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시의 료칸 "호호"
1박 2일에 20만원에서 70만원까지 필요한 곳인데
이 료칸 1박 2일 코스를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함
료칸 사장이 건설사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료칸을 차리자 회사에서 피아노를 선물로 줬는데
피아노를 연주할줄 몰라서
가끔씩 이벤트로 연주자를 초대했다가
아얘 손님 중 피아노 연주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모집,
1박2일 / 1조 2명까지
중급 이상의 피아노 실력을 가지고 90분 연주를 두번 해주면
료칸의 숙박/온천/식사 코스가 단돈 천원에 제공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