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지루성 피부염 도와주세요 ㅠ

지루성 두피염을 오랜 시간 앓아왔고 또 장기간 치료해본 경험자입니다.

샴푸는 지루성에 잘 맞는 천연계면활성제 들어간 샴푸(가장 저렴한 것)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계속 한 가지 샴푸만 쓰면 또 안 좋아지니 돌아가면서 사용해보세요. 

샴푸할 때 손에서 거품을 내신 뒤 두피 바깥부터 안쪽으로 샴푸 하면서 1~2분정도 마사지하듯 해주시는 것이

좋고 헹구실 때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머리 말리실 때도 자연풍으로 말리는 게 좋은데

드라이기로 말려야 할 경우 찬바람으로 말려주세요

머리는 하루 종일 묻은 먼지를 저녁에 깨끗이 감고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드시는 게 좋아요.    

지루성 두피 염에 식단이 중요합니다 글루텐이 지루성 두피 염에 좋지 않거든요 대표적인 글루텐 식품에는

밀가루, 보리, 귀리 각종 가공식품들이 있는데 식단에서 글루텐 한 달만 끊고 치료 같이 한번 꼭 해보세요.

밀가루만 안 드시는 것 보다 글루텐을 안 드셔야 해요 가공식품 중에 (예)고추장도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은

밀가루 고추장이 많거든요 조금 더 말씀 드리자면 음식은 검은콩 검은깨 채소 청국장 된장 콩 굴 버섯 과일

해산물 채소 샐러드종류 드시는 게 좋고요 식사는 꼭 잘 챙겨 드시고 밖에 음식보다는 될 수 있으면 집밥을

드시는 게 좋아요. 기름기 많은 육류 우유 계란 설탕 소금 기름진 음식 등 푸른 생선 등은 지루성에 안 좋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아갈 수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 덜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에는 관리를 잘 하셔서 정상 피부를 유지 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과 치료로 빨리  진정이 될 수 있긴 한데 피부과약은 스테로이드+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과약 끊으면 바로 다시 돌아오고 또 약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엔 듣지 않게 돼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지루성 두피 염을 완치할 수 있는방법은 없습니다.  

지루성 두피 염은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피부청결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 하고요 좋은 습관으로 얼마만큼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느냐에 따라 일반피부 즉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있지만 이걸 완치라고 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관리를 안 해주면 다시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두피 염이란 것이 피부과 치료랑 한의원 치료만으로는 좋은 상태유지가 안 돼요.

왜냐하면 오랜 시간 동안 내가 잘못 먹어 온 식습관, 그로인해 부족한 면역체계 그리고 환경오염,

내가 사용하는 제품에 섞여있는 화학물질과 같이 내가 처해있는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두피 염을 빨리 치료할수있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은 관리를 잘 해주니까 정상인 못지않은 피부로 유지가 되고 있어요.

제가 십년 넘게 지루성두피염이 있어서 여러 가지 해본 것 중에 효과가 좋은 것들   

(이렇게 해서 많은 분이 좋아졌어요)을 알려 드릴게요.

두피에 지루성두피염 증상 치료관리 정보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지루성두피염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비타민 B의 부족, 두피 불청결, 퍼머나 염색, 진 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데, 대개 두피에 열이 많은 분들께 많이 발생하며,

재발이 잦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어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만성 염증성 두피질환으로,

치료관리 시 일부는 완치도 가능하나, 대부분은 장기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지루성두피염 증상은 두피에는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비듬이 생기기도 하고,

두피에 붉은 홍반이나 뾰루지, 진물, 냄새, 두꺼운 딱정이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기기도하는데,

지루성두피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증상이 동반되며,

지루성두피염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얼굴이나 귀, 목, 겨드랑이, 가슴 등 피부 전체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지루성두피염 관리에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피가 가렵다고 두피를 자주 긁고 뾰루지를 짜거나 딱정이를 강제로 떼게되면

가려움도 심해지고 두피염도 악화되며, 뾰루지와 딱정이 부분의 모공이나 모근 손상으로 인해

영구적인 탈모가 될 수 있으므로, 뾰루지를 짜거나 딱정이를 강제로 떼어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소멸되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한의원 등 병원진료와 치료를 하시게되면,

