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입니다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입니다

작성일 2016.04.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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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호나우두 팬인데요 아는게 넘없어서 물어볼려고하는데
예전에 인터넷에서본거같은데 어떤팀에서 감독이 선수들한테 경기가 잘안풀리면 호나우두에게 공을줘라 햇던 팀감독과 호나우두가 거쳐간 팀과 년도하구요
언론이나 선수들이 호나우두 찬사를햇던말도좀 적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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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 안 하면 에바


출처: ILS


1976년 9월 22일

RONALDO LUIZ NAZARIO DE LIMA

16살에 크루제이로 소속으로 데뷔

17살에 나이에 국가 대표에 뽑힘
첫 국가대표 소속으로 10분을 남기고 베베토와 교체
2번째 국가대표 소속으로 첫 데뷔골을 기록

94년 월드컵 우승
95년 호마리우에 조언을 듣고 psv아인트호벤에 입단
1960년 이래 psv소속 선수가 리그에서 기록한 최다골로 득점왕
1996/1997 시즌 바르셀로나에 입단 첫시즌 47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 출신 최다골 기록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바르셀로나 누네즈 회장은 호나우도를 인터밀란에 넘김
아인트호벤에 있을때부터 호나우도를 원했던 모라티가 영입성공
1997/1998 uefa cup 우승과 역대 처음으로 UEFA CUP 소속으로 UEFA MVP선정
첫시즌 1950년 이래 인터밀란 소속 선수로 한시즌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됨

1998년 프랑스 월드컵 4골 3어시 MVP
그후 부상과 우울증으로 시즌 절반밖에 뛰지 못함
1999년 리피 감독이 부임후 레체전에서 슬개건을 다치며 부상
그후 라치오전에 투입하지만 다시 한번 슬개건이 완전히 끊어져 버린후 점점 호나우도는 사람들 속에 잊혀져감

2001/2002 복귀 하며 리그 10경기 7골을 넣고 리그를 마무리
2002년 월드컵 우승 마의 6골을 넘어  8골 1어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후 갈라티코의 일원이 되지만 예전같지 않은 모습때문에 비판을 받기 시작
2006 독일 월드컵 3골을 더 기록하며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되지만 8강에서 프랑스를 만나 패배
뚱보논란 이후 부진과 카펠로와의 갈등으로 인해 AC밀란으로 이적
밀란에서 갑상선 이상이 있다는걸 발견해 다시 예전같은 몸을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애석하게도 반대편 다리가 다치며 많은 사람들이 끝이다 생각했지만 다시 성공적으로 복귀
37경기 23골을 기록 
요번시즌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예전같은 모습은 거의 찾아 볼수 없지만 아직 현재진행형

 

■펠레

(브라질이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하기전 호나우도에대한 인터뷰)

"정말 특출난 선수다. 그러나 그가 월드컵을 우승한 후에야 나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축구의 신이 존재한다면 그의 아들은 호나우도일 것이다."

"나와 함께 했던 동료들 가운데 쿠치뉴는 나보다도 골 결정력이 뛰어났던 선수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그 쿠치뉴보다도 더욱 결정력과 골 감각이 뛰어나다"

"축구선수로서 크게 성공햇음에도 그가 여전히 좋은 인간성을 지니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가족에 충실하며, 남의 비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상대 수비수가 아무리 타이트하게 수비하더라도 그는 결고 신경전에 말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브라질 사람으로서 그의 No1 팬이다."

"호나우두는 어떤 팀에서도 다른 선수들과 결정적인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수준의 선수다. 그의 골은 하나하나가 모두 세계 정상급 수준이다.

■카카

후세에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선수? 그건 호나우두에요.

많은 보수파 장로들이 그의 위에 펠레를 놓고 싶어합니다. 펠레의 플레이를 직접 보진 못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역대 최고는 호나우도입니다. 저는 그가 부상을 당하기전의 플레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펠레든 그어떤 경력을 쌓은 유명한 선수라할지라도 그런 플레이는 할수가 없습니다. 호나우딩요의 드리블도 그당시의 호나우도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랄뿐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라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무척 브라질스러운 플레이에요. 브라질 선수 중 상당수는 테크닉만이 아니고 높은 수준의 신체 능력도 겸비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예가 호나우두예요. 그의 가속력은 정말 대단하죠. 처음 한 두 걸음으로 상대를 완전히 앞질러버리곤 해요. 그의 스피디한 드리블은 마치 TV게임과 같아요. 호나우딩요의 드리블도 빠르지만 호나우두에 비할 바는 아니죠."

"호나우두와 함께 뛰면서 그야말로 진정한 축구천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릴적 동경했던 선수는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제가 프로가 되었을 때 플레이했던 선수들중에는 지단, 호나우도, 호나우딩요에요. 그 중 넘버원은 역시 호나우도에요. 요 15년간 그 이상의 실적을 남긴 선수는 없죠. 호나우도는 내가 알고 있는 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요."

