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없고 오히려 바보취급당한다는 이야기.
당연하잖아.
'부모세대 아줌마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잘 알수도 없는 전통보수적인 마이룰' 따위 젊은이들과는 물과 기름이니까.
그리고 요즘 세대는 남녀동등권리라는 사고방식이 엄격하게 때려박히니까
'하? 그거 여성우대잖아. 바보야?'
라는 식으로 대꾸하기도 하고.
몇년전에 유행해서 세상도 바뀌었는데 아직도 말하는 사람이 있어?
라는 감각으로 시대에 뒤처진 아줌마들이
아직도 자신들은 최신이라고 난리피우는듯이 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