한의원의 치료는 면역치료나 체질개선을 위한 한약복용과 침치료 연고제 등을 병행 처방하며,

피부과 병원의 경우 대부분의 지루성두피염 처방은, 주로 스테로이드제나 항 히스타민,

항 진균제 성분의 복용약이나 물약, 연고제, 주사제, 약용샴푸 등을 처방하는데,

이를 복용이나 사용 시 일시 진정효과도 있으나 대부분이 재발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이러한 처방을 장기간 복용이나 사용 시 모발손상과 내성이 생기는 등 여러 부작용이

동반되므로, 이러한 처방을 복용이나 사용 시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 복용약이나 주사제, 액(물약), 연고 등을 장기간 복용이나 사용을 하게되면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악화,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억제, 노화촉진, 심장병, 간 손상, 동맥경화,

당뇨, 성 기관 이상 등과 피부에는 피부 위축이나 혈관 확장증, 자반증, 반상 출혈, 색소 침착,

주사, 다모, 창상치유 지연, 부스럼, 발열, 발진, 욕창, 피부염 등과 비만, 우울증, 고혈압,

골다공증, 소화성 궤양, 약물 내성과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동반하게되므로,

되도록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심할때 환부에만 극소적으로 얇게 도포하여

사용하시고, 증상이 호전되면 복용이나 사용을 중단하도록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하도록해야합니다.

더불어 부작용이 없는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면서

두피케어샴푸와 두피케어 헤어토닉 등 공인된 두피케어제품으로 홈케어가 효과적입니다.

특히 지루성두피염 케어제품을 선택하실때는 두피에 자극이 많고 여러 부작용을 유발하는

합성화학 실리콘이나 방부제, 파라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등 합성화학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않으면서, 두피에 자극이 없는 천연계면활성제 등 순수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지를

확인하시고, 더불어 천연두피케어제품으로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를 식약처 등

공인기관으로 부터 의약외품으로 공인받은 천연두피케어제품 사용하셔야합니다.

그러므로 지루성두피염 케어 제품사용은 내성도 생기고 두피에 자극이 많은 약용제품보다는

장기간 사용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두피에 자극이 전혀없는 천연한방 생약성분으로

미국 FDA나 한국 식약처 의약외품 승인제품인 테라피골드샴푸나 테라피샴푸, 모애미샴푸,

럭셔리샴푸와 테라피골드헤어토닉이나 테라피토닉액 등 약산성 천연두피케어샴푸와 헤어토닉을

사용하여 꾸준한 홈케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원인들인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과로, 자극적인 음식, 퍼머나 염색,

불규칙한 생활, 헤어제품 오남용, 영양의 불균형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하며,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론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 줄넘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생활,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의 안정도 매우 필요합니다.

특히 두피에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반신욕, 족욕 등이 좋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이 심할경우 가려움증이 심한 부분에 얼음찜질을 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식습관도 비타민과 단백질, 철분, 요오드, 미네랄 등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 해조류와 조개, 굴, 해삼 등 조개류, 조기, 명태, 갈치, 대구, 오징어, 문어, 낙지 등

흰살어류, 샐러리, 브로콜리, 시금치, 쑥갓, 미나리, 파, 생강, 마늘, 구기자 등 녹황색 및

담색 야채류, 귤, 사과, 포도, 수박, 토마토 등 과일류, 콩, 두부, 두유 등 콩류, 검은깨,

찹쌀, 옥수수, 쌀, 보리, 현미, 녹두, 팥, 우리밀 등 곡류, 청국장, 된장국, 김치, 간장,

효모 등 발효식품, 목이버섯, 싸리버섯, 능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버섯류,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등 식물성기름, 녹차,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등을 섭취해 주시고,

라면이나 햄버거, 피자, 돈까스, 소세지, 청량음료,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밀가루 음식 등