"나는 밀란과 국가대표팀에서 호나우두와 뛸 때마다 그가 정말 경이롭다는 생각을 한다. 그가 공을 가지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경기를 펼칠 때마다 나는 '일 페노메노'라는 그의 별명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든다"

"저희들 브라질 선수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넘버원의 존재이며, 누구나가 동경하는 선수입니다. 역대 최고의 선수죠. 이제 밀라넬로에서 그와 함께 매일 연습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 저와 다른 팀메이트들은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 겁니다."

 

■호나우딩요

"호나우두는 늘상 나의 영웅이었다. 호나우두처럼 나는 내가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한다."

"유소년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 왔지만 그와 같아진다는건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바티스투타「기억에 남는 선수가 없냐?」라는 질문에

"같은 선수지만 예전의 호나우도가 생각난다. 당시 그는 역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환상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시어러나 나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적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 살아돌아온다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차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축구 그 자체다."

■마르코 반 바스텐

(호나우두의 신의 영역을 넘어선 플레이에 혀를 내둘렀다며 감탄한 뒤)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호나우두처럼 플레이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단

"내가 본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도다"

"호나우두는 정말 예외적인 능력의 선수이며,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나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카사노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으면서)

"적어도 10경기, 난 나가지 못하고 웜업만 했지. 모두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난 8킬로를 뺐어. 열심히 했다구.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야. 출장하고 있는 선수들은 잘 해주고 있고, 난 FW 중에서도 마지막 선택지가 되어 있지. 내 앞에는 많은 선수가 있어.

그러나, 호나우두를 빼고, 다른 선수들과는 적어도 같은 레벨에 있지."

(삼프도리아 입단 후 등번호 99번을 택한 이유) "99번을 택한 이유는 나의 애호번호인 18번은 이미 다른 선수의 번호였다. 9 9=18의 의미로 선택했다.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 호나우도가 밀란에서 99번을 다는것도 99번을 선택한 또다른 이유였다."

■아얄라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다."

■솔다도

(호나우두의 골세레모니를 따라하는것에 대해)

"지난 시즌에도 그런 형태로 골세레모니를 했다. 항상 호나우두를 주목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와 인테르 시절도 포함해서.. 호나우두의 골세레모니가 마음에 들고, 그것을 본 뒤로 나도 같은 골세레모니를 한다. 호나우두에게 감사하고 싶다. 나의 우상이니까."

■테리

「수비를하면서 가장 힘들때는언제인가요?」 라는질문에

"당연히 호나우두죠 호나우두가 부상당하기전에는 정말 축구계의 60억분의1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가 공을 잡았을때는 나는 하늘만 쳐다보고있었죠. 또 나를 제쳐 골문 앞을 가면 저는 따라가지 않앗습니다

■반니스텔루이

"호나우두... 경이적이다. 그는 공을 가지고,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그는 그런 판타스틱한 선수이니까.. 누구도 그가 될 수는 없다."

"저는 호나우두가 환상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레알을 떠난다는 소식에 정말로 실망했어요.그는 관중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정말로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였어요. 그가 축구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중 하나라는 사실에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호나우두가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지난 1월 부상에서 복귀했을 당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00%의 몸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선수들 중 가장 강력한 선수였다."

"내 세대에서, 호나우두는 내가 지금까지 보아 온 선수 중 최고의 선수다. 그는 매우 특별한 클래스를 갖추고 있고, 그가 하는 플레이는 극소수의 선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구드욘센

「구드욘센은 PSV에서 호나우도(18살)와 함께 뛰었던 적이 있죠? (1995-96 시즌) 그는 당시부터 이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선수였나요?」라는 질문에

"네, 경이적이었어요. 아, 이런 선수를 '스타'라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처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호나우도였어요. 그는 연습에서도 슈퍼 플레이를 매번 연발하였고, 당시의 저는 그것을 그저 넋놓고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죠

■살가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트레이닝 하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 팀에 있어 최고의 점은, 그런 세계 슈퍼스타들과 함께 트레이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호나우두를 상대로 연습을 하잖아요?

그는 공을 잡으면 정말 상상도 못할 플레이를 합니다. 그런 환경 안에서 나는 수비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은 적당히 해 달란 말이야~" 라고 말하면서요(웃음).

그는 2명이상의 값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이구요."

"내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

■사무엘

(2004년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호나우두에게 해트트릭을 당해 경기에 패한뒤)

"나는 90분동안의 이 경기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호나우두는 마치 그라운드에 서있는 한마리의 배고픈 야수 같았으며 그가 얻어낸 패널티 3개는 이미 우리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호나우두는 경기를 결정짓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90분동안 그라운드를 지배하였습니다. 그는 매우 빠르며, 그리고 매우 폭발적입니다. 그를 적으로 두고 맞붙는다면 아무리 뛰어난 수비수라고 해도 절대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지단, 피구, 베컴, 라울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가장 훌륭한 선수는 호나우두다. 그는 한 순간을 통해 승부를 뒤바꿀 수 있다."

■라울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어느 선수 보다도 위의 존재입니다."

