 >>>>>>>>>>>>>>>>>>>>>>> 날두
2. 공간 침투 능력.. 판단하기 힘들군요.... 로벤과 날두 솔직히 돌파력은 차이가 없습니다..
로벤 ======================== 날두
3. 개인기 .... 전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로벤 화려함과 센스는 날두...
날두 개인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굉장한 탄성을 자아내는 그러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헛다리나... 턴 동작이 매끄럽고 양발의 구사하는 센스가 돋보이기 때문이죠.. 허나 이런 개인기는
한번 막히면 좀 힘든게 있습니다.. 그래서 날두가 강팀을 만나면 닥 버로우 하는 경향이 있죠..
그게 좀 안습이죠... 약팀에게 10번중 8번을 뚫는 녀석이 강팀을 만나면 10번중 1번만 뚫으니깐..
적어도 4번은 뚫어야 되는데ㅔ 다만 그 1번이 골과 연결된 경우가 대반사라.. 이번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로벤은 화려함보다는 실용적인 개인기를 많이 가집니다. 즉 화려하진 않아도
상대의 움직을 뺏는거는 날두보다 좋다는 소리죠.. 그리고 리그에선 솔직히 말해 다른 리그라서
구분이 힘들지만 잉글랜드 시절에는 로벤이 좀더 나았습니다.... 골이라는 결과에서 밀렸지만
그걸 뺀다면 로벤이 날두보다 좋았죠..
로벤 <<<<<<<<<<<<<<<<<<<<<<<<<<, 날두.. 개인기를 구사한 결과가 날두쪽이 앞서니..
4.슈팅능력.. 이건 결과가 말해주듯.. 날두 쪽이 한 수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로벤이 슈팅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난사를 헤도 헤드만 나오면 상관 없는거 아닙니까?
로벤또한 난사의 경우도 있지만 결과가.. 말해주듯. 날두가 한 수 앞섭니다..
로벤 <<<<<<<<<<<<<<<<<<<<<<<, 날두
5.기타능력.. 먼저 볼껀 팀 스타일에 맞는 축구를 하냐가 문제인데.. 이경우 둘다 A+를 줍니다
왜냐 다들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니깐요.. 다만 국대에서는 로벤이 오히려 날두보단
나라를 이끌어가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흐름... 이 부분은 윙어에겐 절대적이지요... 윙어가 어설프게 뚫어도 크로스가 잘 올라오면
만사오케이 입니다.. 그러나 날두는 흐름을 확 끊어 버리는게 가끔 나오죠.. 그게 좀 안습입니다
화려함 대신 실용성을 살짝쿵 줄인 결과니깐요.. 그러나 로벤은 흐름을 끊는 경우는 날두보단 없습니다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결론은 두가지로 낼수 있겠네요..
솔직히 말해 누가 좋다 누가 더 낫다라는건 평가가 불가능 합니다 둘이 1:1로 축구를 붙지 않는 이상.
날두 ===== 로벤
윙어로써 두명의 선수다 뛰어나고 팀을 이끌어 가는 존재.. 다만 로벤이 부상으로 인해 레알에서
뛴경기가. 적어서.... 하지만 국대는 로벤이 이끌어 가죠..
화려함과 센스의 날두라면 실용적이면서 흐름을 이어가는 로벤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골이라는 결과만 놓고 본다면 날두가 로벤에게 완승이죠... 골이란 결과만 따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