인스턴트식품 및 패스트푸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 광어, 우럭, 새우,

장어 등 양식어류, 우유, 치즈, 버터, 마가린, 커피, 기름진 음식, 맵거나 짜고 단음식,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음주, 흡연 등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샴푸 시 샴푸물은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고,

샴푸사용은 두피자극이 생기지않고 세정력이 좋은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며,

샴푸시기는 저녁 취침 전 샴푸가 효과적인데, 샴푸주기는 본인의 두피타입에 맞게 해야하므로,

두피에 피지가 발생하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1~2회 샴푸로 피지제거에 힘쓰며,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정도 샴푸하여 과도한 샴푸는 삼가야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로 샴푸 전 가벼운 빗질을 한 뒤 미온수로 두피를 가볍게 풀어준 뒤

샴푸액을 적당량 펌핑하여 가볍게 거품을 내어 머리에 골고루 바르고

양 손끝마디(지문끝부분)로 약간의 힘을 주어 두피를 마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준 뒤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약 5분 정도 방치한 뒤 헹굼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때마다 머릴 두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헹굼은 샴푸거품이 완전 제거되도록 깨끗히하고 헹굼 후 찬물로 두피에 뿌려줍니다.

더불어 샴푸 후 건조는 먼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으로

모발은 물론 머리속 두피까지 반드시 건조해야합니다.

끝으로 지루성두피염은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고민하는 피부질환 및 기타 다른 피부질환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질환에는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예컨대 습진, 아토피, 사마귀, 건선 및 모낭염 그리고 여드름 등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피부에 표현되는 양상은 모두 틀리고 증상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얼핏 증상은 달라보이지만 어떤 질환이든지 궁극적으로 피부질환은 "피부의 균형이 붕괴"되어 나타나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예컨대 바이러스성 질환의 일환인 사마귀를 보자면 이는 분명 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피부감염으로 인해 사마귀가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보면 그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한 피부가 문제란 것이죠.

우리는 이것은 피부장벽의 기능 손실이라 이야기 합니다. 즉 정상적인 여러 활동을 해야하는 피부가 몸의 면역성 하락에 의해서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것에 감염되거나 특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예컨대 지루성피부염 같은 경우는 습진질환의 일환입니다. 의학적으로 이것의 발병원인은 사실상 어떤 특이한 문제로 정리 되지 않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신경물질 이상 온도습도 표피증식 피지분비이상 성분영양결핍 등 다양한 원인이 추론 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지루성피부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들로 인해서 몸의 면역성이 깨지거나 피부장벽의 기능이 손실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이 많아 보이는 것일 뿐 궁극적으로 면역성과 피부장벽이란 두가지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아토피 질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부장벽의 기능이 붕괴되어 유수분역할 그리고 피부층의 기능을 원활히 하지 못해 나타나는 습진성 질환이 아토피이니까요.


그 외에 모든 피부습진성 질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몸의 면역성, 피부장벽의 기능 피부질환은 감염성 질환이든 비감염성 질환이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입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여드름은 어떨까요? 여드름은 분명 피부에서 나타나는 피지와 각질의 트러블이지만 이 피지각질의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은 몸의 내적 문제에 있습니다. 

장기기능실조, 열감이상, 자율신경과민반응등의 문제가 피부의 정상적 작동을 방해하고 그 결과 피지선은 과분비화 되고 각질각화 능력이 손상되어 피부장벽의 기능이 그 역할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과도하거나 혹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여드름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피부치료를 십년간 하면서 나타나는 공통적 특성은 쉽게 말해 "건강하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아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피부질환의 치료의 원리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이 피부장벽은 몸의 내부가 튼튼해야 한다는 원리로 모든 피부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항염 항균 및 피부관리등의 외적케어도 병행하면서 입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여드름이나 지루피부염, 아토피 및 건선 사마귀 및 어떤 피부질환 중 어떤 질환으로 고민을 하든지 궁극적으로 생각할 것은 피부장벽의 기능의 향상입니다. 

피부질환에 유적전 문제는 없습니다. 유전적 문제 역시도 결국 후천적인 유발 인자가 이 부분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것이니 말이죠. 건강하면 아프지 않다는 것은 피부에도 적용됩니다. 반드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