믿을 수 없는 신체능력의 소유자입니다. 가장 놀랐던 것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드리블을 하면서 교묘한 발 테크닉을 섞거나, 급격한 스톱&턴을 할 수 있다는 점. 이건 오로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나는 호나우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은 점은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압도해버린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 그와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여러번 말했지만 호나우두는 아직도 최강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몇번 대전할 기회가 있었다.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머리 속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그는 마라도나처럼 다른 공격수에게 없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칸나바로

"호나우두는 대단하다. 그는 내가 상대해 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였고 내가 그와 마주서야 할때 나는 항상 그가 나를 제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다."

"여러번 말했지만 호나우두는 아직도 최강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과거 몇차례 대전할 기회가 있었다.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아직도 머리 속에 인상깊게 남아있다. 그는 마라도나처럼 다른 공격수에게 없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바비 롭슨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그는 볼을 갖고 현란한 기술을 구사하며 폭발적인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제 축구인생 45년간 그처럼 뛰어난 선수를 보지 못했습니다."

"옛날,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두가 5,6인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 방금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는 경이적이었다."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반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호나우두가 40년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트에서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 James Mosley - (skysports.com의 칼럼니스트 겸 작가에게)

"글쎄...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대단했지! 해트트릭이라니!!!

근데, 사실 호나우두는 완전하게 갖춰진 모습은 아니야.. 혹은 적어도 부상당하기 전 모습은 아니야... 내가 바르셀로나 시절에 봤던 모습의 20%가 모자라! 내 말을 믿어야돼! 그런데도 호나우도는 여전히 그렇게 환상적이란 말야! 20%가 모자라는 그런 모습을 갖고 펠레만큼의 플레이를 하고 있단 말이지!!!"

■비에리(모라티 회장이 호나우두를 사기위해 이적금액 1억유로를 제시하자)

"호나우도란 슈퍼스타는 이 세상에 한명밖에 없습니다. 그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그정도의 액수를 지불하는게 당연해요."

"그에 대해 할 말은 없다. 대체 그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내가 몸싸움에 관하여 최고라고 한다...근데 호나우도라는 폭탄이 그것마저 뺴앗아 갈려고 한다"

■엘게라

"그는 모든 행성에서 유일무이한 한정된 파워를 갖고 있다."

"호나우두는 비교가 불가능한 선수입니다."

■자일징요

"호나우도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이미 골을 반쯤 기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득점을 위한 최단거리를 알고 있다."

■루니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것을 나도 내 커리어안에서 할수 있길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근 10년간 아니, 역대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말디니(밀라노 더비 전 기자회견에서 아드리아누와의 비교에 대해)

"아드리아누? 내가 무서워하는 선수는 오로지 호나우두 뿐이다. 인테르 이적 첫 해의 호나우두는 정말로 굉장했다. 호나우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라도나이후 내가 마주친 최고의 적수이다. 그의 기술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프랑(데포르티보) 「현재 축구계에서는 아마 지단이 넘버 원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그라도 마라도나에게는 대항할 수 없을까요?」라는 질문에

"물론 지단은 명선수입니다. 하지만, 마라도나와 비교하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피치에서의 존재감이랄까... 예를 들어 마라도나는 단 혼자서 시합을 결정지어버리는 일이 가능하지만, 지단에게는 그 정도의 강함은 없습니다. 즉 혼자서 시합을 결정해내지 못하죠.

마라도나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뿐입니다. 경기장에서 그 정도로 무서운 선수는 없습니다. 수비의 구멍을 순간 발견해 거기를 한 번에 돌파해 골을 넣는다... 정말 호나우두는 단 혼자 시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솔샤르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만에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

"호나우두는 믿기 힘든 능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특히 세 번째 골은 그가 왜 '축구황제'라고 불리는지를 증명하는 멋진 골이었다. 역시 그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코스타쿠르타「기억나는 라이벌을 말해주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호나우도에겐 나의 머리가 이상해질만큼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 다음, 마라도나,카레카 그리고 Giordano. 그런데 클린스만은 그렇지도 않았어요. 확실히 그를 멈추게했다고 결과가 나와 있죠."

"호나우도는 DF로서는 절대 싸우고 싶지 않은 선수이다. 아드리아노는 2명이 마크했을때 멈출 수 있다. 그는 셰브첸코와 같은 골케터이다. 하지만 호나우도는 다르다. 그가 인터에 있었을때 부상이나 출장 정지를 바라고 있었다..."

"내가 만나본 적이 없는 가장 재능이 있는 이죠. 아마도 마라도나보다 더 할겁니다."

■요한 크루이프

"우선 호나우도를 발굴한 지코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라도나 이상의 선수와 같은 호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뻐해야 한다. 호나우도의 실력은 74년 게르트뮐러의 3배정도 가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한 브라질은 최소한 2번 이상은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다."

"그를 감히 아무에게나 비교하지 마라. 그는 그 자신일 때 가장 위대하다."

"재밌는 만화영화를 한편 보고 싶은가? 다음주에 있을 밀란더비전을 봐라...거기에 우리의 주인공이 혼자서 모든걸 한다"

■루이스 파비아누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젠덴

「당신이 같이 뛰었던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PSV 시절에 호나우도(18살)에요."

■조 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축구황제" 호나우두를 꼽으며

"호나우두는 절대적으로 뛰어난 선수다. 그는 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은 세기의 천재다."

