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인줄 모르고 만난 아내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3-21 19:08 댓글 0건 이미지 텍스트 보기 모지역xx실비라는고기집이있는데친구들과자주가는단골이었음.어느날근처에서직장생활하는친구랑둘이급번개가잡혔는데내가오늘어려울거같다고했는데도무조건오라고니진짜나한테이럴거냐식으로떼써서이새끼가왜이러지하면서간신히눈칫밥먹으면서나감.갔더니어린여자후배를한명데려왔음.명함도주고받으라길래업종도다른데뭘이러나싶으면서도명함도주고받고그래서인사하고맛있게먹고바이바이함.나중에보니그게소개팅이었음.내가소개팅시켜준데도늘거절하니까그런식으로서로부담덜하게소개시켜준거나중에친구가그상황에서도눈치못까면니가천치지너 게시판 내용수정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