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인들 스토커는 남녀를 안 가리긴 하더라.. > 일반 유머_sub

베글에 스트리머 아구이뽀와 친한 남자 스트리머 핑맨 이란 사람의 이야기인데

최근에 도어락 부숴졌던 사건이 있었잖아요

대수롭지 않게 도둑이 들었구나 싶었는데

요즘 밖을 나갈때 누가 쳐다보는 기분이 들고 방송에서 내가 사는 층이 노출이 됐었고

방송에서 다음날 부산을 간다고 한적있는데 내가 가는 방법이랑 시간을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

부산가기전 대전역에서 미리 기다리고 선물을 주셨어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고 오는데

그 팬분이 내가 사는 아파트 계단에서 내려와서 저번에 못줬던 선물이에요 하고 주는거야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진이나 싸인해드릴까요? 했는데 괜찮아요 이미 다 있어요 하고 그 사람이 뒤돌고 가는데 딱 스쳐 지나가는거야

이게 우연이 겹치고 겹치는데 과연 우연일까라는 생각이 문득들더라 근데 선물은 무난했다.

참고로.. 아프리카 과즙세연이 방송에 이상형 월드컵 에서 1등한 사람이 이 사람이고... 

목소리 중저음에.. 근육도 있고 잘 생긴긴

여러 여스들에게 인기 많은  하아... 암튼 각종 다른 남자 스트리머 들이 알파남 이라고 부르는 방송인