■키웰

"저는 호나우두를 제일 존경하고 있어요. 그는 내가 보아왔던 선수중에 최고입니다."

■아드리아누「지금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수를 알려 주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한사람의 아이돌이랄까 굉장히 존경하고 있는 것은 호나우두뿐입니다. 지금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수도 물론 호나우두이구요. 저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가장 특별한 존재에요."

■무링요

「당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1996년에 호나우도.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도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미터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끼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축구역사상 전무후무한 이황제는 전성기때의 20%기량만 남아있다. 20%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카펠로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이며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일관한다. 나는 호나우두 같은 훌륭한 선수는 보지 못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그같은 선수를 본적이 없다고 하면 믿어야 한다. 그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호나우두는 내가 본 가장 위대한 퀄리티를 가진 선수다."

"호나우두의 부상을 생중계로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슬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나는 항상 호나우두가 내가 지도했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고, 심지어 마르코 반 바스텐 보다 더 실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호빙유

"나는 브라질 팀에서 그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를 숭배했다."

■모라티

"단 70프로만 예전으로 돌아온다해도 축구사에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그가 인터로 입단해 첫시즌 혼자의 힘으로 우리에게 유에파를 안겨주고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을 때 내 축구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19년만에 트로피를 인터에게 안긴 호나우두)

반면 내 생애에서 가장 좋지 못했던 때는 호나우두가 떠났을 때이다. 그는 이젠 나에게 자식과도 같은 선수이다."

■에릭 칸토나

"어느날 리오에서 출현했고, 다음은 네덜란드, 그리고 까따로냐(바로셀로나)에서 축구 스타가 되었고 이태리에서는 우상,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신이 되었다."

■호마리우

"터키전 골에 대한 호마리우에 평가"코발차기 슛은 나보다 한수 위 였다"

"98프랑스 월드컵에서 나와 호나우도는 브라질을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이끌 것이다."

"호나우두가 현재 대표팀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호나우두가 계속해서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득점을 올려 나간다면 그에게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둥가도 조만간 그를 필요로 할 것이다. 그는 타고난 득점기계다. "

■벤제마

"오직 호나우도만이 저의 우상입니다."

호나우두처럼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호나우두와 절대로 비교하지는 말아달라. 호나우두는 정말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저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요. 만약 그가 축구를 관둔다 하더라도 전 그의 DVD를 시청할 거에요. 그와 같은 커리어가 바로 제 꿈이에요"

"그는 항상 저에게 영감을 줘요. 그의 모든 것이 저를 매혹시키죠. 그의 스피드, 드리블, 수비와 골키퍼에게 직접 달려드는 과감함 까지요.

티에리 앙리와도 뛰어봤어요. 그도 물론 위대한 공격수예요. 하지만 저의 우상은 어릴때부터 호나우두 뿐이었어요. 그의 비디오를 몇 시간씩 봐요. 언젠가는 그와 맞서서 경기 하고 싶어요."

■쥐스트퐁텐

"그는 모든 재능을 갖췄다. 그의 플레이는 감동적이고, 어떠한 단점도 없다. 빠르고 헤딩력도 갖췄으며 양 발을 전부 잘 사용한다. 그는 지네딘 지단과 같은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득점왕 쥐스틴 퐁텐)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호나우두가 기록한 2골은 스포츠에서의 정의 실현을 의미한다. 그렇게 많은 고통을 감수한 호나우두는 보상을 받아 마땅하다."

■카를로스 알베르투 파레이라

"호나우도는 이미 살아있는 축구 역사."

"호나우두는 이미 살아있는 축구역사이고, 스페셜한 존재이며 스펙터클한 선수이다."

■알렉산드로 파투

"어릴적부터 호나우도와 한게임에서 같이 뛰는게 나의 목표였고 나는 그 소원을 이루었습니다.호나우도가 이뤄낸 모든것을 이뤄 내는게 나의 꿈입니다."

"나를 보고 스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나우도만이 진정한 스타이다. 그는 언제나 나의 영원한 우상이다. 그런 그와 함께 뛰는 것은 내겐 꿈과 같은 일이다."

■프란체스코 토티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다음 두번째 선수입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한 팀에서 가장 뛰고 싶었던 선수는 호나우두였다. 그는 넘버원이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꿈 꾸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축구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

인터뷰:당신은 항상 호나우도와 뛰고 싶다고 말했었지?

응, 내가 같이 뛰며 어시스트를 했으면 아마 그는 500골을 넣었을 거야."

■마르카

"호나우도는 축구황제중 황제"

■루이시토 수아레즈(지난 60년대 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겸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에 3차례의 스쿠데토와 2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겼던 인터밀란의 레전드)

"호나우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모라티의 결정이 전혀 이해되질 않는다. 나 같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호나우두를 반드시 팀에 붙잡아 두었을 것이다. 훌륭한 감독은 언제든지 구할 수 있지만, 호나우두 같은 선수는 구할수가 없다. 오늘날 이러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만약 어떤 팀이 그러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선수를 지켜내야만 할 것이다.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심지어 100%의 몸 상태가 아닐 경우에도 무언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다."

■지안루카 팔류카「함께 플레이 했던 선수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 선수는? 역시 호나우두?」라는 질문에

"당연하죠. 제가 상대하고, 겪어본 선수들중에 최고이고 비교가 불가능한 선수에요. 팀의 자랑이던 진정한 이유입니다.

나는 호나우두의 이탈리아에서의 첫 해를 함께 보냈습니다만, 그 큰 부상을 당하기 전의 그는 어쨌든 누구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당시의 호나우두는 같은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었으니까요.

그 때문에 인터는 유에파 컵을 거머질수 있었던 거고, 스쿠데토도 차지할 상황이었어요.

다만 다시 문제 삼는 듯 하지만, 그 유벤투스 전의 해괴망측한 판정만 없었다면, 우리들은 스쿠데토도 획득했을 겁니다."

 

■퀘이로즈

"그는 총알이며 어떠한 순간, 어느 위치에서도 골을 터트릴수 있는 선수이다.

■부폰

"내가 상대한 공격수 중 가장 무서운 선수는 호나우도 였다"

"그는 어려운 게임이든 쉬운 게임이든간에 자신의 힘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곤 했죠. 진정 호나우도는 저에게 있어 언제나 챔피언입니다."

"그는 언제나 최고선수 중 하나로 기억되겠지만, 펠레,마라도나를 포함한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선수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마테라찌 - (자서전 중에) 지단을 놀리는글

"난 지단을 무척 좋아한다 그가 없었다면 우린 잘하면 우승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가 왜 호나우도 못지않게 유명한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지단이 평생을 걸쳐서 이룩한 것을 호나우도는 한 게임안에 다 보여줬다."

■델 보스케

"호나우두는 다른 모든 축구 선수와는 차원이 다르다.다른 축구 선수들은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 빠르고, 공을 가지면 느려지지만. 호나우두, 그는 그와 반대다. 정말 대단하다!"

■지코

"호나우두는 엄청난 스피드를 가진 채 짧은 패스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어떤 공격수들은 스피드로 수비수를 제치고, 어떤 공격수들은 짧은 드리블로 수비수를 속인다. 호나우두는 두가지로 완벽하게 수비수를 제치는 내가 본 유일한 선수이다."

"정말 그가 나를 존경한단 말인가? 황송하기 그지없다 축구의 신이 나같은걸 존경한다니..."

■게리 리네커

"볼을 가지고 있을 때의 호나우도 같은 스피드는 처음 본다. 그는 그의 기술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낸다."

■안도니 수비사레타

"호나우두는 그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 상황을 만든다. 그는 골을 창조해내는 플레이어다."

■비엘사(2004년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호나우두에게 해트트릭을 당해 경기에 패한뒤)

"호나우두는 오늘 경기에서 브라질 승리의 결정적인 요소였습니다. 그를 막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이며, 나는 90분내내 그를 막을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보라 밀루테비치(2002월드컵 중국감독)

"만일 나에게 다른 국가대표팀에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도록 한다면, 나는 맨 처음 호나우두를 선택할 것이다. 그는 환상적이다. 그는 어떤 경기에서건 그만이 가진 것으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베켄바우어

"호나우두를 90분간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호나우도가 부상 당했을 당시)난 그가 젊었을때 왜 그렇게 뛰어다녔는지 안타까울 지경이다"

■카를로스

"호나우두는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스펙터클을 지닌 선수다."

"그는 축구계에서 우상입니다."

"그는 언제나 쉽게 득점한다 나는 이것이 호나우도의 위대한 시작이고 정말로 호나우도로 인해 즐거워지고싶다"

■앨런 시어러

"호나우도는 다방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오직 신만이 호나우도가 미래에 무엇을 이룩해낼지 알 것이다."

■라몬 칼데론

"호나우두는 경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지배하는 유일한 선수이고, 그렇기 때문에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게 해줄 것이다."

"그는 천재이자 비교 대상이 없는 선수다."

■마이클조던

"솔직히 축구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 근데 호나우도가 나오는 경기는 몇번 본적이 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다른 선수들이랑 완전히 달랐다 어린애들이랑 어른이 시합하는것 같았다 그떄부터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자모라노

"난 그에게 내가 달고있던 백넘버 9번을 뻇겨서 참 감사하고 고맙다 그가 아닌 다른 누군가 가로챘다면 난 인터밀란 구단주를 살해 했을지도 모른다"

"대단한 능력을 지녔고, 또 그 위대한 기술을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선보이던 친구다.

그는 1997년 바르셀로나에서 인테르로 이적해 왔다. 전성기시절의 호나우두와 함께 뛸 수 있었던 사실만으로도 굉장한 영광이다. 인간적으로도 무척 훌륭한 친구였다.“

■마라도나

"펠레는 이제 자리를 내줘야 한다 내가 브라질리언이 아니라서 참 다행스럽다"

"나랑 펠레를 비교하지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도 뿐이다 "

■하오하이둥

"그는 내 영웅이다 나의 우상이다 여러명 볼꺼 없다 축구를 모른다면 그를 봐라"

■나카타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호나우도같은..선수가 나올껍니다.."

■디다

"그를 아무에게도 비교하지 말라 그가 공을 가지고 있으면 난 할 일이 없다"

■레이카르트

"내가 보기에 카펠로는 바보다 몇년후로 감독직을 은퇴 하겠다고 결심한것 같다"

"호나우두는 내가 봤던 공격수 중 최고의 기량을 지녔다."

■로저밀러

"축구가 그를 만든것이 아니라 그가 축구를 만든것이다 그가 하는 축구만이 진정한 축구다 다른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없다"

■셉첸코

"호나우도는 내게 최고의 공격수로 남아있다. 몸 상태가 좋을때에는 그보다 뛰어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기교와 힘을 갖췄고, 기회가 있으면 기계처럼 달려든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그가 얼마나 더 큰 활약을 했을지 가히 짐작이 간다."

■히벨리누

"호나우지뉴의 발재간은 흉내라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호나우두의 골을 넣는 모습은 흉내조차 낼 수 없다"

■카시야스

"그와 같은팀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마리오자갈로

"호나우두는 어린 소년과 같은 열정과 베테랑 선수의 냉철함을 지니고 축구를 한다. 그는 2006년 월드컵 때까지 브라질을 이끌 것이다."

"그는 펠레의 진정한 후계자다. 이미 세계 최고의 포워드이며,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스피드를 지녔으며, 세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그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고, 그와 함께 경기하는건 즐거웠다.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결코 거만해지지 않을 것이다."

■세자르 고메스

"호나우두를 수비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였다. 그것은 마치 내가 500분 동안 뛰어다닌 것처럼 느껴졌다."

"당신이 호나우두가 골을 넣는 것을 막으려면 그를 질식시키고, 심판을 하거나 신에게 간절히 빌고 또 빌어야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그는 골을 넣을 것이다."

■로랑 블랑

"그는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정말로 제어할 수 없는 선수다."

■호르헤 발다노

"호나우두는 페라리의 엔진을 달고 뛰는 득점 기계와도 같다. 그는 매우 계산적이고, 힘이 넘치며, 독자적을 팀의 승리를 이끌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델피에로

"최고의 선수다. 그는 놀라운 스피드, 최고의 골결정력,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호나우두가 존재하는 이상 인터 밀란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으로 손꼽힐 것이다."

■피구

"나는 항상 호나우두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왔다. 그와 함께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호나우두는 라울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기자:스포르팅 리스본에서는 바비 롭슨 휘하에서 뛰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선수들의 이름을 혼동하는 일은 없었나요? 바비 롭슨과의 일화를 들려주세요 그런 일은 없었어요! 물론 외국인이었으니 선수들의 이름이나 단어를 기억하는 게 힘들 때도 있었겠죠. 하지만 선수들의 이름을 바꿔 부르는 일은 없었어요. 한 번은 바르셀로나에서 로그로네스와 경기를 치르는데, 전반전에만 호나우두가 세 골을 터트려서 하프타임에 이미 4-1 또는 5-1로 앞서고 있었어요. 바비 롭슨은 호나우두를 바라보더니 “호나우두, 난 더블 해트트릭을 원해. 더블 해트트릭 말이야”라고 말했죠. 모두 바닥을 구르며 웃어댔어요. 해트트릭이 뭔지야 다들 알았죠. 하지만 더블 해트트릭은 또 뭔가요?!

“1996/1997시즌, 호나우두는 37경기에서 34골을 기록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그와 함께 뛰는 느낌은 어땠나요?”그저 놀라울 뿐이었죠. 호나우두는 축구를 위한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어요. 그의 힘과 속도, 기술은 독보적이었습니다. 어떤 선수들은 하루에 14시간을 훈련하지만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요. 하지만 호나우두는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할 필요가 거의 없을 정도였어요. 겨우 한 시즌 동안 그렇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팀 동료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마르첼로 리피

"펠레,마라도나를 능가하는 축구계의 유일한선수"

■안더스 프리스크

"솔직히 가끔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넋을 놓은적도 있었어,그정도로 대단한 선수"

■최진철

"호나우도는 정말 안보여요 수비가 잘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서있다가 어느새 뛰어들어가 골을 집어넣었어요 수비를 장난하듯이 가지고 놀아요(2002년 월드컵 친선경기후)"

■이영표

"TV에서 보기에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마주쳐 보면 별거 아니였어요. 근데 탁월한 스피드의 호나우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2002년 월드컵 친선경기후)"

■파본

"빌바오 전에서의 경기력은 어떠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전반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전은 훌륭했다. 교체출전한 호나우도는 게임의 혁명을 가져왔고, 경이로운 플레이를 했다."

■암브로시니

"그의 눈 앞에는 3명의 선수가 있었고, 저희들은 뒤에서 패스를 돌리도록 외쳤죠. 그렇지만, 그는 좌우로 페인트를 보이며, 상대는 밸런스가 무너져, 호나우두는 강한 골을 넣었어요. 골 구석으로 정확한 슛이었죠. 그런 방법도 생각할 수 있는 선수는 적습니다. 그는 최고의 형태로 그걸 실현시켰죠. 이게 '격의 차이' 라는 거에요."

"호나우두가 밀란으로 이적해서, 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천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드사이

(자신이 뽑은 베스트11에 선정하며)"호나우두를 보고 있으면, 비디오 게임의 플레이어를 보는 것 같아!"

■테베즈

"전 호나우도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감탄스러워요. 언젠가 그와 만나게 되는 것이 제 꿈이에요. 지금도 저희 집엔 커다란 그의 포스터가 붙어 있어요.제 가장 큰 꿈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서 브라질을 상대로 플레이할 찬스를 얻는 거예요. 그리고 호나우도와 셔츠를 교환하는거죠!"

■타데이

최고의 세리에A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해요? 」라는 질문에 호나우도에요. 나는 그가 더이상 그 누구에게도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벨라미

"내가 본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도이다. 90년대 후반 그는 3단 기어를 가졌다. 달릴 때 그는 3단 기어를 사용한다."

■파브레가스

(자신이 뽑은 베스트11에 선정하며) "그는 바르셀로나에 있을 당시 다른 차원의 경기를 보여줬어요. 제가 본 호나우두 최고의 골은 발렌시아 전이었죠. 그는 단지 20살 때, 다른 차원의 모습을 보여줬고 바르셀로나 같이 많은 압박을 받는 팀에서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에요"

■루이지 시모니 (당시 인테르 감독이었던 그가 호나우도의 AC밀란 이적에 대해)

"호나우도는 인테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우리와 함께 했을 때 그는 모든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이제 그가 카카와 함께 뛰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네스타

네스타가 마주친 선수 중 가장 어려운 상대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생각할 것도 없이 호나우두에요. 저는 인테르와 라치오의 UEFA컵 결승전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3골이나 먹혔어요. 밀란에게 있어서, 또 다른 적들에게 있어서, 호나우두는 정말로 잘 데려왔어요.”

「호나우두와는 아는 사이인가요? 」라는 질문에

"상대팀으로만요. 최악의 밤을 연출했던 적도 있었죠. 파리에서의 UEFA컵 결승전이었어요. 인테르 vs 라치오였는데, 인테르가 3-0으로 이겼죠. 그만큼 강한 선수와 대결한 적은 없었어요."

■갈리아리

"호나우두는 모든 축구 팬들의 꿈같은 존재이다. 나는 카펠로와 함께 수요일날 멋진 점심을 함께 했는데 그는 호나우두가 감독생활을 하면서 훈련했던 모든 선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했다. 호나우두는 축구에서 역사를 만든 선수다. 그는 마라도나와 펠레처럼 기억될 선수다."

■알베르토 말레사니

(현 엠폴리 감독이 호나우두의 부상 소식을 안타까워하며)

"저는 지난 30년동안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새로운 부상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

(Sky Sports Magazine 07년 4월호에서 자신이 매우 위대해질거라는걸 인정하면서)

"호나우도는 제가 여태까지 본 최고의 선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당연히 받아야 할 존경심에 대해서 보여 주지 않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레벨에 도달하고 싶습니다. 만일 제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만 있다면 저는 매우 위대해 질겁니다."

■퍼거슨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만에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그의 감독 생활에서 잊지 못할 충격을 안겨준 그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결코 쉽지 않을 일이었지만, 우리가 4번째 득점을 한다면 승리의 기대를 충분히 가질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시메오네

"팀의 모든 선수가 동등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호나우두가 없이 시합에 임하는 것은 한겨울에 모자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김학범

"조기 축구회 아저씨처럼 공을 차지만 골문 앞에서의 동작이나 골을 넣는 것은 아직까지 정말 좋다고 느꼈다."

"호나우두가 뛴 경기 중에 파우메이라스, 산투스 전 등 3경기를 보고 왔다. 살이 워낙 쪘기 때문에 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골잡이는 골잡이다. 호나우두를 보면서 저런 것이 바로 골잡이의 감각이구나, 그래서 골잡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했다."

"자기 몸이 안좋으 니까 경쟁을 하지 않고 볼을 잡아서 골을 넣으려고 한다. (공간으로) 쭉 빠지면서 볼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수비수가 다가오면 경쟁을 하게 되는데 바로 딱 돌아서서 깜짝 놀랐다. 볼만 투입되면 그냥 툭 밀어 넣고 슈팅을 한다.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골을 넣을 때 보면 벌써 봐둔 것이다. 볼이 올 때 이미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툭 찍어찬다. 비디오로 여러 번 봤는데 호나우두는 고개를 들지 않았다. 미리 봐뒀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 상당히 좋다. 페인팅이라고 할 수는 없고 미리 보고 다음 동작을 생각해 놨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정말 대단한 골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호나우두가 망가진 상태로 돌아왔고, 축구 선수로 생명이 끝났다고 판정됐는데도 브라질 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위상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줬다. 상대 팀의 경우 질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호나우두가 뛴다는 사실을 반기는 분위기다. 우리는 실패하고 돌아오면 비난하기 바쁘다. 그런 것이 다른 것 같다. 이렇게라도 왔더라도 고국에서는 스타 대접을 해주는 것이다."

■아라고네스

"호나우두를 막기 위해 내가 상상한 방법들을 진짜 적용했더라면 나는 수백 번 감옥에 갔을 것이다"

■아론윈터

"호나우두와 함께 뛰는 시합은 다른 차원의 시합이다. 경기장에 들어가 보면 상대팀 선수들의 두려움이 얼굴에 보인다. 호나우두가 공을 잡으면 위험이 임박했을을 알 수 있다. 호나우두가 몸을 놀릴 여유가 있건 없건 별 차이가 없다. 위험한 것은 매한가지다. 상대팀 선수들이 호나우두에게 정신을 팔고 있는 동안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호나우두가 팀의 동료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는지 깨달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나는 호마리우가 뛰었던 것이 기억나고 그 뒤로 호나우도가 있었다. 호나우도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

■가브리엘 오리알리

"호나우두는 인터밀란 팀만의 선수가 아니다. 그는 세계 축구의 보물이다. 환상적인 골과 독특한 성품으로 지구 상 모든 축구 애호가의 가슴속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릴리앙 튀랑

"그는 진정한 천재다"

■지소연

"필드 안의 어느 곳에서라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죠. 그런 능력을 배우고 싶어요."

■조영철

"돌파할 때 스피드를 죽이지 않으면서도 타이밍을 이용해서 수비수를 따돌리는 장면은 압권이애요 지금도 공격수만 놓고 따져보면 호나우두에 상대되는 선수는 없어요"

■로베르토 바지오

"앞으로 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혼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또한 너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네 안에 있다. 네가 원한다면 넌 할 수 있다."

■대런 엔더튼

"엄브로컵에서 상대했을 때 18세 소년에 불과했지만 엄청난 재능을 뿜어냈다. 선수생활을 하며 많은 부침을 겪었지만 전성기 시절의 그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였다."

■발로텔리

"나의 우상은 호나우두다. 그는 이곳 인테르와 AC밀란에서 모두 뛰던 모습을 나는 잊을수 없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할고 계십니다 호돈은위대하다 못해 신성하기까지 합니다 호돈은 93년 크루제이루에 입단해 20경기 2741715518골을 넣어서 축구황제가 되는 초석을 닦습니다  그리고 호돈이 빠른가요 치타가 빠른가요? 50m까진 호돈이 더빨라요 호돈의 킥이더 썌요 북극곰 앞발위력이 썌요? 호돈 전성기 킥이 더썜 그냥 질문자님 왜우셈 호돈헤이카 반자이 호돈 넘사벽 펠레 마라도나 메시날두 지단 그리고 호돈은 메시는 수비수 떄문에 부상을 당하지만 호돈은 자신의 스피드가 너무빨라 부상을 당했습니다 호돈은 발롱 100회를 받읍니다 다이호돈 테이고쿠 반자이!!!!

2010월드컵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이요...

있잔아요 브라질호나우두 골잡이 있잔아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수가 있나요?... 개인적인 팬의 입장에서는 벤치에라도 앉아있는 호나우도와 호나우딩요의 모습을...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입니다

브라질호나우두 팬인데요 아는게 넘없어서 물어볼려고하는데 예전에...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할고 계십니다 호돈은위대하다 못해 신성하기까지 합니다 호돈은 93년...

위닝2010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여;;

호나우두브라질에 코린티안스란 팀에있자나여; 근대 코린티안스란 팀을... SC 코린티안스에 호나우도, 카를로스 다 있습니다. 팀 마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스샷...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요 내공 100드릴게요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브라질 호나우두 선수 팬입니다 제 집이 메카티비라 해외 축구... 그래서 질문드리는데요 혼돈신 레알 시절이랑 바르샤 시절 포메이션이 궁금합니다...

브라질 호나우두 vs 호날두

... 근데 브라질에도 호나우두가 있더라구요. 이름도...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바비롭슨- 당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1996년에 호나우도. 난...

피파2 브라질 호나우두 질문

피파2 브라질 호나우두 무소속에서 언제 브라질리그로 패치되나여?? 또 로스터 업데이트는 언제쯤 될까요?? 정확히 언제쯤 된다고 말씀드릴수 없으나 곧 할꺼 같습니다.....

브라질호나우두

안녕하세요 브라질호나우두 축구실력을보고 반한 한 남자인데요 궁금한게... vs 호나우두질문에 제대답이 글쎄요? 라고할날은 안올꺼같네요 호날두가...

(브라질)호나우두 vs 메시

흠 내기 질문인데요 브라질호나우두랑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 중 누가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지 평가 부탁드립니다. * 공격의 측면(스피드, 몸싸움...

브라질 호나우두 선수에 대해 질문~~

... 중 브라질호나우두 선수는 많이 들어봐서... 시절에 호나우도(18살)에요." ■지네딘 지단「자신이 본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라는 질문에 "호나우두, 그는...

포르투갈 호나우두브라질 호나우두

... 그럼 질문할꼐요 1.브라질 호나우두는 얼마나 잘하나요? 2.왜 안보이나요? 3.어디서 뛰고있나요? 4.그렇게 잘하면 월드컵에도 수상경력이 있을것입니다 무엇을 획득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